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세조실록16권, 세조 5년 5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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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의금부에서 최옥산이 그 아비를 죽였다고 무고한 최한양의 죄를 아뢰다
- 햇무리하다
- 모화관에 거둥하여 순성군 이애·보성군 이합 등에게 사후하도록 하다
- 문과·무과의 은영연을 내려 주다
- 햇무리하다
- 문과에 급제한 고태정과 무과에 급제한 장효손이 올린 사은하는 전문
- 모화관에 거둥하여 기사와 보사 등을 하게 하고, 공신 중삭연을 베풀다
- 함길도 도절제사 양정에게 골간 올적합의 마상합을 위로하라고 명하다
- 함길도에서 벼슬할 만한 사람을 찾게 하다
- 환관이 출납하는 공사에는 어필이 있는 것만 시행하라고 명하다
- 중궁과 함께 경회루 아래로 나아가서 남눌 올적합의 내야합 등을 인견하다
- 후원에 감로가 내리다
- 이인손·최항·윤사윤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함길도 도절제사 양정의 노고를 위로하다
- 내의 정차량을 보내 평안도 도절제사 구치관의 병을 위문하다
- 충청도 관찰사 황효원에게 세자에게 올린 선물과 선정을 베푼 것에 관해 유시하다
- 홍약의 고신을 돌려 주도록 명하다
- 좌의정 강맹경 등이 홍약의 고신을 돌려 준 것의 부당함을 아뢰다
- 평안도 관찰사 원효연과 도절제사 구치관에게 야인을 대접하는 일을 유시하다
- 강계 절제사 홍흥조에게 야인들을 처리하는 방법을 유시하다
- 장령 박건순과 우정언 신환이 홍약을 파면할 것을 청하다
- 좌의정 강맹경 등이 홍약을 임용하는 것이 부당하다고 아뢰다
- 전라도 진도군의 이속이 개암 크기만 한 진주를 바치다
- 승정원에 제가의 법첩을 모화할 글씨 잘 쓰는 문신을 뽑으라고 명하다
- 비가 내리다
- 주서 구치동을 보제원과 이태원에 보내 구황과 기울어진 가옥을 살펴보게 하다
- 최항이 기복을 사양하는 글을 올렸으나 윤허하지 않다
- 홍약 서용의 부당함에 대해 좌사간 대부 김종순과 집의 윤자 등이 올린 상소문
- 일본국 대마 도주 종성직과 일기주의 진궁원영이 사자를 보내 토물을 바치다
- 최항이 다시 기복을 사양하는 글을 올렸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최항이 세 번째로 기복을 사양하는 글을 올렸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일본국 대마주의 왜 호군 등부가와 살마주 지구의 사자가 와서 토물을 바치다
- 임영 대군 이구의 종 상좌가 전 교유 유득량이 난리를 꾀하려 함을 고발하다
- 문소전에 향사하다
- 영천부원군 윤사로와 좌참찬 박중손이 홍약을 파면할 것을 청하다
- 중궁과 함께 경회루에서 잔치를 베풀어 임영 대군 이구를 위로하다
- 일본국 대마주의 종호웅와가 사자를 보내 토물을 바치다
- 좌의정 강맹경 등이 홍약의 서용이 부당함을 아뢰다
- 동부승지 성임에게 이위와 김목을 국문하게 하다
- 함길도 도절제사 양정에게 변방 군사의 위급한 병에 대비하는 약을 보내다
- 경상도 관찰사 이극배가 5가지의 보리 이삭을 바치다
- 성균 생원 최자빈 등이 겸사성 김구를 환직시킬 것을 청하다
- 햇무리하다
- 모화관에 거둥하여 관사하고, 판중추원사 홍달손에게 진법을 연습하게 하다
- 평안도 관찰사 원효연이 야인 이만주가 서신 보낸 일을 아뢰다
- 성균 생원 최자빈 등이 사은하는 전문
- 사헌부에서 정처를 소박하고 비첩을 가까이 한 박여의 죄를 아뢰다
- 평안도 관찰사 원효연 등에게 이만주가 서신을 보낸 일에 대해 회답하다
- 제도 관찰사에게 공처의 죽림을 벌채하지 못하도록 명하다
- 이조에서 큰 고을의 교관은 모두 문신으로 임명할 것을 청하다
- 경회루에 나아가 관사하다
- 충훈부에서 홍약은 서용하지 말 것을 청하니, 고신을 거두다
- 중화군 사람 오귀흥이 벼락을 맞았으므로 해괴제를 지내다
- 경회루에 나아가 관사하다
- 큰 비가 내리니 전옥과 의금부의 감옥에 비가 새는지 살펴보게 하다
- 관찰사에게 어미의 대상 때문에 충청도 홍산에 가는 홍윤성을 돕게 하다
- 상호군 구신충을 통해 사죄하고자 하는 일본 국왕의 뜻을 명나라에 알리다
- 경기 관찰사 김연지가 3가지가 난 보리 이삭을 바치다
- 큰 비가 내렸으므로 물가의 인가를 살펴보게 하다
- 충청도 관찰사 황효원이 4가지가 난 보리 이삭을 바치다
- 성남에서 관가하려다 정지시키다
- 정업원을 중창하고 경상도에서 내는 공포가를 주어 비용에 대도록 하다
- 오른편 팔이 잘린 시체가 소격전의 동구에 버려졌으므로 이를 국문하게 하다
- 함양에 안치된 이어가 병으로 죽다
- 금산에 안치된 이영과 광주에 안치된 정종과 그 아내에게 3절기 의복을 내리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