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순조실록6권, 순조 4년 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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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대사간 이문회가 홍이유·이동만·조진정의 일을 논하고, 사간 현중조를 귀양보내기를 청하다
- 사헌부와 사간원에서 물고한 죄인 조시위의 아들들을 귀양보내기를 청하다
- 소대하다
- 우의정 김관주를 소견하여 자전의 존호 빈계와 좌상의 출사에 대하여 의논하다
- 빈청에서 자전의 존호를 청하다
- 임기철·정대용·조상진·심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사직단에 나아가 생기(牲器)를 살펴보고 재숙하다
- 사직 대제를 행하다
- 빈청에서 재차 아뢰어 윤허를 받다
- 이경일·김관주·이만수·윤광보·임기철·남공철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지평 강세백이 임금이 힘써야 할 일들에 대하여 상소하다
- 책보를 올리며 내정에서 행례할 때에 고사(瞽師)·여령(女伶)은 그냥 두도록 명하다
- 화성의 유생 우하영이 상소하고 《천일록》을 올리다
- 명정전에서 대왕 대비의 존호 단자를 받고 전문을 올리다
- 상호군 이병정의 졸기
- 도정을 행하여 정동관·황승원·정대용·이경일·이장철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대교 이교신을 체직하고, 회권(會圈)을 명하여 김조순과 이만수를 내각의 검교 제학으로 삼다
- 내각 회권을 하다. 김매순을 규장각 직각으로, 박종훈을 대교로 삼다
- 직각 김매순이 종부 형제가 동시에 각함을 차지할 수 없다고 사양하다
- 임희존을 이조 참의로 삼다
- 명릉·홍릉에 제사지내고, 환궁 길에 양철평에서 대열례를 행하다
- 예조에서 단종조의 세 상신 황보인·김종서·정분에게 작설의 법을 베풀기를 청하다
- 동지 정사 민태혁 등이 연경을 출발하였다고 치계하다
- 윤대하다
- 식년 감시의 복시를 설행하다
- 윤대하다
- 소대하다
- 이노춘이 그 아들 이교신을 그의 죽은 형 이노전의 후사로 삼게 해 줄 것을 청하여 허락받다
- 이만수가 각신 당상관 이상은 교정 당상에 차임하고, 외임에 있더라도 차하하도록 청하다
- 윤대하다
- 소대하다
- 호조에서 숙선 옹주방 면세전을 토지가 없는 것으로 획송함은 행하기 어렵다고 아뢰다
- 양사에서 이동만의 공초 가운데 심문해야 할 사람들을 국문할 것을 청하다 파직당하다
- 응교 김재창 등을 파직하였다가 승지 남공철 등의 말로 인해 중지되다
- 정배한 죄인 박제가와 이석하를 풀어 주지 않은 금오 당상을 파직하고 즉시 풀어 주게 하다
- 판의금부사 황승원이 성명을 정침할 것을 청하였으나 따르지 않다
- 이서구를 사헌부 대사헌으로, 민창혁을 사간원 대사간으로, 홍의모를 형조 판서로 삼다
- 대왕 대비의 책과 인을 올리고, 치사·전문·표리를 올리다. 진하를 받고 사유를 반포하다
- 존호를 올리는 옥책문
- 존호를 올리는 경사를 맞아 사죄 이하는 용서하는 반교문
- 상호 도감 도제조 김관주 등에게 시상하다
- 경과 정시와 무과 초시를 설행하다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