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조실록 61권, 영조 21년 3월 1일 계유 1번째기사
1745년 청 건륭(乾隆) 10년
- 영조실록61권, 영조 21년 3월
-
- 일식이 있었고, 밤에는 붉은 유성이 소미성 아래에서 나와 서방으로 들어가다
- 황단에 제사를 지내는 절차를 의정하게 하다
- 송인명의 천거로 김상로를 한성부 우윤으로 삼다
- 김상성 외 5명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황단 대제의 섭행을 행하고 인하여 하교하다
- 밤에 목성이 저성으로 들어가고, 흰 유성이 유성 아래에서 곤방으로 들어가다
- 향례, 행례, 망위례 때의 예식을 의정하게 하다
- 조명탁 외 10명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90세 된 부인의 봉작을 명하다
- 나침을 대정현으로 도배하도록 하고, 《동국역대총목》의 보충을 중지하다
- 황해 감사 송익보의 장계로 오래된 상정미 1만 석을 개색하게 하다
- 헌부와 간원에서 전계를 거듭 아뢰다
- 소대를 행하다
- 서지수가 재상과 소신을 논척하니 임금이 서지수를 체차하다
- 호조 판서 서종옥이 청대하여 황단의 어재실의 영건 문제를 논하다
- 승문원에서 일식에 대한 회자를 전례에 따라 북경에 보내게 하다
- 판중추부사 유척기가 약원 제거의 직임을 해면하기를 청하다
- 정언 홍중효가 상소하여 나침, 조진세, 엄택주의 일에 대해 아뢰다
- 조상경, 김약로, 서종옥을 인견하고 황단 망위례 때의 의주 및 절목을 보다
- 눈이 흩날리다
- 대보단에 나아가 망위례를 행하다
- 예조에서 황단 망위례를 수의하여 품계하다
- 헌부에서 전계를 거듭 아뢰다
- 눈과 비가 내리다
- 대사헌 조명택이 상소하여 나침을 국문하기를 청하다
- 이조 판서 이주진이 서지수의 상소에 대하여 변백하다
- 비국 당상이 모여 강화도의 길목에 있는 문수 산성과 주위의 방비를 논하다
- 달이 태미성 서원 안으로 들어가다
- 이섭원 외 7명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부제학 원경하가 차자를 올려 성변과 흰 무지개의 변고로 사사를 논하다
- 영의정 김재로가 면직하다
- 김상성 외 3명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콩알 같은 우박이 내리고, 달이 항성을 범하다
- 육상묘에 나아가 전배하고, 효장묘를 거쳐 환궁하다
- 어전에서 시위하는 별군직을 군문에서 차출하지 말도록 하다
- 헌부에서 전계를 거듭 아뢰다
- 인정문이 중건되어 당상과 낭청에 차등을 두어 시상하다
- 경상 감사 권혁이 상소하여 관동의 공납 인삼의 폐단에 대해 진달하다
- 양역의 폐단에 대해 장령 안식이 상소하다
- 송금의 문란으로 인한 계방 문제에 대해 장령 안식이 아뢰다
- 집의 이광식이 상소하여 익산 군수 김필우 등을 탄핵하다
- 강화 유수 이병상이 상소하여 치사를 청하다
- 송인명의 천거로 조재호를 비국 부제조로 삼다
- 송인명이 동궁의 빈료를 선발하도록 청하다
- 헌부에서 전계를 거듭 아뢰다
- 김상로 외 10명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태묘의 하향 대제로 인하여 하교하다
- 종묘에 희생으로 쓰는 검은 양을 순흑이 아니더라도 참작해 사용하게 하다
- 희생을 살필 때의 의식에 대한 논의를 정하고, 만동묘의 중수를 논하다
- 유성이 익성 아래에서 나와 남방으로 들어가다
- 장령 최규태가 상소하여 관리의 신칙과 관동의 공삼, 황장목의 남벌을 논하다
- 필단 50필을 경기 도신에게 주어 백성을 진구하게 하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상세보기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