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숙종실록17권, 숙종 12년 8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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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평안도 영유현에 무후의 사당을 중건하고 비를 세우다
- 신익상을 도승지로, 윤세기를 승지로 삼다
- 응교 이이명이 흉년을 들어 북로 지역의 시재 등을 미루기를 청하다
- 임상원·이익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춘당대에 나가 문신들에게 정시를 보다
- 송창을 좌승지로 삼다
- 여양 부원군 민유중이 이징명을 탄핵하는 상소하다
- 정언 이의창이 지평 허윤 등을 탄핵하며 체차시키를 청하다
- 유성이 묘성 아래에서 나와 손방으로 들어가다
- 인제현과 철원부에 비와 우박이 내렸다고 장계가 들어오다
- 춘당대에 나가 마상재 등 각종 기예를 시험 보이다
- 춘당대에 나가 시예를 마치고 수석한 자에게 수령을 제수하다
- 유성이 헌원성 위에서 나와 간방으로 들어가다
- 별시 문과에서 민진장 등 10명을 뽑다
- 엄집을 부수찬으로 삼다
- 우의정 정재숭이 여러번 상소하여 사직하다
- 영의정 김수항이 이증이 전후에 속인 죄상을 말하다
- 공홍도 내의 고을에 바람과 비가 연일 내렸다고 보고하다
- 유성이 오거성에서 나오다
- 흰 무지개가 해를 꿰뚫다
- 경상도 각 고을에 큰비와 우박이 내렸다고 도신이 피해상황을 보고하다
- 잇달은 재변에 경계하며 마음을 바로 잡기를 다짐하다
- 신익상·엄집·임규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김해군의 백성의 전지를 강제로 떼어간 것을 본래 주인에게 돌려주게 하다
- 문신의 중시에서 신계화 등 7명을 뽑다
- 영의정 김수항이 임금의 수성하겠다는 교지에 대해 차자를 올리다
- 북평사 박태만을 인견하고 힘써 개유하여 보내다
- 훈련 도정 이지원 등을 추고하게 하다
- 심유·김만길·조상우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금년의 모든 신역을 면제시키다
- 김우항을 지평으로, 박신규를 형조 판서로 삼다
- 응교 이이명 등이 현재의 폐단 7개 조항에 대해 차자를 올리다
- 진주 등의 고을에 눈이 내려 재난을 당했다고 도신이 보고하다
- 죄인 허식 등을 엄하게 형문하게 하다
- 함경도 어사 최규서가 인삼 판매를 금지시킨 후의 폐단을 서계하다
- 최규서·조상우·신계화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영의정 김수항이 재변으로 인하여 사면하기를 청하다
- 유성이 북극성 위에서 나와 북방으로 들어가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