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정조실록50권, 정조 22년 1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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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황해도 관찰사의 영에 불이 나다
- 황해도의 관찰사·수령 등이 차는 패와 보관하는 병부를 새로 만들어 내려 보내다
- 집의 한치응이 역적 집안의 자손과 혼인을 한 정상훈을 처벌할 것을 청했으나 불허하다
- 숙천 부사 임장원을 유배보낼 것을 청한 한치응을 삭직시키다
- 침탈을 자행한 충청도 병마 절도사 이문혁을 파직하다
- 정충달을 충청도 병마 절도사로 임명하다
- 심진현·신기 등이 해폐를 자행했을 경우 처벌하도록 하다
- 충장공 유림을 추증하는 교지에다 황조의 연호를 써넣다
- 올해와 내년 가을까지 번드는 것을 중지한 군사들 외에는 모두 신포를 거두다
- 우의정 심환지가 성덕우를 해배하자고 했던 일로 인피하다
- 늙은 부모가 있는데 형제가 없는 유배자들을 풀어주다
- 민태혁을 개성부 유수로 삼았다가 승지 때의 일로 파직하다
- 김재찬을 판의금부사, 서용보를 이조 참판으로 삼다
- 비변사에서 월령의 약재를 공물로 만드는 것에 대해 아뢰다
- 초계 문신의 친시와 과강을 실시하다
- 어만수를 성균관 대사성으로 삼다
- 초계 문신의 친시와 일차 유생의 전강을 실시하다
- 이경일을 이조 참판으로, 임희존을 이조 참의로 임명하다
- 초계 문신의 친시와 응제 유생의 비교 시험을 실시하다
- 권유·조상진·김재찬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춘당대에서 초계 문신의 친시와 상재생의 두 번째 비교 시험을 보다
- 구익을 형조 판서로, 김사목을 한성부 판윤으로 삼다
- 차대하여 군포와 소의 도살에 대해 논의하다
- 평신 첨사를 장용영에서 자체적으로 뽑는 벼슬자리로 삼게 하다
- 재결로 인한 조세 수입이 감소되자 서울의 공물가를 15분의 1로 감하다
- 정1품 판돈녕부사가 유수에 제수되더라도 돈령부의 직함을 띠도록 하다
- 《춘추》의 경과 전을 강론하도록 하다
- 금위영 향군의 번을 중지한 것을 한 기(期) 더 연장하도록 하다
- 선전관을 보내 구걸하고 추위에 떨고 있는 사람에게 옷을 나누어 주다
- 기강을 세우기 위해 법을 잘 지키도록 하교하다
- 춘당대에서 초계 문신과 성균과 유생의 글을 받다
- 서지수의 손자인 장용위 서춘보가 무과에 급제하자 별군직에 차하하다
- 이여절을 장 1백을 치고 속신을 받고 고신을 삭탈하다
- 진전과 부역, 그리고 도량형에 대한 영암 군수 송문술의 상소
- 군위 현감 구득로가 고을 폐단에 대해 올린 상소에 대한 비변사의 복계 내용
- 사복시가 각 도의 목장에서 기르고 있는 말의 숫자를 아뢰다
- 도목정을 행하고 문관과 음관·무관을 교대로 차임하도록 하다
- 부원군의 후손을 영릉(寧陵) 참봉으로 조용하여 당일로 사은하고 숙직토록 하다
- 충렬공 임위의 아들 임희구를 수령으로 차임하다
- 성덕조·이성보·황인영 등을 관직에 제수하다
- 훈련원 정과 부정이 변장을 지내지 않으면 수령을 제수하지 못하도록 하다
- 친히 도목정을 행하고 전 지중추부사 이응거를 총관으로 제수하다
- 북도 지방의 음관들을 우열을 살펴 수령으로 임명하도록 하다
- 이번 도목정 때 충신 자손을 많이 등용하다
- 조윤대·정범조·김재찬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도목 정사를 행하고 채홍원을 이조 참의로 삼다
- 김문순을 한성부 판윤으로, 김화진을 이조 판서로 삼다
- 차대하여 농정과 수령 임명, 사학(邪學) 등에 대해 논의하다
- 좌의정 이병모가 치적을 세운 수령은 체차하지 말고 직급을 올려줄 것을 건의하다
- 예전 규례대로 남행 선전관을 도총부 도사에 의망하도록 하다
- 이조 참판 이경일을 내쫓아 영흥 부사로 삼다
- 황해도 관찰사 이의준의 치제 때 특별히 글을 짓겠다고 말하다
- 승지 한만유가 해주 감영의 화재에 대해 조사할 것을 아뢰다
- 이조승을 이조 참판으로, 임희존을 참의로 삼다
- 이익운을 이조 참판으로 삼다
- 영장의 임명과 고과에 대해 전교하다
- 승지 민창혁이 이주혁의 일로 체차해 줄 것을 상소했으나 불허하다
- 승지 한만유 등이 민창혁의 이로 체차해 줄 것을 상소했으나 불허하다
- 이름에 찌지를 붙여 차자를 올린 홍문관 관원 5명을 삼사직에 거론하지 못하도록 하다
- 명정전에 나가 기곡 대제(祈穀大祭)의 서계를 받다
- 후주 유학 우만훈이 토지 개간과 농법에 대해 상소하다
- 기곡 대제를 친히 지내겠다는 명을 도로 중지하다
- 평안 가도사가 평안 관찰사 민종현이 졸하였다고 치계하다
- 한용귀를 평안도 관찰사로 삼다
- 감기 기운이 있어 약원이 진찰하기를 청했으나 허락하지 않다
- 영중추부사 홍낙성이 졸하자 애도를 표하고 제문을 친히 짓다
- 우의정 심환지를 호위 대장으로 삼다
- 한성부에서 백성들의 호구수를 바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