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광해군일기[정초본]121권, 광해 9년 1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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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정전에 나아가 상수연을 받다
- 박승종을 연회에 부르다
- 수연의 거행에 대해 전교하다
- 선대 왕의 영정이 13일에 출발하도록 명하다
- 정원이 대례가 완료되지 못하는 사태에 대해 아뢰다
- 대사간 윤인, 부제학 정광성이 밤 늦게까지 법연에 참여하는 것을 걱정하다
- 전 교관 최연이 태조가 탔던 준마도 8폭을 올리다
- 비변사가 서북도의 순검사는 설이 지난 뒤에 파견하기를 청하다
- 사간원이 역적 정온을 옹호하는 감찰 문위의 사판 삭제를 청하다
- 사은사는 다음달 20일 이후로 날을 받아 보내도록 전교하다
- 중국에서 돌아온 주청사 이정귀와 유간의 계사
- 중국 칙사의 맞이와 고묘의 거행에 대해 전교하다
- 사헌부가 부정을 일삼은 천안 군수 권성기·공홍 수사 신경징의 파직을 청하다
- 좌참찬 이충이 사직을 청하니 위유하다
- 전라 감사 이홍주가 김제남의 남종을 체포하다
- 죄인을 국문하다
- 유학 한보길·박몽준 등이 대비의 폐출문제를 상소하다
- 영정을 맞이하고 제사지내는 일들을 일찍이 거행하도록 전교하다
- 예조가 제사를 지낸 뒤의 여러 행사를 규례에 따라 거행하도록 아뢰다
- 칙서와 함께 온 선물의 보관 문제를 의논하도록 명하다
- 국문을 실시하다
- 폐모서출을 논의하라는 유학 윤유겸의 상소
- 죄인을 심문하다
- 대사간 윤인이 서경 폐지 반대의 계사를 올리며 인피하다
- 신시에 동쪽에서 무지개가 나타나다
- 장령 강린·한영이 서경 문제로 인피하다
- 중국 황제가 조선 국왕에게 보낸 칙서와 선물
- 좌우 포도 대장이 도적의 괴수 강잉질세의 체포를 아뢰니 국문을 명하다
- 최흘이 염초 무역 문제에 대해 아뢰다
- 공조가 새로 지은 두 대궐에 장작을 배정하는 문제에 대해 아뢰다
- 65세 이상자를 수령으로 임명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하다
- 벼슬을 주는 데 있어서 나이 제한에 대해 논의하다
- 김존경과 신의립에게 관직 제수를 명하다
- 영건 도감이 역군을 사적으로 이용한 죄의 처벌을 청하다
- 죄인을 국문하다
- 지평 홍요검·집의 임건이 계속 인피하다
- 비변사가 벌목과 목재의 운반·변방 군사의 신역에 대한 문제를 논의하다
- 홍문관이 상차하여 양사의 출사를 청하다
- 동부승지 박정길이 대궐을 짓는 역사에 지급하는 급료 문제를 아뢰다
- 부평 부사 허임과 금천 현감 유대명을 올려보내도록 하유하다
- 우의정 한효순이 사직소를 올리나 윤허하지 않다
- 죄인을 신문하다
- 대사간 윤인·헌납 조정립·정언 박종주의 피혐
- 집의 임건·장령 한영의 피혐
- 왕의 호위에 대해 전교하다
- 비변사가 낙제자의 시험지를 변방 군사의 종이 옷으로 쓰는 문제를 아뢰다
- 죄인을 신문하다
- 눈병으로 침을 맞다
- 홍문관이 상차하여 양사를 모두 체차하기를 청하니 윤허하다
- 성절사의 선래 군관 김희수와 변기 등을 가자하다
- 영정의 봉자전 봉안·친제 거행·봉자전의 수리를 전교하다
- 예조가 시학 교수를 단망으로 차하하도록 아뢰다
