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명종실록25권, 명종 14년 10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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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백관이 공의 왕대비의 탄일을 하례하다
- 삼공이 궐군을 징속하는 일을 가뭄을 구휼하는 데 마땅하게 처리할 것을 청하다
- 태백이 나타나다
- 내관 최한형과 우승지 이양에게 평양부에 가 태조의 어용을 봉심하게 하다
- 홍문관 부제학 강사상이 천재 지변을 만났으니 더욱 성찰할 것을 청하다
- 태백이 나타나고 햇무리가 지다
- 오상·고맹영·권신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태백이 나타나다
- 영의정 상진·좌의정 안현·우의정 이준경이 사직을 청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태백이 나타나다
- 태백이 나타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태백이 나타나고, 밤에 달무리가 지다
- 종묘 동향 대제의 향축을 전하다
- 간원이 장단 부사 이홍남을 파직할 것을 청하다
- 경기 인천·황해도 봉산·청홍도 신창·평안도 용강 등지에 천둥 번개가 치다
- 천둥 번개가 친 일로 사왜의 인견을 취소하고 예조가 잔치를 베풀라고 하다
- 박계현·장사중·박소립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경기 양주·전라도 나주 등지에 천둥이 치다
- 태백이 나타나다
- 세자빈을 간택하는 일을 정원에 전교하다
- 태백이 나타나고, 밤에 사방에 탁기가 있다
- 태백이 나타나다
- 조강과 석강에 나아가다
- 헌부가 어마를 무역해 오지 말 것을 청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밤에 사방에 탁기가 있고, 황해도 평산에 우박이 내리고 천둥이 치다
- 야대에 나아가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안개가 끼고, 햇무리가 지고, 탁기가 있다. 평안도 의주에 천둥 번개가 치다
- 조계를 듣다
- 간원이 중국 말을 구해 오자고 한 윤춘년을 처벌하자고 청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평안도 선천과 황해도 장연에 천둥과 번개가 치고 우박이 내리다
- 문소전에서 아침 시선을 하고 연은전에서 저녁 시선을 하다
- 지경연사 홍섬이 우리 나라 문인들의 문집을 인출해서 배포할 것을 청하다
- 태백이 나타나다
- 주강과 석강에 나아가다
- 조강에 나아가고, 윤대하다
- 태백이 나타나다
- 백관을 거느리고 대왕 대비의 탄일을 하례하다
- 해위에 대가 있고, 남방에 탁기가 있다. 태백이 나타나다
- 문인의 문집을 인출하는 일에 관해 논의하다
- 사간원 대사간 이몽필이 열 조목을 아뢰다
- 함경도 이성의 민가에서 암탉이 수탉으로 변하다
- 조강에 나아가다
- 전라도 관찰사 이택과 종성 부사 한옥을 인견하고 소임을 다하라고 하교하다
- 간원이 올린 열 조목을 잘 실천하라고 삼공에게 전교하다
- 경상도 의성의 민가에서 암탉이 수탉으로 변하다
- 조참을 받다
- 남방에 안개가 자욱하고, 태백이 나타나다
- 조계를 듣다
- 청홍도 태안과 평안도 평양·안주 등지에 천둥 번개가 치고 우박이 내리다
- 소대하다
- 태백이 나타나다
- 상참을 받고 조계를 듣다
- 유생들의 제술을 과차하게 하고, 세자의 관례와 입학에 대해 의논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