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성종실록174권, 성종 16년 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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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권정례로 하정하고 경복궁에 나아가 두 대비전에 하례하다
- 중궁이 창덕궁으로 돌아오다
- 올량합 호군 회이파 등 일곱 사람이 내조하다
- 일본국 대마주 태수 종정국이 특별히 국수를 보내 와서 토산물을 바치다
- 병조에서 건주위 야인의 추장 자제를 접대하게 한 것의 불편함을 논하다
- 정현조·홍상·임광재·강자순·김계순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대사헌 유순 등이 이공과 승정원의 추고를 청하였으나 들어주지 않다
- 사헌부에서 탄핵을 받은 좌·우 승지가 피혐하기를 청하다
- 사간 허황 등이 차자를 올려 이공을 치죄하기를 청하다
- 태경전에 나가 상식하고 주다례를 행하다
- 중국에 진상하는 방물의 수량을 감하는 일을 대신들에게 의논케하다
- 건주위 야인에게 잡힌 중국인 5명을 요동에 풀어 보내게 하다
- 일본국 일향·대우·살마 삼주 태수 입구 등이 사람을 보내 토산물을 바치다
- 의금부에서 이공이 거짓 병으로 수령 제수를 회피한 것의 실상을 아뢰다
- 병조 참지 최호원이 여제 헌관으로 극성에서 돌아와 9가지 일을 진헌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올량합 첨지 어부개 등 7인이 와서 토산물을 바치다
- 부제학 안처량 등이 풍속의 폐단과 최호원의 말이 허탄하고 망령됨을 진술하다
- 경기 감사 성준이 밀린 공채를 일시에 받아들이지 말도록 청하여 호조와 의논하다
- 지평 윤희손이 거짓 병으로 외임을 면한 이공을 치죄하길 청해 대신들과 의논하다
- 경기 감사 성준이 경기도의 공채를 일시에 거두지 말기를 청하여 호조와 논의하다
- 사간 허황 등이 차자를 올려 이공의 치죄를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제도 관찰사에게 하서하여 스승과 생도가 업무에 충실하도록 지도케하다
- 최호원이 상소하여 술수학(術數學)을 장려하기를 청하다
- 홍문관에서 유교를 장려하고, 도선의 비보술을 말한 최호원을 내치도록 청하다
- 영안도 경차관 이손 등에게 부역를 도피한 50여 호의 백성을 위로하도록 하서하다
- 우상 홍응을 경기·충정·전라·경상 4도의 순찰사로 삼고 여러 일을 검토하게 하다
- 일본국 관서로 구주 도원수 원교직이 사람을 보내 와서 토산물을 바치다
- 추운 날씨에 죄인들이 동상에 걸리지 않도록 관리에게 하유하다
- 대사헌 유순 등이 이공의 치죄를 청하여 대신들과 의논하다
- 경유공에게 초피를 받은 도승지 김여석의 죄율을 의금부가 청해 대신들과 의논하다
- 황해도 감사가 영송하는 군인의 월번 등의 일을 아뢰어 대신들과 의논하다
- 태경전에 나아가서 상식하다
- 올량합 중추 이타아비 등 8인이 와서 토산물을 바치다
- 영송·호송의 일로 평안도 백성이 조잔해져 황해도로 옮긴 것의 환원을 논의하다
- 지평 윤희손과 헌납 정광세가 우의정 홍응을 4도의 순찰사로 보내지 말 것을 청하다
- 영안북도 절도사가 야인 난다합의 내조를 받아들이지 말도록 아뢰다
- 한명회가 순찰사 홍응이 군기를 함께 살피도록 청하여 따르다
- 4도로 가는 홍응에게 의원을 데려 가는 것을 묻다
- 일본국 축전주 냉천진 등씨, 대마주 태수 종정국 등이 사람을 보내 토산물을 바치다
- 태경전에 나아가 보름 제사를 행하다
- 올량합 중추 이타아비 등 8인이 와서 토산물을 바치다
- 대사헌 유순 등과 사간 허황 등이 상소하여 이공을 죄주기를 청했으나 따르지 않다
- 도참의 설을 말해 파직시킨 최호원의 문제를 여러 대신들에게 의논하도록 명하다