- 죄인을 신문하다
- 회답사 오윤겸, 부사 박재, 종사관 이경직 등이 계사를 올리다
- 이병·남이준·강수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죄인을 신문하다
- 경덕궁의 세자궁 침실 칭호를 빨리 서계하도록 전교하다
- 양사의 계사는 침을 다 맞은 후에 들이도록 하다
- 칙서와 영정이 길에서 서로 만나게 될 때의 문제를 의논하도록 전교하다
- 건강상 이유로 급한 일만 입계 하도록 전교하다
- 제련한 쇠를 대궐 공사에 보태도록 전라도 관찰사에게 하유하다
- 예조가 칙서가 가져온 비단의 보관 문제를 아뢰다
- 인경궁의 별당과 경덕궁의 세자궁 침실 이름을 서계하도록 전교하다
- 경덕궁 조하전의 상량문은 미리 지어 올리도록 하교하다
- 진사 정혼이 종묘사직의 변란을 처리하는데 이병을 활용할 것을 청하다
- 정원이 중대한 내용의 상소를 봉입하다
- 대사헌 이병이 자신이 지목된 것을 사양하며 피혐하다
- 장령 한영의 피혐
- 영건 도감의 도제조·제조·낭청·감역관 등에게 상을 내리다
- 비변사가 토포관 조찬한이 경상·공홍 토포관으로 도적을 잡도록 아뢰다
- 권반이 올린 상소 같은 것은 천천히 입계하도록 전교하다
- 궁궐용 목재의 벌목을 각별히 주의하도록 하교하다
- 지방에서 온 승군의 대접과 공사는 다음달 부터 중지할 것을 전교하다
- 관서 지방의 재목을 마련하도록 하교하다
- 성지에게 실직을 제수하도록 명하다
- 집의 임건·장령 강린의 피혐
- 정언 박종주의 피혐
- 영건 도감이 날씨가 추워져 궁궐 역사의 장인들을 내려보내는 문제를 아뢰다
- 영건 도감이 역사에 동원된 승군들을 방송하는 문제에 대해 아뢰다
- 인왕산에 나무를 심도록 전교하다
- 경복궁의 좌향을 회의하여 아뢰도록 전교하다
- 호남 경차관을 먼저 내려보내도록 전교하다
- 상품을 받지 못한 장인들에게 말을 주도록 하다
- 말에 대한 행정을 해이하게 한 해당 관원들을 추고하다
- 말 행정을 잘못한 내승과 사복시의 담당 관리를 추고하다
- 영정을 경기전으로 옮길 때 승지와 중사가 어디까지 갈 것인가 아뢰게 하다
- 영건 도감이 추녀용 나무를 다시 올려보내도록 청하다
- 폐비 문제 건의에 대한 진사 정흡의 상소
- 대사간 윤인·헌납 조정립의 피혐
- 정언 김세렴의 피혐
- 폐비 축출 논의에 대한 유학 정만의 상소
- 홍문과 교리 이잠 정준, 부수찬 서국정 남명우의 피혐
- 홍문관이 양사의 출사와 지평 유광의 체차를 청하다
- 홍문관이 결원되고 남은 인원들을 내일 정사에 모두 차출하도록 청하다
- 폐비 문제의 논의를 청하는 유학 이지호의 상소
- 지평 정양윤이 정혼이 올린 상소 내용을 문제 삼아 인피하다
- 정언 김세렴의 인피
- 병조 판서 박승종이 상차하여 사직하니 위유하다
- 사간 남이준의 인피
- 우의정 한효순이 세 번째 정사하나 출사하도록 하다
- 사간원이 정언 김세렴과 사간 남이준의 출사를 청하다
- 아직 복명하지 않은 천추사의 사신들을 추고하도록 하다
- 정혼 이지호 박몽준 정흡 정만 한보길 등의 상소를 예조에 내려보내다
- 폐비 문제 논의를 청하는 유학 서신의 상소
- 병조가 무기를 많이 마련한 전 전라병사 조의의 논상문제를 청하다
- 강한 바람과 비가 내리고 천둥 번개가 치다
- 사헌부가 정언 김세렴의 삭탈 관직과 대사헌 이병의 출사를 청하다
- 사간원이 김세렴을 귀양 보내기를 청하니 윤허하다
- 폐비 문제를 회피하는 대신의 처벌을 논하는 유학 서의중의 상소
