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숙종실록14권, 숙종 9년 9월
-
- 주강에 나아가다. 승지에게 술을 경계하라는 뜻을 중외에 신칙하라고 효유하다
- 예조 판서 조사석이 진연을 이듬해 봄에 행할 것을 청하다
- 김만중·남용익·장선충·안진·이수언·이이명·목임일·이여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유성이 자미 서원 안에서 나오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대사헌 김만중이 사직소를 올리다
- 판중추 이상진이 고 판서 박장원과 고 참의 이척연을 포가할 것을 청하다
- 동래부의 아전 최정항·여자신·권해순이 관왜 근병위과 왜료미 가포를 훔치다
- 유성이 북극성 아래에서 나와 북방으로 들어가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부수찬 신계화가 김만중의 소에 조절하는 뜻이 있다고 상소하다
- 여러 승지에게 공사를 가지고 입시해 청단하게 하라고 명하다
- 예조 판서 조사석·좌의정 민정중이 구일제의 거행에 관해 말하다
- 특별히 윤지완을 승서하여 예조 판서로 삼다
- 옥당관을 소대하다. 교리 김창협이 사기를 강하는 것에 관해 말하다
- 동래 부사가 관백 사자를 조위하는 역관을 보낼 뜻을 장문하다
- 옥당관을 소대하다. 임금이 수재와 한재·붕당·과음 등에 관해 말하다
- 대신과 비국의 신하를 인견하다. 좌의정 민정중이 강원도의 양전 시행을 청하다
- 여러 승지로 하여금 공사를 가지고 입시하여 청단케 하다
- 남용익을 판의금으로, 황흠을 정언으로, 김구를 부수찬으로 삼다
- 목임일을 정언으로 삼다
- 판부사 이상진이 면전에 대해 급제와 대동 작목을 감하거나 봉납케 할 것을 청하다
- 정원에서 여항에 두질이 성하여 강관들이 범염하니, 강연을 정지하라고 아뢰다
- 달이 동정성으로 들어가다
- 헌부에서 봉납의 견감에 관해 아뢰다
- 영의정 김수항이 청성 부원군 김석주를 돈면하여 들어오게 할 것을 청하다
- 임금이 삼가 현령 이상인이 지금에야 내려가는 까닭을 정원에 물어보라고 명하다
- 달이 태미 서원 안으로 들어가고, 목성이 태미원의 우액문으로 들어가다
- 전주 등 고을에 지진이 일어나다
- 송창·이윤을 승지로 삼다
- 병조 판서 남구만이 해방의 염려스러운 단서를 상소하다
- 신양·서문중·이국화·김창협·목임일에게 관직을 제수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