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영조실록88권, 영조 32년 7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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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왕세자가 시민당에서 상참하다
- 이익원·홍자·송문재·서종급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사헌부에서 최재홍·이세택·정순검 등을 삭직하라고 상달했으나 불허하다
- 약방에서 입진하고, 금주령을 잘 지키라고 팔도에 신칙케 하다
- 태묘에 전알하고 육상궁에 거둥하다. 연로의 길을 닦는 데 민력을 쓰지 말게 하다
- 병자 호란 때에 순국한 허완·민영 등에게 증시, 남연년에게 증직하고 치제케 하다
- 왕세자가 차대하다
- 양지당에 나가 기사의 신하, 유척기·이종성 등을 인견하다
- 동궁에게 상서한 사간 이익원에게 말을 하사하다
- 지평 유당을 사판에서 영원히 깎고, 호조 참의 신경을 파직시키다
- 전 현감 이양원이 상서하여 사직을 청했으나 왕세자가 불허하다
- 춘당대에서 한림 소시를 행하고 이담 등 6명을 뽑다
- 친히 동조께 진하하다. 다음날 유무 60세 이상의 정시를 행하게 하다
- 밤에 유성이 패과성 아래에서 나와 곤방으로 들어가다
- 이석재·이태중·조영국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수원 부사 김선행이 백성들에게 유고향미를 나눠줄 것을 상서하다
- 영화당에 나가 기로과를 행하여 이가우 등 6명을 뽑다
- 왕세자·문무 백관에게 진하를 받고 사면령을 내리다
- 《궁원식례》가 완성되자, 관계된 신하들에게 상을 내리다
- 왕세자가 차대하고 영의정 이천보의 건의로 부제학 이태중을 체직시키다
- 정언 남운로가 상서하여 유당을 구원토자 하다
- 교리 윤득우·부교리 조엄 등이 유당의 구원을 청하자, 이들을 해임시키다
- 호랑이가 살곶이다리 마장에 들어오다
- 지평 이석재가 연차한 유신을 죄줄 수 없음을 상서하다
- 황단에 나가 단실을 봉심하다
- 왕세자가 상참을 행하려 했으나 양사의 관원들이 나오지 않자 정침하다
- 대신과 비국 당상을 인견하고 이종백·한익모를 정경으로 승진시키다
- 종신 낙창군 이탱이 상서하여 동조께 진연을 청했으나 불허하다
- 안동 부사 정실이 상서하여 본부의 대동미를 가을로 물리도록 청하다
- 약방에서 입진하다. 능창군 이숙이 진연을 청했으나 불허하다
- 박창윤·신근·정창성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대신·예관 등이 청대하여 헌수하기를 청했으나 불허하다
- 승정원에 종신이 진연을 청하는 글을 받아들이지 말라고 하유하다
- 신경·최재흥의 일을 정달하지 않은 대신들을 육진에 귀양보내라고 명하다
- 왕세자가 영의정 이천보의 건의에 따라 전 임천 군수 오언부를 처벌케 하다
- 양사에서 전달을 거듭 상달했으나 불허하다
- 대신과 비국 당상 등을 소견하여 민사에 대해 논의하다
- 명릉을 배알하고자 특별히 윤음을 내려 백성을 동치치 말도록 하다
- 시종신의 걸군을 허락하다
- 신종 황제의 기신을 맞아 명정전에 망배례를 행하다
- 경외의 미결수들을 모레 소결케 하다
- 승지에게 《문종보감》을 읽게 하다
- 대신과 금오·추조의 당상관을 소견하여 소결을 행하다
- 전 진선 윤봉구가 올린 정치·효행·수신 등에 대한 상서
- 왕세자가 차대하다
- 예조에서 영제를 지낼 것을 청하다
- 영제에 쓸 향을 내일 받으라고 명하다
- 정순검·유수·신사운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왕세자가 차대하다
- 삼공이 연명 차자로 명릉 배알 행차를 연기하길 청했으나 불허하다
- 약방 제조와 예방 승지가 청대하여 명릉 행차의 연기를 청하자 책망하다
- 패초를 어긴 사간 정순검·겸필선 박도원 등을 북도 권관에 차제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