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인조실록37권, 인조 16년 9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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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함경도에 굶주림과 염병으로 사망한 백성이 4천 3백여 명이다
- 간원이 양남과 호서의 재앙에 대해 의논하기를 청하다
- 황해도의 안악·봉산·연안 등에 지진이 일고 우박이 내리다
- 우레가 치다
- 이현영·유성증·이명웅·유심·이계·이도장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번개가 치다
- 병조 참판 이경여가 김상헌의 일에 대해 상소하다
- 번개가 치고, 유성이 나타나다
- 유성이 나타나다
- 구성 등 12개 고을에 우박이 내리다
- 이계·유철·서상리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승문원이 동지 성절사 박미의 자급에 대해 계하다
- 유성이 나타나다
- 총독사 이시영이 구련성에 도착하다
- 춘추관이 태백산의 사고의 관리에 대해 계하다
- 번개가 치다
- 최혜길·홍보·허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우레와 번개가 치고 우박이 내리다
- 영해 토민이 수령을 모함하니 국문하고 정배하다
- 전 예조 판서 한여직의 졸기
- 헌부가 충청 병사 유정익의 횡포에 대해 계하다
- 호조 판서 심열을 우의정으로 삼다
- 영의정 최명길과 좌의정 신경진이 심열의 겸직에 대해 계하다
- 우의정 심열이 사직하나 윤허하지 않다
- 우레와 번개가 치다
- 이시영·유림·임경업 등이 송산참에서 치계하다
- 비국이 군사의 진퇴에 대해 계하다
- 최명길 등을 심양에 들어가게 하다
- 경기 강화 등 7개 고을에 번개 치고 우박이 내리다
- 전라 감사 구봉서가 민적의 평정에 대해 치계하다
- 임전·임경업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정태화를 사관 접반사로 삼다
- 유성이 나타나다
- 윤이지·정시망·윤강·김진·유영·홍명일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승지를 보내 우의정 심열에게 돈유하다
- 함경도와 평안도의 여러 고을에 천둥 치고 우박이 내리다
- 예조가 관상감의 관원의 죄에 대해 계하다
- 어사 정치화·목성선·이계를 보내 암행하게 하다
- 신익전·이도장·김응조·엄정구·조수익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승지를 보내 우의정 심열에게 돈유하다
- 함경 남도 병마 절도사 이완이 세금을 삼으로 징수한 일에 대해 계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우의정 심열이 실판서의 차출을 청하다
- 주강을 마치고 참찬관 윤이지가 정원의 정사에 대해 계하다
- 이명·김광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충청 감사 김육이 세금 규정에 대해 치계하다
- 유성이 나타나다
- 헌부가 장령 정시망과 이조 좌랑 이도의 파직과 추고를 청하다
- 간원이 이시백의 상소에 대해 계하다
- 유성이 나타나다
- 금부가 김자점의 병을 간호하게 하기를 청하다
- 천둥과 번개가 치다
- 유성이 나타나다
- 대신이 문묘 알성과 성균관의 거둥에 대해 계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