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영조실록29권, 영조 7년 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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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경휘전에서 삭제를 몸소 행하다
- 역대의 시조 능 및 고려의 네 능은 수령에게 초동과 입장하는 자를 금하게 하라 하다
- 헌부에서 전계를 거듭 아뢰었으나, 윤허하지 않다
- 효장궁 담사에 곡림하고 효장 세자의 신주를 창의궁으로 친히 보내다
- 간원에서 금군의 호궤가 끝나지 않아 그중 말을 달려 지나간 자가 있어니 벌을 청하다
- 경기 어사 김상성의 진달에 따라 군액의 사망 및 도망한 경우의 수령의 죄를 논하다
- 호남 어사 황정이 복명하니, 호남의 병폐와 수령의 치적 여부를 질문하다
- 낮에 캄캄해지며 바람이 불다. 진시에는 해에 양이가 있었다
- 이현모·한사선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수령들이 권농에 힘쓰고 황구의 충정과 인족의 침징 등 폐단을 없앨 것을 전교하다
- 경휘전에서 춘향 대제를 몸소 행하다
- 해주 유학 안민의 처 강씨를 정포하게 하다.
- 이병태를 승지로 삼았는데, 그가 극구 사양하자 합천 군수로 내어 보내다
- 효장 세자의 신주를 입묘할 때 대축이었던 김상성에게 직품을 더하다
- 대사간 이춘제가 김상성의 자급을 거둘 것과 한사선을 전직으로 돌릴 것 등을 상소
- 부수찬 황정이 설날을 맞아 궁중을 화협케 하고 인정을 베풀 것을 상소하다
- 충청도 감사 이성룡이 새 감사 신방과 혐의가 있다고 정형태·이정주를 현감에서 파직
- 간원이 익릉의 향관으로 도착하지 않은 자를 죄줄 것과 김상성의 가자를 철회할 것을 상소
- 형관이 옥사를 다룰 때 구인하는 데만 마음을 쓰지 말라는 뜻을 말하다
- 서명균·조상경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부사과 윤동원이 귀주방의 절수한 토지가 많음과 노비 매매의 폐단 등을 상소하다
- 이종성과 한현모를 관서와 영남에 보내어 안렴하게 하다
- 당상 윤순 등이 가덕도의 어장을 화순 옹주에게 절수한 것을 되돌릴 것을 청하다
- 간원이 죄인 황익재와 이만익의 처리 문제와 빈대에 삼사가 함께 참여할 것을 상소
- 조빈을 총융사로 삼다
- 죄인 심익연을 흑산도로 정배하다
- 김호·조최수·윤취리·이유신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어린 환관 최필웅의 모역죄에 연루된 죄인들을 심문하다
- 화평 옹주가 마마를 앓으므로, 모든 형옥 처리는 중지하라 명하다
- 고부사 신무일은 상인과 역관들을 침해하여 뇌물과 토색질을 많이 하다
- 부호군 이의만이 청백리에 뽑혀 승진하였으나, 그가 그것을 사양하다
- 섬에 유배되었던 이수해를 승정원 주서로 삼다
- 경상도 영양·상주 등 고을에 지진이 있었다
- 부교리 김상성이 양심장을 제작하여 올리고 홍문록을 완성하여 강관 갖추기를 청하다
- 주형리·박사정·김희로·임정·윤휘정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신하들의 간언하는 말을 성심껏 받아들일 것에 대한 헌납 이일제의 상소
- 신무일·이광보·한사득·이귀휴·윤섭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신하들이 간언하는 말을 임금이 성심껏 받아들일 것에 대한 수찬 이도원의 상소
- 헌부에서 전계를 거듭 아뢰었으나, 윤허하지 않다
- 소대를 행하다
- 이광운을 헌납으로 삼다
- 헌부에서 전계를 거듭 아뢰었으나, 윤허하지 않다
- 이흡·남태량·정형복·윤광운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헌부에서 전계를 거듭 아뢰었으나, 윤허하지 않다
- 주강을 행하다
- 비변사에서 황해 수사 남덕하가 장신에게 하직 인사를 않았다고 하여 파직을 청하다
- 정형복이 궁내에서 작호를 내린 것과 그 의물을 차길한 것 등의 일에 대해 상소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