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영조실록42권, 영조 12년 9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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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이종성·이중경·김유경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경상 감사가 성이홍·김성탁이 어버이의 병을 이유로 떠나는 부당함을 아뢰다
- 김재로·송인명이 능행 때 대가가 밤늦게 환궁했는데 그러지 말 것을 청하다
- 이기진을 도승지로 삼다
- 소대를 행하다
- 남태온이 숙종의 어필을 목판에 새길 것을 청하나 윤허하지 않다
- 성주에서 그 주인을 시해한 죄인 고공·악덕이 죄를 시인하니 처벌하다
- 김재로가 성주의 두 죄수를 밤에 사형한 것이 잘못임을 아뢰고 승선을 책하기를 청하다
- 조현명이 조덕린의 상소에서 ‘정명실’의 내용에 대해 국문하기를 청하니 따르다
- 태학 유생의 강경 시험을 보고, 김재로는 사학 식당의 도기의 폐단을 아뢰다
- 김약로·송진명·조진희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전양군 이익필이 이관후의 계후를 파기시키자 청하니 자기 이익을 위한 말이기에 삭직시키다
- 임진난 때 정곤수가 명나라 조정에 군사를 청한 공이 있어 그 후손을 녹용하게 하다
- 소대를 행하다
- 김상성·이광운·이덕중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공흥 감사 이종백이 수재·한재·풍재 등을 진달하니, 비국으로 하여금 처리하게 하다
- 구일제를 행했는데 유생 이영복이 으뜸을 차지하다
- 사헌부에서 함평 현감 김오응이 탐오하니 태거하기를 청하다
- 유성이 삼성 아래에서 나와 곤방으로 사라지다
- 조관빈·송진명·이종연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김동필이 파춘수 이목이 인가에 방화한 사건에 대해 아뢰니, 목을 먼 곳에 정배시키다
- 죄인 조덕린을 잡아 추국하였는데 그의 공초에서 명백히 흉언의 근거가 없어 석방시키다
- 평안 감사 유척기가 임지로 떠나면서 하직 인사를 하지 않았기에 파직시키다
- 심성진을 집의로, 정이검을 지평으로 삼다
- 사헌부에서 조덕린의 소장에 함축된 내용이 많아 완전히 석방하지 말자 하나 듣지 않다
- 강관 심성진이 조덕린의 소장 내용이 음흉 교활하니 석방하지 말자 청하나 듣지 않다
- 밤에 유성이 필성 아래에서 나와 곤방으로 들어가다
- 이수해를 지평으로, 조현명을 지경연으로 삼다
- 기사관 이성중이 좌사를 당후에서 숙직케 하고 생기를 감해 출직하지 말 것을 청하다
- 윤양래·송징래·심성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송인명 등이 성상의 위엄이 적음·형벌이 귀근에 가벼움 등 조정 법도의 해이해짐을 아뢰다
- 호조 참의 오명신이 자신의 형 오명항이 역적으로 몰린 사정을 아뢰다
- 이유에게 명해 오태린을 무겁게 곤장으로 다스리니 오태린이 매를 맞고 죽다
- 김재로가 오태린의 일로 상소해 성상의 성급함·부당함을 지적하고 경계할 것을 청하다
- 야대를 행하고 술을 내렸는데 대신들이 밤 오경에 술자리를 파하다
- 정언섭·이진순·이기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밤에 달이 필성으로 들어가다
- 정언 이종연이 소를 올려 시폐를 논하다
- 송수겸·이종연이 전계를 아뢰나 윤허하지 않고, 조덕린을 도배시키는 일은 정지하다
- 밤에 유성이 하고성 아래에서 나와 곤방으로 들어가다
- 사간원에서 이종연이 조덕린의 처리를 서둘러 정지시켰기에 파직시킬 것을 청하나 듣지 않다
- 밤에 달이 동정성으로 들어가다
- 오원·이우신·조한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사간원에서 전계를 다시 아뢰나 윤허하지 않다
- 소대를 행하다
- 정시를 실시하여 전 부수 원경하 등 10인을 뽑다
- 밤에 유성이 오거성 아래에서 나와서 북방으로 들어가다
- 소대를 행하다
- 정언섭 이현망·이징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주강을 행하다
- 윤혜교·조하망·조상명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정언 김한철이 조덕린의 일과 관련하여 송수겸과 이종연을 삭출할 것을 청하니 따르다
- 선혜청의 남포미를 훔쳐 먹은 죄인을 귀양보내고, 그 일로 이종백을 책망하다
- 시임 대신·원임 대신과 약방 제조를 동궁의 경선당에서 인견하다
- 소대를 행하다
- 주강을 행하다
- 평안 감사 윤양래가 왕명을 받들 뜻이 없으니 파직시키다
- 민택수를 정언으로 이경석을 장령으로 삼다
- 호랑이가 전생서에 들어가 돼지 두 마리를 물고 가다
- 양사에서 전계를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정시 문과의 장원인 원경하를 인견하여 당색을 띠지 말라 하다. 그는 효종의 외손이다
- 소대를 행하다
- 이징규가 서원의 영장 김주·자인 현감 박성륭이 뇌물을 받은 것과 교자를 탄 것을 아뢰다
- 가평 유생 남궁황이 고 상신 이정귀를 김육의 서원에 배향할 것을 청하나 윤허하지 않다
- 교리 신택하가 북변의 행영을 파기하고 본영으로써 지킬 것 등을 청하다
- 비국에서 평안 감사 후보를 천거하고, 윤양래는 특별히 서용해 서쪽 변방에 제수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