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인조실록22권, 인조 8년 5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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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부원수 정충신이 교동에 출진하면서 폐사(陛辭)를 드리니 불러서 보다
- 전라도에 가뭄이 들다
- 비국이 병조 판서 이귀를 용서해 줄 것을 아뢰다
- 이홍주를 병조 판서로 삼다
- 태백성이 나타나다
- 간원이 정온을 파직시킬 것과 명기를 바로 잡을 것을 아뢰다
- 총호사 김류가 건원릉의 둘째능선과 영릉이 있는 홍제동 두 곳의 지형을 살펴보고 아뢰다
- 대신들이 건원릉의 둘째 능선이 길한 것으로 아뢰다
- 총융사 등이 섬에 격문을 보내 회유하다
- 중관과 도승지 이현영으로 하여금 총융사 이서와 부원수 정충신을 전별케 한다
- 병조 판서 이홍주가 차자를 올려 사직하고자 하다
- 천릉 도감이 능을 옮길 때 거행해야 할 일에 대해 아뢰다
- 도체찰사 김류가 강상에서 군대를 사열하다
- 함경도 갑산에 우박이 크게 쏟아지다
- 공청 수사 송영망이 수군을 이끌고 강화로 모이다
- 옥당이 정온을 논핵했던 문제로 인해 양사가 모두 인피하다
- 주강에 《서전》을 강한 후 시독관 민응형이 재물을 좋아하는 폐단에 대해 아뢰다
- 비국이 처음에 정한 날짜로 출정해야 함을 아뢰다
- 좌부승지 이경용을 교동으로 파견하여 수군을 검열하다
- 유흥치가 장수를 보내 장산도를 약탈하다
- 조강에 《서전》을 강한 후 영경연 이정구가 이귀를 용서해 줄 것을 아뢰다
- 중사를 전옥서에 파견하여 죄수를 점검하다
- 헌부가 궁가에 절수하는 폐단에 대해 아뢰다
- 《서전》을 강한 후 참찬관 이경용이 교동에 가서 수군을 점검한 일에 대해 아뢰다
- 간원이 ‘관하의 사람들로 하여금 위사람을 고발케 하는 습속’을 없앨 것을 아뢰다
- 헌부가 소각사의 색리와 사주인들의 폐단에 대해 아뢰다
- 헌부가 공천과 사천이 서로 투속하는 폐단에 대해 아뢰다
- 소대를 명하여 《서전》을 강하다
- 현극과 조방보의 탐장죄를 다스리도록 명하다
- 집의 권도, 장령 신달도 등이 내수사의 폐단에 대해 아뢰다
- 심열을 공조 판서로, 최명길을 우참찬으로 삼다
- 부제학 조익 등이 차자를 올려 내수사의 폐단에 대해 논하다
- 예조가 능을 옮기는 예에 대해 아뢰다
- 평안 감사 김시양과 총융사 이서가 치계하다
- 총융사 이서와 부원수 정충신에게 하유하는 글을 내리다
- 소대를 명하여 《서전》을 강하다
- 함경도에 크게 가뭄이 들다
- 주강에 《서전》을 강하다
- 공빈 김씨의 묘소에 법에 어긋나게 세운 석물을 허물 것과 조맹의 무덤에 봉분할 것을 명하다
- 부원수 정충신이 유흥치의 관하인 도사 하상진에게서 항복받다
- 공조 판서 심열이 상소하여 면직을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
- 헌부가 근래 궁궐의 경계가 해이해진 것을 지적하여 아뢰다
- 도적이 보령의 곡물 수송선을 노략질하였는데, 포도 대장 신경진이 그 무리 2인을 붙잡다
- 소대를 명하여 《서전》을 강하다
- 호랑이에게 해를 당한 평안도 파발군들에게 휼전을 거행토록 하다
- 괴산 군수 이득윤의 졸기
- 박난영을 호차 선위사로 삼다
- 전식을 대사간으로 삼다
- 소대를 명하여 《서전》 고종융일편을 강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