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조실록50권, 영조 15년 9월 1일 을사 1번째기사
1739년 청 건륭(乾隆) 4년
- 영조실록50권, 영조 15년 9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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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밤에 유성이 위성 아래에서 나와 동방으로 들어가다. 3경에 번개가 치다
- 자정전에 나아가 상참을 행하다. 집의 이광운의 벼슬을 삭탈하다
- 김흡의 아들 김주악에게 겸사복을 제수하라고 명하다
- 특별히 민형수를 석방하라고 명하다
- 김유·김시위를 천극하고, 좌의정 송인명을 면직하고, 판부사 서명균을 파직하다
- 특지로 김재로를 제배하여 좌의정으로 삼다
- 밤에 유성이 묘성 아래에서 나와 서방으로 들어가다
- 이조 판서 조현명 등을 체직하고, 특지로 조상경·이익정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밤에 천둥하고 번개가 치며 우박이 내리다
- 판부사 이의현 등이 죄가 같다 하여 차자를 올려 인구하니, 비답을 내리다
- 임금을 업신여긴 자들을 삭직한 것을 신하들이 불평함에 하교하다
- 숭정문에서 조참을 행하다. 오부의 부로에게 민폐를 물으니, 경기병의 폐단을 아뢰다
- 조현명·박사수·민용수·황정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좌의정 김좌로가 상소하여 사직하니, 비답하다
- 영의정 이광좌가 사직하는 소를 올리니, 비답하다
- 호서의 일을 하문하기 위해 시임·원임 대신을 명초했으나, 모두 사진(仕進)하지 않다
- 비국 당상을 소견하고, 전교로써 난전을 금할 것 등을 지시하다
- 좌의정 김재명이 대명하고, 영부사 김흥경 등이 차자를 올려 견벌받기를 청하다
- 관서 어사 이성효가 복명하니, 수령의 선치 여부를 물어 핵사·처치하다
- 설서 조중회가 상소하여 동궁을 교양하는 방도 등을 말하다
- 좌의정 김재로가 사은하고 청대하니, 인견하다. 호서의 죄인을 국청하게 하다
- 조현명·한덕량·유언협·오수채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금상문에 나아가 호서의 죄인을 국문하였는데, 노광석은 복주되다
- 주강을 행하다
- 윤순·유복명·이윤신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밤에 천둥하고 번개가 치다
- 정원에서 천둥의 이변 때문에 차자를 올려 경계를 아뢰다
- 좌의정 김재로가 차자를 올려 경계를 아뢰고 면직을 청하다
- 주강을 행하다. 천둥의 이변으로 하교하여 신하들을 책려하고 감선(減膳)하게 하다
- 대신과 비국 당상 등을 인견하다. 윤순과 송인명의 죄를 말하고 처벌을 묻다
- 김상신·한봉조·이하종·이흡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밤에 유성이 직녀성 아래에서 나와 동방으로 들어가다
- 교리 한익묘 등이 천둥으로 차자를 올려 경계를 아뢰고, 존심 등의 세 잠을 바치다
- 약원에서 입진하다. 친국을 설행하고 원임 대신·금부 당상·양사를 모두 패초하다
- 정석오·구택규·안경윤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금상문에 나아가 양찬규를 국문하고, 이어서 장익호 등 여러 수인을 국문하다
- 우의정 유척기가 상소하여 사직하다. 이광좌가 친국을 알고 강북에 와 상소하다
- 밤에 유성이 규성 아래에서 나오다
- 사간 안상휘를 해남에 귀양보내다
- 외방에 있던 이광좌도 들어오게 하다
- 정희보·허석·구성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대신과 비국 당상을 인견하고, 호서의 죄수 4인을 참하여 고을에 전해 보이게 하다
- 옥사가 끝나기 전에는 시사를 멈추도록 명하다
- 흥정당에서 국문에 참여한 신하들을 인견하고, 금부에 갇힌 죄인 문제를 의논케 하다
- 밤에 달이 동정성에 들어가다
- 죄인 장익호는 물고(物故)되고, 신광직 등은 극변에 정배하다
- 예조에 명하여 창덕궁에 환어할 길일을 가리게 하다
- 우참찬 박사수의 졸기
- 헌부에서 호서의 죄인에게 형벌을 잘못 적용하였음을 아뢰었으나, 윤허하지 않다
- 우의정 유척기를 인견하니, 참된 마음으로 정사를 보도록 청하다
- 집의 김상신의 벼슬을 삭탈하고 문외로 출송하게 하다
- 금상문에 나아가 친국하다
- 남원부를 고쳐 일신현으로 삼다
- 경상 감사 조명겸을 체직하다
- 금상문에 나아가 박수초 등을 국문하였으나, 정상을 알아내지 못하다
- 이도겸·이성룡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금상문에 나아가 양안귀와 수인들을 국문하다
- 금상문에 나아가 양안귀와 수인들을 국문하다. 광주 부윤 이종백을 잉임(仍任)시키다
- 친경 경과 정시를 행하다
- 금상문에서 노세침을 국문하다. 국문에 참여하지 않은 대사간 이기진을 인피하다
- 금상문에 나아가 수인을 국문하고, 결안을 봉입하게 하다
- 흥정당에 나아가 정시의 시관 유척기를 인견하고, 15인을 뽑다
- 민응수·허욱·이광식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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