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인조실록48권, 인조 25년 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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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망궐례 및 진하례를 정지시키다
- 백관의 관복과 품대의 제도를 비로소 복구하다
- 헌부와 간원이 조후량의 일을 연계했으나 끝내 정배시킬 것을 명하다
- 악기 도감이 백관의 관복과 품대 등을 제작하여 춘향 대제에 나누어 보내다
- 유성이 나타나다
- 지평 이성항이 사치의 폐단을 말하고 파직을 청하다
- 성균관 유생에게 황감을 내리고 글을 바치게 하였는데 조사기가 급제하다
- 지난해 운미선의 침몰로 다시 징수한 쌀을 해조에게 다시 조처하라 명하다
- 이래·남노성·김진·이항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동서 활인서의 환자 및 사망자의 수를 본서에 문의하여 아뢰라고 명하다
- 헌부가 판윤 홍진도가 상도에 벗어나는 일이 많은 것으로 파직을 청하다
- 이후원·권집·이재·김시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간원이 천재가 혹심하여 백성이 피폐하였으므로 토목 공사가 불가함을 아뢰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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