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조실록90권, 영조 33년 12월 1일 기미 1번째기사
1757년 청 건륭(乾隆) 22년
- 영조실록90권, 영조 33년 1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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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효소전 삭제를 친히 행하다
- 윤동승·송형중·홍양한·윤동도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유신을 불러 《중용》을 강하다
- 희정당에 나가 하직하는 수령을 소견하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왕세자가 병이 심했으나 관의합에 나가 삼복을 행하다
- 전 어장 홍봉한을 특별히 서용하여 다시 전임을 제수하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예조 판서, 편차인을 소견하고, 상궁 김씨에게 정려하고 친히 기를 짓다
- 공묵합에 나가 대신과 형조 판서를 불러 왕세자가 삼복한 죄수가 몇 명인가 묻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정여직을 총융사로 삼다
- 편집 당상·예조 당상을 소견하고 효소전을 부태묘할 때 부알의 예에 대해 논의하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. 밤에 유성이 누성 아래에서 나와 건방으로 들어가다
- 왕세자를 협시했던 중관·나인들을 석방케 하고 휘령전 상 뒤의 복색에 대해 말하다
- 예관과 편집 당상을 불러 논의하고 영녕전의 축식을 개정토록 하다
- 휘령전의 연제를 친행하고 제주관·봉상시·선공관 등을 승진시키다
- 밤에 달이 필성으로 들어가다
- 예조 판서 이익정이 청대하여 태묘의 후계에서 인종의 시책을 얻었음을 아뢰다
- 연석에서 근일 상서의 유무를 묻고 11월 이후 진계가 없음을 말하다
- 이길보·원인손·송문재를 승지로, 심성진을 대사헌으로 삼다
- 태학에 황감을 내려 시사하고 이지회·홍계근 등을 급제시키다
- 서명신을 동의금으로 삼다
- 밤에 달이 동정성을 범하다
- 태묘·양 혼전·산릉 납향에 쓸 향을 친히 전하고, 인종의 시책을 친히 쓰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. 효소전에 납향을 친히 행하다
- 편집 당상 홍계희의 건의로 열성의 지장을 증수케 하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효소전의 망제를 친행하다
- 비국 당상을 인견하고, 부녀의 다리를 금하고 당하 조관은 녹포를 입도록 하다
- 제도 관찰사에게 균역법 시행 이전대로 가족을 데려가도록 명하다
- 단오의 소첩을 정지시키고 대소 빈전·각 전의 수화·애화도 거행치 말도록 하다
- 순안현의 밤을 효소전에 봉진케 하다. 홍자를 보덕, 김진동을 동돈녕으로 삼다
- 순안현의 밤을 효소전에 봉진케 하다. 홍자를 보덕, 김진동을 동돈녕으로 삼다
- 김상로의 건의로 단종 때 죽은 판서 조극관 등을 복관시키고 후손을 녹용시키다
- 조돈을 경기 관찰사로 삼다
- 밤에 달이 태미 서원으로 들어가다
- 이창수를 도승지에 특별히 제수하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이조 판서 이후·이조 참의 조명정을 파직시키고 윤득재·홍낙성으로 대신케 하다
- 이응협을 대사간, 남태제를 예조 참판으로 삼다
- 함인정에 나가 평시서의 관원과 시민을 소견하고 폐단을 묻다
- 편차인 구윤명을 소견하고 직물에 무늬놓는 것을 금하는 윤음을 내리다
- 유신을 불러 《주례》를 강하다
- 명년 정월 상순에 명릉을 알현하겠다고 명하고, 각릉의 제문을 친히 짓다
- 밤에 복부 아래 불편한 징후가 있어 내국에서 입진하다. 영의정 이천보가 73변 정고하고 그치다
- 내국에서 하루 두 번 입진하고 시강원으로 옮겨 숙직하다
- 효소전 고유문을 친히 짓다
- 와내에서 춘방과 계방을 소견하고 면유하다
- 신응형·이수봉·김종정·이심원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날씨가 춥자 경범을 석방케 하다
- 인종 시책이 완성되어 태묘에 봉안하고, 배진 대신 등에게 상을 주다
- 내국에서 입진하자 원손에게 시좌하여 《동몽선습》을 외우게 하다
- 조사 중 노친이 시골에 있는 자에게 새해 초의 귀근을 허락하고 쌀과 고기를 주다
- 삼척 부사 이최중이 공삼의 폐단을 아뢰자 묘당에서 복주케 하다
- 밤에 8조로 된 소망하는 바를 적은 금궤문을 지어 사고에 보관토록 하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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