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영조실록79권, 영조 29년 3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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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의소 세손의 소상제를 거행하다
- 상침이 곡림위를 별전에 설치하고 대왕 대비전이 곡하다
- 상칭이 곡림위를 전전에 설치하고 중궁전과 내명부가 곡하다
- 액정서에서 왕세자의 곡림위를 별당에다 설치하다
- 수칙이 왕세자빈의 곡림위를 별당에다 설치하다
- 이철보·권신·정형복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추향·동향을 친제할 때의 제수가를 선혜청으로 하여금 마련하게 할 것을 청하다
- 판윤 구택규가 상서하여 스스로 변해하다
- 제주 군병의 습조를 물려서 행하게 할 것을 청하다
- 예조 판서와 도승지에게 의소묘 다례의 제문을 쓰게 하고 수묘관 이당 등을 가자하다
- 길례 때 혼인을 주관한 낙풍군 이무 등에게 상을 내리다
- 달이 동정성을 범하다
- 급제한 이성술을 삭과시키다
- 영의정 이종성이 글을 올리고 고향으로 돌아가다
- 부교리 조숙이 《소학》을 연구하여 늘 참고할 것을 청하다
- 홍봉한을 예조 판서에, 이철보·구윤명을 승지에 제수하다
- 의소묘에 거둥하다
- 명정전에 나아가 문무과에 대해 방방하고 신은에게 입시하라고 명하다
- 월식이 있다
- 좌의정 이천보 등이 청대하였으나 허락하지 않다
- 좌의정 이천보, 우의정 김상로가 차자를 올려 물러가기를 청했으나 허락하지 않다
- 부교리 한광조가 황단 망배례의 날짜를 품정하는 일로 아뢰다
- 김치인·홍낙성·조명리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검열 이명식이 올린 도승지에게 예문관의 당상을 겸하게 해서는 안된다는 상서
- 검열 정창성이 이명식의 상서에 대해 아뢰다
- 이명식에 대한 처분과 동래부의 예단삼에 관해 의논하다
- 오시에서 유시까지 사방이 어둠침침하여 마치 티끌이 쏟아져 내리는 것 같다
- 정언 이명환이 올린 최석항의 죄에 대한 상서
- 좌승지 김치인이 올린 전 정언 이명환을 귀양보내라는 명이 지나쳤다는 상서
- 5릉의 영건청 당상인 공조 참판 심성진 등에게 상을 내리다
- 심성진·유언국·조중회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예단삼에 관한 일로 하교하고, 송덕상을 계방에 조용하라고 명하다
- 우의정 김상로가 잘 다스리고 있는 수령을 논핵한 사간 심익성의 파직을 청하다
- 이혼의 초사를 읽으라고 명하고 그 잘못되고 억울한 일을 말하다
- 김상중·이성중·엄우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정언 이육이 올린 이엽 등 5인을 복관하라는 명을 거둘 것을 청하는 상서
- 부수찬 홍중효가 예단삼의 문제로 처벌당한 사람들에 관해 올린 상서
- 관무재의 시재를 설행하고 곽재우의 자손을 권무 군관에 넣다
- 내국 도제조 김약로를 파직시키라고 명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