- 대신들이 피혐하지 말고 출사하도록 전교하다
- 영의정 기자헌이 사직을 청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사헌부와 사간원이 선비들의 상소를 묘당에 내려보내 논의하기를 청하다
- 우레와 번개가 치고 우박이 내리다
- 여성군 이지완의 졸기
- 정언 김세렴을 곽산으로 귀양보내다
- 선비들의 상소를 의정부에 내려보내기만 하고 승전을 받들진 말라고 전교
- 폐비 문제는 의견을 널리 수렴해야할 중대한 것임을 논하는 기자헌의 상차
- 폐비 문제를 대신과 논의할 것을 청하는 유학 이숙의 상소
- 신광업·이강·김호·이대엽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정원이 폐비 문제에 관한 유생들의 상소를 보관하는 문제에 대해 아뢰다
- 폐비 문제를 대신들과 결정할 것을 청하는 유학 김정량의 상소
- 부제학 이대엽이 자신의 관직을 체차하기를 청하다
- 폐비 문제와 이를 회피하는 기자헌 탄핵에 대한 유학 송영서의 상소
- 폐비 문제와 기자헌 탄핵을 청하는 유학 김서룡의 상소
- 폐비 문제의 결정을 청하는 유학 이구·한보길 등의 상소
- 대사헌 이병 등이 유생들의 상소를 대신들과 의논해 처리할 것을 청하다
- 영의정 기자헌의 차자에 사직하지 말고 직무를 살피라고 답하다
- 오성 부원군 이항복의 폐비 축출 반대에 대한 헌의
- 의정부에 보낸 폐비 문제의 완곡한 처리를 청하는 좌의정 정인홍의 의견
- 죄인 김세렴을 가도사로 하여금 압송하라고 전교하다
- 영상의 차자를 봉해 삼사에 내리라고 전교하다
- 관학 유생들의 폐비 문제에 대한 상소
- 김정량·송영서·김서룡·이구 등의 상소를 의정부에 내려보내다
- 영의정 기자헌이 훈련 도감 제조를 체직시켜 주기를 청하다
- 권여경의 딸을 숙의로 결정하고 가례청 감역관은 전 관원이 찰임하게 하다
- 양사가 승전을 받들지 말도록 전교하다
- 폐비 문제에 소극적인 기자헌을 탄핵하는 대사헌 이병·집의 임건 등의 상소
- 이대엽 이입역 등이 기자헌 탄핵의 공론에 따르기를 청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폐비 문제에 대한 상소를 의정부에서 논의하다
- 이조에서 이대엽이 춘추관 지사 이이첨과 부자 사이이니 피해 교체를 청하다
- 폐비 문제를 피하려는 기자헌 한효순 등을 탄핵하는 유학 이강의 상소
- 정언 이강이 서궁에 절하는 문제로 피혐하다
- 합사가 연계하여 기자헌을 탄핵하다
- 홍문관이 기자헌에 대한 공론에 따를 것을 청하다
- 영정에 제사 지낼 때 대신들이 출사할 것을 전교하다
- 생원 진호선이 기자헌·김제남·이항복의 편을 든 자들의 처벌을 상소하다
- 합사가 재차 아뢰나 윤허하지 않다
- 지평 김호가 서궁에 절하는 문제로 피혐하다
- 합사가 세 번째로 아뢰자 파직하라고 답하다
- 옥당이 재차 차자를 올리니 파직하라고 답하다
- 폐비 문제로 기자헌의 참형과 정창연의 귀양을 청하는 유학들의 상소
- 정언 이강의 피혐
- 폐비 축출 문제를 마무리 하도록 유학 김정량·김정계 등이 아뢰다
- 궁전 건축에 물품을 바친 정대립·윤정준·신인민 등을 가자하다
- 사헌부가 지평 김호의 출사를 청하다
- 사간원이 정언 이강의 출사를 청하다
- 합사가 연계하여 기자헌의 위리 안치를 청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도당 회의에서 신하들의 단자를 봉하여 들이도록 전교하다
