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효종실록1권, 효종 즉위년 7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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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빈전에서 삭제를 행하다
- 김집·이해창·목행선·김중일·이천기·권우·하진·김휘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국상 중에 진상하는 것을 중지시켜 백성의 피해가 없도록 지시하다
- 부제학 여이징이 묘호 문제를 다시 의논할 것을 아뢰었으나 허락치 않다
- 발인시 피해를 입은 백성의 요역을 감해주거나 물품을 주게 하다
- 대마 도주가 서계를 보내 새와 짐승을 얻기를 요청하다
- 여이징의 상소에 대한 답이 평온하지 못했음을 김집이 상소하다
- 신천익을 부응교로 삼다
- 사업 선우협이 다섯 가지를 진언하는 상소를 올리다
- 이지항을 대사간으로 김응조를 사간으로 삼다
- 선혜법을 경상·전라·충청에 먼저 시험하는 것을 거상이 끝난 뒤로 미루다
- 사간 김응조가 학문에 힘쓰고 언로를 넓힐 것을 간하다
- 부교리 조복양이 김자점과 원두표가 분당으로 정치를 어지럽혔다고 상소하다
- 김신국·정세규·이시방·조익·김경여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목행선이 김자점의 일로 상소를 올려 황감의 일을 거론하다
- 목행선을 망언을 한 죄목으로 추고하다
- 초상 때 소렴 후의 절차를 예조에게 다시 묻다
- 금성이 낮에 나타나다
- 애도하는 글의 정식에 대하여 대신과 의논하다
- 금성이 낮에 나타나다
- 중국 배가 통영 앞바다를 지나가 잡아서 북경으로 보내다
- 군졸에게 폭악한 행동을 한 내시를 벌하다
- 묘를 꾸미는 일로 산릉 도감 이시방이 건의하여 대신과 의논하다
- 사간원이 진향할 때의 사치하는 풍습을 억제할 것을 아뢰다
- 사간원이 《오례의》에 맞는 간소한 형식을 갖출 것을 아뢰다
- 호조 판서 정세규가 사직을 청하였으나 허락치 않다
- 자의 정도응이 사직을 청하였으나 허락치 않다
- 금성이 낮에 나타나다
- 유배지에 있는 원로 대신을 가까운 곳으로 옮겨 주다
- 이경여·이응시·심노·홍무적을 고향으로 돌려 보내다
- 이경엄·임한백·이무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금성이 낮에 나타나다
- 산릉을 만드는 일로 민폐가 있어 진봉을 금지시켜 백성의 고통을 줄여 주다
- 신천익·심대부·홍처량·장응일·홍처윤·정세보·김홍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금성이 낮에 나타나다
- 장령 송시열이 사직을 청하였으나 허락치 않다
- 토성이 동정성을 범하다
- 산릉 역사로 민폐가 심해 경기 도민의 세금을 감하여 주다
- 병으로 미루었던 김집·신천익·김경여 등을 만나다
- 예조가 《오례의》에 따라 삼우제를 지낸 후 묻기를 아뢰어 따르다
- 명정에 묘호를 쓰는 것에 관하여 의논하다
- 따로 안신제를 지내지 말 것을 의논하다
- 예조가 건의하여 다시 전례를 올리도록 하다
- 가정자각을 따로 설치하는 문제로 대신과 예조가 의논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