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현종개수실록20권, 현종 10년 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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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우승지 이정이 무과의 시행 여부를 묻자 파방하지 말라고 하다
- 판중추부사 송시열이 차자를 올려 돌아가겠다고 청했으나 허락하지 않다
- 영의정 정태화가 사직서를 올리니 허락하지 않다
- 중신을 보내어 북교에서 기설제를 지내다
- 이조 참판 이경휘를 이조 판서로 특별히 제수하다
- 좌의정 허적 등이 감세·최문식의 파직·무과의 파방·대사성의 적임자 등에 관하여 아뢰다
- 사간 박세견과 대사간 윤집이 인피하다
- 조성보·김좌명·홍주국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신덕 왕후의 태묘 배향·목청전의 수리·토지 측량 및 부세의 탕감 등에 관하여 아뢰다
- 세자부 송시열이 서연에 나아가 참여하다
- 판부사 송시열 등이 조광조의 인물됨·사화로 억울하게 죽은 이들의 증직 등에 관하여 아뢰다
- 판부사 송시열 등과 정자각을 세우는 일·안흥에 포구 파는 일에 대해 논의하다
- 달무리가 목성을 두르다
- 숙령 옹주의 녹봉을 삼년 동안 지급하도록 명하다
- 판부사 송시열이 노비공을 각도의 비용으로 쓰게 하자고 차자하다
- 장선징·이단상·김만기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판부사 송시열 등이 공물·창고 설치·무과 부정자들의 추고 등에 관하여 아뢰다
- 좌의정 허적 등이 공물 혁파·구문치의 일·감사 민점의 잘못된 행동 등에 대하여 논의하다
- 예조가 세자의 종묘 전알례를 묻자 판중추 송시열의 의견대로 하라고 명하다
- 공사천의 양처 소생에 대하여 모역을 따르는 제도를 세워 정식으로 삼다
- 이해·윤집·윤변·경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사간 박세견 등이 통제사 이도빈의 파직을 청하다
- 남구만·강호·유철·이규진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성균관에 종향된 열위의 명호와 위차에 있어서 의심스러운 점에 대한 논의
- 《심경》을 강한 후 개성 유수 홍처량과 하직하는 수령들을 인견하다
- 판중추 송시열이 분황하겠다고 휴가를 청하나 허락하지 않다
- 정릉을 봉심하게 하고 재실 중건 등의 일을 대신과 의논하다
- 상이 세자를 이끌고 종묘 및 영녕전에서 전알하는 예를 행하다
- 집의 김징, 지평 조원기가 전주 부윤 안진을 아울러 논하지 않은 일로 인피하여 체직되다
- 좌참찬 송준길이 겸직을 해임해 주고 세자의 관례 날짜를 정하도록 청하다
- 민정중·남구만·남이성·오상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예조 판서 김좌명으로 하여금 태안의 창고를 설치할 곳을 살피게 하다
- 왕세자의 관례를 2월 27일에 행하도록 명하다
- 원양 감사 정익이 올린 장계로 동래에 상례로 납부하는 응연을 파하게 하는 등의 명을 내리다
- 밤에 달이 태미원 우액문 안으로 들어가다
- 병조 판서 홍중보 등과 송계남·유득청의 증직하는 일 등을 논의하다
- 영의정 정태화가 일곱 번째 정사하였는데 상이 승지를 보내어 도탑게 유시하다
- 사간 박세견·정언 경최·정언 이규진·대사헌 윤집이 인피하다
- 사간 박세견이 홍양 영장 구일의 승진을 개정하라고 청했으나 따르지 않다
- 정지화·송규렴·정화제·박경지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이조가 예조 정랑 김왕의 관직을 개정하라고 아뢰니 윤허하다
- 김왕의 예조 정랑직에 대한 논의 도중에 이조 판서 이경휘가 사직하자 추고당하다
- 지평 최후상이 좌윤으로 임명된 박경지를 체차하라고 아뢰었으나 따르지 않다
- 예조 참판 정만화의 졸기
- 조참을 행한 후 판부사 송시열 등이 궁가의 전토 점유로 민폐가 되는 일 등에 관하여 아뢰다
- 윤집과 이준구를 정릉 중건청 당상으로 삼다
- 강릉 등 세 고을에 진휼의 자금을 마련하고 영동의 전세를 정지하라고 하다
- 경상 좌도가 흉년이 가장 심하여 진휼하고 남은 쌀을 나누어 주게 하다
- 평안 감사 이태연이 진휼할 모미를 청하다
- 형조 판서 서필원이 고 상신 한흥일의 제사 문제로 추고를 받다
- 상이 안질 때문에 침을 맞은 후 대장 이완에게 군대 문제에 대하여 묻다
- 흉년 때문에 경상도 병영의 합동 훈련과 영장들의 순시를 정지하도록 명하다
- 함경도 안변 사람 조논생이 불 속의 어미를 구하려다 죽자 정표하라고 하다
- 김만중·조한영·심지명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정릉 중건청이 정자각에 대한 논의를 하라고 건의하다
- 사헌부가 연로한 수원 부사 심지명의 체직을 청하였으나 따르지 않다
- 진찰을 받은 후 도제조 허적 등과 평안도 별시 시관의 적임자 등에 관하여 의논하다
- 함릉 부원군 겸 공조 판서 이해가 치사를 간청하니 상이 허락하다
- 판중추부사 송시열이 신덕 왕후를 종묘에 배향하자고 청하다
- 윤문거·강백년·김징·김우형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이조 판서 이경휘가 김왕의 일로 대신에게 배척을 받았다는 이유로 사직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