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선조실록39권, 선조 26년 6월 7일 경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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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간원이 조정을 나국할 것을 청하니 따르다
- 윤근수 등을 인견하고 제독과 경략의 불협, 청병 등을 논의하다
- 권율·이정암·황섬·박응복·정곤수·유영길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호조가 제독이 군량의 부족을 탓한다니 양호의 곡식을 수송하자고 아뢰다
- 우의정 유홍이 경기 백성들이 파종을 못하니 공명첩으로 소를 모집하자고 청하다
- 관의 설치, 연경에 화공을 보내 진과 성지를 그려오게 하는 일을 의논하게 하다
- 비변사가 대가가 전진 할 곳을 결정하라고 아뢰자 비변사와 논의하다
- 비변사와 함경도의 인재를 장수로 등용하는 일 등을 의논하다
- 비변사가 부장 김희안 등을 전쟁터로 보내 공을 세워 속죄하게 하라고 청하다
- 비변사가 양경 수복 후에 조관들을 문책하는데 종실을 더 박절하게 했다고 아뢰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