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태종실록9권, 태종 5년 3월
-
- 강풍 불고 비와 눈이 내리다. 다음날에 우박도 내리다
- 예조에서 육조의 직무 분담과 소속 아문을 상정하여 아뢰다
- 금성이 목성을 범하자, 지신사에게 역대 성변을 상고케 하다
- 사간원에서 이거이 부자의 죄를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사간원에서 불교의 담선(談禪)을 없애자고 청했으나 윤허않다
- 생원시에서 조서로 등 100인을 선발하다
- 사간원에서 대사헌 함부림의 과거 행적을 탄핵하다
- 노비 판결에 함부로 이의를 정소하는 자에 대한 처벌 규정을 제정하다
- 사간원에서 이거이 부자를 변방에 안치하도록 청했으나 윤허않다
- 병조의 건의로 무관의 보거법을 정하다
- 함부림에게 직무를 보도록 명하다
- 왕교화적을 보내면서 동맹가첩목아에게 안내를 부탁하는 명 황제의 칙서도착
- 만호 동맹가첩목아를 회유하는 명 황제의 칙유
- 태평관에서 사신에게 잔치를 베풀다
- 한성시의 정원을 30명으로 증원했다가 다시 20명으로 줄이다
- 대사헌 함부림이 사직하기를 청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오도리 만호 최야오내에게 쌀 등의 물품을 하사하다
- 임금이 태상전에 나가 문안하고 헌수하다
- 상호군 신상을 동맹가첩목아에게 보내 명 사신의 명령에 따르지 말도록 효유하다
- 임금이 태상전에 가다
- 주윤단에게 쌀과 콩 15석을 하사하다
- 올량합 만호 김대첩목아 등에게 물품을 하사하다
- 여관(女官)·검교직·첨설직 등을 혁파하자는 사간원의 상소문
- 만산군(漫散軍)·세자 책봉·범인 송환 등에 대한 예부의 자문
- 요동 도지휘사사에서 가지고 온 범인 송환에 관한 문건
- 태상전에 요망한 말을 한 중 각미를 수군에 충군하였으나 중도에 죽다
- 왕교화적이 건주위로 떠나다. 태평관에서 차 접대
- 산불로 소요산의 이궁이 불타다
- 효자·열녀를 포상하고, 환과 고독을 구휼토록 하다
- 총제와 절제사가 금군을 거느리고 사사로이 사냥하는 것을 금하다
- 생원시를 공정하게 시행하지 못한 우대언 김과와 대사성 정이오를 탄핵하다
- 동북면의 기민을 구휼하다
- 태상전에 나가 헌수하다
- 경기·풍해도에 흉년이 들어 금주령을 내리다
- 농사철에 공역을 정지하여 민생을 돕자는 사헌부의 상소문
- 칭간 칭척자에게 토지를 주어 생업을 돕자는 사헌부의 상소문
- 전 호군 동소을오에게 저포 등의 물품을 하사하다
- 비가 내리고 동북면에서는 우박이 내리다
- 지의정부사 이첨의 졸기. 문장에 능하고, 학문에 힘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