- 연산군일기37권, 연산 6년 3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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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오래 묵은 면포를 대궐로 들이게 하다
- 전라도 감사에게 동백을 조운선에 실어 보내고 보리수 열매가 익으면 진상하게 하다
- 민간에서 당개를 구하여 들이게 하다
- 김윤제와 김석철이 쓸 만한지의 여부를 정승에게 묻다
- 망패의 사냥은 하지 않기로 하다
- 김윤제와 김석철의 쓸 만한지의 여부를 의논하다
- 나쁜 쌀을 함부로 만드는 사람의 이웃과 좌주에게 벌주기로 하다
- 정중손이 어미의 손을 걷어찬 일을 장 1백으로 처리하다
- 가는 면포와 정주를 대궐에 들이게 하다
- 이조 판서 이집에게 쌀·콩·말 등을 내리다
- 승정원에 술과 절구를 지어 보내고 답시를 지어 들이게 하다
- 정언 홍수가 김석철의 일을 아뢰었으나 들어 주지 않다
- 지평 최해가 김윤제와 김석철을 논란하였으나 들어 주지 않다
- 왜적이 작란하니 도주에게 문책 경고를 하는 일을 의논하게 하다
- 지평 최해가 김윤제와 김석철의 일을 논란하였으나 들어 주지 않다
- 성균관 북쪽 고개 등에 새로 지은 가옥으로 대궐 안이 보이는 집을 모두 아뢰게 하다
- 윤필상 등을 명하여 전경 문신을 강 받게 하다
- 지평 강덕유가 김석철과 김윤제의 일을 아뢰었으나 들어 주지 않다
- 전라도 마도에 절도사가 왜적을 방비하게 하고 무재가 있는 수령을 보내기로 하다
- 호조에 백청밀을 대궐에 들이게 하다
- 추등응 20마리를 각도에서 더 올리게 하다
- 대마도주에 사람을 보내는 것보다 서계를 보내되 화평한 언사로 하게 하다
- 예조에서 3포 거류 왜인들이 연해변에 침입하는 것을 성토하는 글을 짓다
- 전라도 연해변의 수령을 무신으로 가는 것을 미루고 구휼에 힘쓰게 하다
- 이조 판서 신수근이 병으로 사직을 청하자 허락하다
- 성균관 윗 동리 등처의 산허리에 새로 지은 집을 철거하게 하다
- 병조 판서 이계동이 사직을 청하였으나 허락하지 않다
- 경기 감사에 돌고래·바다·자라 등을 산 채로 잡아 올리게 하다
- 강귀손·신수근·홍언충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대사간 이균 등이 경연에 나아가지 않은 잘못을 상소하다
- 사복시 정 이세분을 위해 승지 김봉 등에게 제문을 짓게 하다
- 호조에 쌀 1백 석을 내수사에 실어 보내게 하다
- 벌통 30개를 대궐에 들이게 하다
- 전라도 병마 절도사에게 왜적의 방비를 굳게 하라고 명하다
- 정조사 김영정이 칙서를 가지고 명나라에서 돌아오다
- 승지들에게 율시를 지어 올리게 하다
- 이제부터 팔도에서 바치는 개는 잘 무는 것으로 올리게 하라 명하다
- 지평 최해가 흥덕동 산허리에 지은 집은 철거에서 빼기를 청하였으나 허락하지 않다
- 경연에 나오지 않은 잘못을 아뢰자 입술이 헐은 것을 핑계대다
- 금박 가루, 여러 가지 색실 등을 대궐로 들이게 하다
- 동량 북쪽에 사는 김망자 등이 강변에 살기를 청하고 본토로 가지 않다
- 내의 김공저가 근친하는 일로 사직을 청하였으나 들어 주지 않다
- 지평 최해가 의관 김공저에게 말을 내린 잘못을 아뢰다
- 충청도 온양·신창·아산 등지에서 지진이 있다
- 호조에 정포·면포 등을 대궐로 들이게 하다
- 지중추부사 변종인의 졸기
- 해랑도 사람들을 수색하여 데려오게 하는 일을 세밀히 준비하게 하다
- 해랑도 사람들을 수색하게 할 때 사복 차림한 엄중한 병졸로 동반하게 하다
- 의정부에서 전라좌도 한철동과 우후 유찬 등을 처벌할 죄율을 아뢰다
- 예산 정병 공석순의 아내가 세쌍둥이 남자 아이를 낳다
- 의정부가 평안도 군민이 피폐해지는 원인 8가지를 살펴서 아뢰다
- 의정부가 예리한 병기와 두터운 갑옷을 준비할 것을 아뢰다
- 전라도 좌·우 수영의 거리를 조정하여 왜란에 서로 구원하게 하다
- 이조에 변방 수령을 문·무를 겸전한 사람으로 보내게 명하다
- 병조에 보병과 수병이 토목 공사에 일하지 말고 본분을 지키게 명하다
- 정원에 율시를 지어 올리게 명하다
- 박임종이 거듭 내직을 맡게 되었으므로 다시 외직으로 갈다
- 족친위 심해가 그 형을 구타한 죄를 율대로 처리하다
- 호조에 콩 3백 석을 내수사에 보내게 하다
- 추파동에 적변이 있자 경차관을 보내어 접전한 상황을 묻고 군사를 위로하게 하다
- 5냥 짜리 초 2백 자루를 대궐로 들이다
- 전 부사 김확이 누이를 구타한 일을 국문하게 하다
- 정승들이 왕이 절용할 것을 청하다
- 김확을 보석하고 누이와 사통한 이계창을 심문하게 하다
- 오래도록 경연에 나아가지 않은 이유를 대다
- 강계 이평에 침입한 야인을 우리 군관 소기파가 베다
- 안순 왕후의 부묘는 별도로 하지 않고 4시절의 길제일로 하기로 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