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영조실록94권, 영조 35년 9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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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왕세자가 휘령전에서 삭제를 친행하다
- 이담을 북평사로 특별히 제수하다
- 팔도 유생 안형 등이 상서하여 조헌·김집의 문묘 종향을 청했으나 불허하다
- 송창명을 대사헌으로 삼다
- 이조 판서 민백상이 심익운을 낭사에 차하할 수 없다고 아뢰다
- 희정당에서 주강을 열고 《중용》을 강하자 부제학 조명정이 진계하다
- 이은을 교리에 제수하다
- 채제공을 도승지로 삼다
- 희정당에서 대신과 비국 당상을 인견하고 동지사 이영이 청한 전화를 주지 않다
- 왕세자가 덕성합에 좌정하자 승지들이 공사를 가지고 입대하다
- 희정당에서 소대하여 《숙흥야매잠》을 강하다
- 밤에 우레와 번개가 치다
- 달이 남두 제2성을 범하다
- 희정당에서 소대하여 《근사록》을 강하다
- 좌의정 신만·우의정 이후가 재변으로 면직을 청하고, 승정원·옥당에서 진달하다
- 우레와 번개가 치다
- 춘당대에 나가 원점 유생을 시험하고 수석 홍서구에게 급제를 하사하다
- 헌납 이홍직이 재변의 경계에 대해 상서하다
- 왕세자가 대신과 비국 당상을 인접하자 유신 김종정이 재변에 대해 말하다
- 재변으로 인해 비변사와 이조·병조에 신칙하라는 윤음
- 승정원·옥당에서 우레의 재변으로 차자를 올리다
- 희정당에 나가 관학의 장의를 소견하다
- 희정당에서 유신을 불러 《중용》을 강하다
- 예조 판서 홍상한이 북도의 사조 능·전을 봉심하고 지형을 그려 올리다
- 차대를 행했으나 여러 신하들이 불참하자 엄한 하교를 내려 대신들이 대명하다
- 왕세자가 덕성합에 좌정하자 승지들이 공사를 가지고 입대하다
- 번개와 우레가 치고 우박이 내리다
- 육상궁에 나가 홍계희을 호조 판서로 삼다
- 우레의 재변으로 승정원에서 계사를, 조명정 등이 차자를 올리다
- 대신과 비국 당상을 인견하자, 신만이 윤급의 등용을 청했으나 불허하다
- 부제학 조명정이 과거의 폐단이 고질화되었다고 하다
- 왕세자가 10일간 감선토록 하다
- 도승지 채제공 등이 우레의 재변으로 계달하다
- 옥당에서 우레의 재변으로 차자를 올리다
- 부제학 조명정이 생각과 행동에 공평함을 잃지 말라고 차자를 올리다
- 휘령전에서 망제를 친행하다
- 팔도 유생 오시유 등이 상서하여 조헌·김집의 문묘 종향을 청했으나 불허하다
- 부제학 조명정이 교리 이은의 일에 대해 상서하다
- 달이 동정성을 범하다. 과거장에서 강경을 겸행하도록 한 윤음
- 부제학 조명정이 올린 과장에서 강경하는 제도를 시행하라는 차자
- 예조 판서 홍상한의 건의로 삼수·갑산의 인삼 무역을 영원히 감하도록 하다
- 희정당에서 야대하여 유신들을 불러 《숙흥야매잠》을 강하다
- 번개가 치다
- 좌의정 신만의 건의로 송화현의 전결 2백여 결을 감하여 속전으로 삼도록 하다
- 희정당에서 주강을 열고, 부제학 조명정의 진달에 의해 내린 윤음
- 대신과 비국 당상을 인견하고 새로운 과거 제도를 상세히 정하라는 윤음
- 왕세자가 덕성합에 좌정하자 승지들이 공사를 가지고 입대하다
- 희정당에서 소대하고 유신을 불러 《근사록》을 강하다
- 달이 태미동원으로 들어가다
- 희정당에서 이조 판서 민백상·병조 판서 조운규의 도정을 행하다
- 홍계능·윤봉오·홍약수·심봉징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교동에 충재가 심하자 교리 홍시해를 교동 농형 순심 어사로 삼다
- 유성이 귀성 아래에서 나와 곤방으로 들어가다
- 이창수를 병조 판서로 삼다
- 의릉에 배알하고 사하리에서 열무하여 훈련 대장 등에게 숙마를 하사하다
- 관왕묘에 역림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