- 홍문관이 기자헌의 위리 안치를 상차하나 윤허하지 않다
- 영정 봉안의 문제를 전교하다
- 합사가 기자헌의 일을 재차 아뢰나 윤허하지 않다
- 합사가 세 번째 아뢰니 관작 삭탈 후 성문 밖으로 내쫓으라고 하다
- 사간원이 빨리 정승을 임명하도록 청하다
- 사간원이 정승을 서둘러 임명할 것을 청하다
- 홍문관이 정승의 임명을 청하다
- 이호신·이대엽·민몽룡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정원이 역마의 대기 등 말의 관리를 엄격히 할 것을 아뢰다
- 정언이 정승의 임명을 청하다
- 한효순이 병으로 출사를 거절했음을 동부승지 백대형이 아뢰다
- 공훈과 존호를 다시 의논하기르 청하는 여양군 민인백의 상소
- 정원이 병을 핑계로 명을 따르지 않은 의정부 낭청의 추고를 청하니 윤허
- 의정부가 25일 도당에서 회의한 내용을 봉입하다
- 한효순을 불러내어 폐비 문제를 해결하기를 청하는 유학 정지문의 상소
- 생원 진사의 합격자 발표를 연기하도록 명하다
- 폐비 문제를 공론에 따라 처리하기를 청하는 생원, 진사 등의 상소
- 폐비 문제와 이항복의 처벌에 대한 생원 선세휘의 상소
- 양사의 모든 관리들이 관직의 체척을 청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생원 신서정·한립 등이 정승의 선출을 상소하다
- 합사가 기자헌의 위리 안치를 청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폐비 문제와 김세렴·기자헌의 사형을 청하는 유학 최상의 상소
- 옥당이 기자헌의 차자의 소각과 처벌을 청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옥당이 기자헌을 처벌할 것을 다시 청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내일은 국기의 당일이니 삼사의 계사나 차자를 정지할 것을 명하다
- 불충한 신하의 처벌과 새로운 정승의 임명을 청하는 생원들의 상소
- 비변사가 대신의 자리가 비어 군국의 중대사를 복계하지 못함을 아뢰다
- 우의정 한효순이 사직소를 올리나 윤허하지 않다
- 중간에서 상소 등을 저지하는 폐단을 근절시키게 하다
- 영정을 모시고 올라 오는 일에 대해 전교하다
- 정원이 기자헌의 차자를 소각시킬 것을 아뢰니 윤허하다
- 폐비 문제와 이항복의 사형을 청하는 생원 곽유도의 상소
- 유학 박충윤이 김제남을 성토한 이국헌의 공로를 치하하도록 상소하다
- 이항복 등 서궁의 옹호자 처벌에 대한 생원, 진사, 유학 등의 상소
- 계사와 차자를 빨리 입계하도록 전교하다
- 판중추 이정귀의 병이 중하니 내의원의 의원을 보내도록 전교하다
- 영정의 봉안과 정승의 임명에 대한 사헌부와 사간원의 합계
- 합사가 연계하여 기자헌의 위리 안치를 청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옥당이 기자헌에 대한 공론에 따르기를 청하나 논의하지 말라고 답하다
- 옥당이 재차 차자를 올리니, 번거롭게 하지 말라고 답하다
- 합사가 재차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대신의 임명과 기자헌의 사형을 청하는 생원 이홍순의 상소
- 진사 김현길 등이 역적을 비호했던 무리의 참형을 청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