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중종실록67권, 중종 25년 3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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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정원에 전례를 상고하여 승지들을 추고하게 하다
- 헌부가 주서에게 전지를 짓게 한 전례는 없었음을 아뢰다
- 햇무리가 지다
- 좌승지 임추에게 공사를 맡아 살펴서 처리하게 하다
- 우부승지 심사순이 주서가 전지를 작성한 전례가 없었음이 분명하다고 아뢰다
- 임추에게 개정하는 전지를 받들게 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헌부가 승지들 모두와 원주 판관 전순인을 파직시킬 것을 청하다
- 조강에 나아가다
- 임추에게 가승지를 내는 일에 대한 대신들의 의논을 모으게 하다
- 간원이 조윤손을 죄율대로 죄줄 것과 최연을 추국시킬 것을 청하다
- 백관이 권정례로 탄절에 진하하다
- 여러 신하들이 일기 등서 건으로 승지들을 파직시키는 것이 지나침을 아뢰다
- 간원이 최연을 조옥에서 추고할 것을 다시 청하다
- 대간이 승지들을 율에 의거하여 죄줄 것을 청하다
- 몇 신하가 백성들의 사치 습성을 없애려면 위에서 솔선수범해야 함을 아뢰다
- 헌부가 진표 여부를 확인하지 않고 돌아온 신하들을 추문할 것을 청하다
- 김로를 옥에 내려 최연의 옥사를 질정하게 하다
- 이희건을 사헌부 장령에 제수하다
- 해에 얇은 무리가 지다
- 최연의 옥중 상소를 임추에게 내리며 그를 형신하는 것이 합당한지를 묻다
- 최연의 추안을 임추에게 내리며 그를 판부를 고쳐 추고하게 하다
- 심언광이 《예기》 월령편을 성찰할 것을 아뢰다
- 간원이 최수정을 백성을 위해 철저하게 추문할 것을 건의하다
- 봉남령 이영의 살해에 얽힌 자들을 삼성 교좌로 추국하게 하다
- 헌부에게 경차관을 위해 베푼 사가의 유연에 참가한 이들을 알아보게 하다
- 조강에서 날로 완악해져가는 인심의 수습책에 대해 의논하다
- 헌부가 이희건의 체직을, 간원이 장세필의 체직을 건의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다
- 서울에 흙비와 우박이 내리다
- 삼공과 시령의 불순을 인심과 연관지어 의논하고 포왜 논상을 거론하다
- 삼공이 신도의 일을 공사로 만들 것을 건의하다
- 왜구의 수급을 싸가지고 온 겸사복 고산동에게 포상하게 하다
- 신도에 무재를 단련한 수령을 차사원으로 정하여 들여보내게 하다
- 간원이 최연의 추고 전지를 사간원에 보내지 않은 해당 관리의 추고를 청하다
- 병조가 포왜한 이몽린에게 관리를 보내 선위할 것인지에 대해 묻다
- 박수량을 사헌부 장령에 제수하다
- 밤에 흰 운기가 하늘에 퍼지다
- 지방의 사치스런 음식 습관을 금하려면 위에서 솔선수범해야 함을 논의하다
- 의금부에게 조옥의 공사를 양사로 보낼 때는 계품하고 보내라 하다
- 승전색 김연손을 추고하게 하다
- 각 관찰사와 개성부 유수에게 사치하는 수령들을 적발하여 치계하라 하서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밤에 흰 운기가 하늘에 퍼지다
- 간원과 헌부가 승전색 김연손과 장승선을 추고할 것을 청하다
- 조강에 나아가다
- 종성 부사의 아내가 유배 중인 시아비 이지방의 이배를 청하는 글을 올리다
- 간원이 유윤덕·조윤손·김연손 등에게 죄줄 것을 청하다
- 간원이 조윤손과 조적 등의 일을 아뢰다
- 이지방을 방면하게 하다
- 홍문관에서 거듭되는 천재에 임금이 경각심을 갖고 수덕할 것을 상차하다
- 윤은필·채소권·심언광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채무역이 재변 수습책을 대상들과 의논하고 성실한 뜻을 보일 것을 진언하다
- 정부 전원을 연방하여 재변·정형의 소재·논죄·무신 양성 등을 논의하다
- 무신을 간택하여 미리 양성하는 일을 병조에 이르게 하다
- 동부승지 김인손에게 김연손의 일에 대해 아는 것이 있는가를 묻다
- 간원이 전의 일을 아뢰다
- 김연손의 추고 공사를 내리며 지만취초로 조율하는 것이 좋겠다고 하다
- 간원이 이몽린이 왜구 포획 시 빠져 죽은 군인에 대해 조사할 것을 청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습진할 때에 진법이 기록된 모든 책을 이용하고 복색은 5색으로 하게 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열무하는 일을 어떻게 할 것인 지에 대한 삼공의 의논을 모으게 하다
- 간원이 전의 일을 아뢰다
- 경연에서 열무하는 일에 대해 아뢴 말이 홍문관 전체의 뜻인지를 묻다
- 삼정승이 열무하는 일은 놀이로 하는 일이 아님을 아뢰다
- 상이 모화관에서 열무하다
- 몇 신하들이 승지들을 서용할 것을 의논드리자 임금이 옳다고 하다
- 간원이 전의 일을 아뢰다
- 전지를 작성하여 중외로 효유하는 일과 소방에 대해 삼공에게 의논하게 하다
- 좌의정 심정의 건의에 따라 중외에 효유하는 일과 소방을 모두 않기로 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간원이 전의 일을 아뢰다
- 관찰사와 수 감사 차임시의 품계를 정부 낭관이 합좌할 때에 의논케 하다
- 전라도 고부읍 등 10여 읍에 지진이 일어나다
- 정소하려고 위내에 뛰어들어 어승마를 달아나게 한 이옥선의 안을 정하다
- 헌부의 건의에 따라 김미·정언호·김언·채무역을 체직시키다
- 경사에서 돌아와 복명하는 박광영을 선정전에서 인견하다
- 김탁·이찬·박세옹·한두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자기 노비라고 칭탁하여 양계 사람을 거느리고 온 구세장을 추고하게 하다
- 2품 이상인 자가 부족할 때에 강원·황해도에는 통정 대부를 차임하게 하다
- 헌부가 선산 부사 이희를 체직시킬 것을 건의하다
- 삼공이 종묘에 친제하고 환궁한 뒤에도 예문에 따라 음복할 것을 건의하다
- 음복하는 예를 잘못 아뢴 예조 관리를 행공 추고하게 하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다
- 이조 정랑 민제인에게 시임 홍문관의 예로 가자하게 하다
- 간원이 임추를 추고할 것과 공조 정랑 이귀수를 체직시킬 것을 청하다
- 김공예·정언호·유세린·윤풍형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시강원이 종묘 친제 때 세자가 소여를 타고 어가를 따를 것을 건의하다
- 시강원이 세자에게 침소 문안과 시선하게 할 것을 건의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