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영조실록107권, 영조 42년 2월
-
- 해 위에 관이 있다
- 왕세손이 진현하다
- 약원에 명하여 윤직하게 하다
- 예비 한림 강이복이 한림 안성빈을 6품에 올린 것으로써 진장하니 금추하기를 명하다
- 정존겸을 도승지로 삼다
- 평안도 노인 중 90세 이상된 자가 있으면 추후에 계문하게 하다
- 효장 세자를 책봉할 때의 세 사신을 들이게 하다
- 김종정을 동의금으로 제수하다
- 조명정·구상·이해중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전조의 통망을 비난한 장령 이해진을 서인으로 만들라고 명하다
- 이해진의 이름을 관안에서 지워버리라 명하다
- 약원의 계사에 대해 ’수응이 구차하다’고 비답하고 직숙하지 말라고 하다
- 개정을 명하고 신칙하지 못한 승지들을 아울러 추고하게 하다
- 여러 옥당이 구대하여 직숙하지 못하게 한 것 등에 대해 정지하기를 청하다
- 정실과 심이지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서지수·조영진·서명선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대사성 권도를 견책하는 것 등에 관한 사간 서명선의 상소
- 유학 정인환의 아들 정재화가 청선 군주에게 장가들어 흥은위의 칭호를 내리다
- 이응협·이진형·민홍렬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영의정 홍봉한이 제도에 분부하여 은결을 조사하기를 청하니 윤허하다
- 대사헌 조영진을 사판에서 지워버리라고 명하다
- 이해진을 극변에 귀양보내게 하다
- 긴급하지 아니한 공사는 정원에 머물러 두라고 명하다
- 동돈녕 김종정을 귀양보내고 상소를 받아들인 승지를 파직하라고 명하다
- 영의정 홍봉한이 강계부 노동의 전민을 위원군에 붙일 것 등을 청하니 윤허하다
- 영의정 홍봉한이 차사원이 경유하는 다른 고을도 온성부에서처럼 할 것을 청하다
- 전 이조 판서 정홍순에게 내린 처분을 정지하라고 명하다
- 이천 부사 조돈을 내직에 의망하라고 명하다
- 경과 정시를 지내는 뜻에 대해 하교하다
- 새로 정한 과거 규정이 너무 간략하여 구례에 따라 거행하게 하다
- 대사간 박사눌과 집의 변득양이 전계를 거듭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정신이 혼모하다고 하교하고 약방 세 제조에게 직숙하라고 명하다
- 약원에 명해 사옹원에 직숙을 옮겨 국구·도위를 직숙하게 하다
- 중시 대거의 정시를 설행하여 이한경 등 세 사람을 뽑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