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세종실록116권, 세종 29년 윤4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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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세자가 휘덕전에서 삭제를 거행하다
- 강원도 감사에게 금을 캐었던 곳과 그 수량을 아뢰도록 유시하다
- 전라도에서 물건을 사온 개성 관리를 국문하게 하다
- 문·무과 급제자를 발표하다
- 개성 창고의 곡식을 서울 백성에게 팔도록 명하다
- 직권을 남용한 병조 판서 이선의 벼슬을 파면하다
- 달이 세성을 가리다
- 근녕군 이농이 사위를 맞이하여 안장 갖춘 말을 하사하다
- 양자에게 생가 아비의 음직이나 농토를 물려 받도록 허락하다
- 부모 상사에 정성을 다한 함길도 경성 백성 최중부에게 벼슬을 내리다
- 평안·함길도 도체찰사 황보인이 변방의 수비에 관해 아뢰다
- 안변부에서 민폐를 끼치는 봉헌 대부 이등을 올라오도록 독촉하다
- 뇌물 쓰기를 일삼은 제주 목사 이흥문을 국문하려고 의정부와 의논하다
- 평안도·함길도에 변방 수비을 엄중히 할 것을 유서하다
- 간통한 은산 현감 구문정과 그 가족을 치죄하다
- 이흥문의 일로 우의정 하연이 상서하였으나 허락하지 않다
- 이흥문의 심문과 뇌물받은 사람에 대해 추국하자는 청을 허락하지 않다
- 왜인 종금이 물건을 서울로 들여와 장사하려는 것에 대해 유시하다
- 이흥문을 부처하고, 뇌물받은 사람에 대한 치죄는 허락하지 않다
- 함길도 도절제사에게 남도군의 변방 방어를 혁파하자는 건의를 아뢰게 하다
- 평안도 감사에게 맹산현 백성들의 도망에 대해 대책을 아뢰도록 유시하다
- 무동을 없애고 각 연회에 악공을 쓰도록 하다
- 전라도 진산군에서 자황 모양의 돌을 캐어 보내도록 유시하다
- 강도 김용·오을미를 참형하다
- 단오에 음악을 사용하되 풍정을 하지 말도록 하다
- 대마도 종정성이 말 한 필, 정대랑이 토산물을 바쳤다
- 함길도 도절제사에게 국경 방위를 유시하다
- 부녀자가 절에 다니는 것과 잡신을 제거하는 일에 대해 연좌를 시키다
- 세자가 영릉에서 주다례를 거행하다
- 통사 김신을 요동에 보내 화자 장봉에게 친상을 알리고, 또 달달의 소식을 알아 오게 하다
- 서울에 난 조의 싹을 갉아먹는 벌레를 잡도록 하다
- 강주 노자를 관사로 보내도록 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