- 세자궁을 짓는 날을 택일하도록 전교하다
- 대사헌 유순 등과 사간 허황 등이 이공의 죄를 적극 논하다
- 의정부 사인 남윤종을 보내 평안도에 가서 삼위의 야인을 타이르게 하다
- 돈녕부 첨정 윤양로가 민간의 폐단 4가지를 아뢰다
- 정현조·김종직·윤보·이유인·이적·이극기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일본국 일협주 원무, 대마주 태수 종정국 등이 사람을 보내 토산물을 바치다
- 여러 신하가 최호원이 도선의 설을 주장한 것의 처벌을 청하여 국문토록 하다
- 예조에서 정희 왕후의 신주를 부묘할 때 산대·나례·결채 등의 일을 행하길 청하다
- 일본국 상송포 압타 원영, 대마주 태수 종정국이 사람을 보내 토산물을 바치다
- 올량합 중추 낭도랑합 등 8인이 내조하다
- 헌납 정광세가 공조 참판 윤보가 경력이 없음으로 갈도록 청하여 윤허하다
- 생원 문계유 등이 경상 감사로 제수된 이극기를 성균관에 있게 하기를 청하다
- 사민 안접 순찰사 이철견이 복명하고, 사민하는 자들이 솥을 가져 가도록 청하다
- 전 참판 김유가 고율시를 써서 올려서 음식을 대접하고 칭찬하다
- 공조 판서 권찬과 참의 변수가 사간원의 공박으로써 사피를 청하나 윤허하지 않다
- 헌납 정광세가 실무 경력이 없는 윤보를 바꾸어 임명하길 청하다
- 태경전에 나아가서 상식하다
- 대사간 유윤겸 등이 윤보의 체임과 전숙기 등에게 특별히 가자한 명을 거두길 청하다
- 윤보가 간관의 논박을 받았으므로 바꾸어 주기를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정성근·송질·신종호가 와서 특별히 가자를 받은 일로 미안함을 아뢰다
- 호조 판서·참판 등이 왜인과의 동철의 사무역을 허락한 것을 거두기를 청하다
- 임질에 걸려 경연에 나가지 못함을 승정원에 전교하다
- 안주 목사 김순보가 어미의 병 때문에 사직을 청해 윤허하다
- 기장 현감 문이신이 의금부에서 국문받음으로 승정원에서 개차하길 청하여 윤허하다
- 여러 증세가 있는 환자에게 적합한 약을 짓도록 서하군 임원준 등에게 명하다
- 밤에 홍문관에 술을 내려 주고 노고를 치하하다
- 올적합 중추 기당가 등 8인이 와서 토산물을 바치다
- 서울에 조회하려던 야인을 돌려 보낸 일을 대신들과 의논하다
- 평안도 감사 정난종에게 변경의 방비를 철저히 하도록 명하다
- 《오례의》의 주에 따라 일을 행한 연후에 득실을 따져 제도를 정하도록 명하다
- 홍응이 4도 순찰사로 내려가며 인사하여 일 처리를 맡기고 방한 물품을 내리다
- 정문형이 말한 영안도 6진의 수령과 교수를 문신으로 교차하는 일 등을 논의하다
- 《왕형공집》을 갑진자로 인쇄할 것을 승정원에 전교하다
- 예조에서 우의정 홍응이 4도로 내려가는 것에 관해 왜인의 안부를 묻도록 청하다
- 일본국 서해도 대마주 관처수 진성행 등이 사람을 보내 토산물을 바치다
- 공신 및 대신의 적장자로 유능한 자를 사만에 관계없이 탁용하도록 명하다
- 사복시 제조 윤호와 이철견이 새 첨정의 제수시 이조와 상의하는 일을 묻다
- 전 무령군 유자광과 전 주계 부정 이심원의 서용 문제를 대신들과 의논하다
- 의금부에서 경유공이 주는 초피를 받은 전주 부윤 이덕숭의 죄율을 아뢰다
- 윤말손·이봉·이육·이심원·하숙부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지평 최세현과 헌납 정광세가 유자광의 서용의 부당함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사간원에서 서경할 때 그 처의 내외 사조의 조사를 《대전》에 싣기를 청하다
- 창경궁을 수리하는 일에 관해 이극배·한계순 등이 아뢰어 따르다
- 헌납 정광세가 유자광을 서용하지 말 것을 청하여 대신들에게 의논하도록 명하다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