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성종실록141권, 성종 13년 5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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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조하를 받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왜 호군 피고구라 등 2인이 내조하다
- 경복궁에 나아가 삼전에 문안하다
- 하성위 정현조·반성위 강자순이 사족의 딸을 첩으로 삼은 일을 묻도록 전교하다
- 경회루 아래에서 일본국 사신 영홍 등 20인을 접견해 연회를 베풀다
- 사헌부에서 아뢴 한성부 우윤 한간의 혼례품의 사치 문제를 대신들과 의논하다
- 지평 서규가 김자원의 청탁을 들어준 이조 판서 한치례를 국문하도록 청하다
- 정광세가 하사받은 활을 내시를 통해 바꾸려 한 신종군 이효백의 치죄를 청하다
- 형조에서 승사를 불태우고 강도질한 죄인들의 형량을 정하여 아뢰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단오를 맞이하여 여러 관원들을 대접하고 활쏘기·투호 시합을 하도록 전교하다
- 내관 김결과 주서 박문간을 보내어 옥수들을 살피도록 하다
- 조참을 받다
- 일본국 비전주 상송포 원납이 사람을 보내어 와서 토산물을 바치다
- 대사헌에게 잔치에 참여하여 술을 먹도록 하고 내관을 보내 술을 하사하다
- 정언 정광세가 제안 대군 이현이 이혼한 아내 김씨와 은밀히 통한다고 아뢰다
- 지평 서규가 제안 대군의 장인인 김수말의 여종을 불러 사실을 확인하여 아뢰다
- 대사간 강자평 등이 신종군 이효백과 한치례를 국문하기를 청하나 윤허하지 않다
- 대사헌 채수가 내시의 청으로 최담을 회양 교수로 삼은 한치례를 국문하기를 청하다
- 홍문관 교리 이창신과 겸사복 강석경에게 한 자급을 더하라고 이조와 병조에 명하다
- 김효강을 가정 대부 장천군으로, 구치홍을 통정 대부 행 강릉 대도호부사로 삼다
- 대사헌 채수가 한치례, 정현조·강자순, 신종군 이효백 등을 죄주기를 청하다
- 대사간 강자평이 신종군 이효백과 이조 판서 한치례를 추국하기를 청하다
- 사간원 사간 김여석 등이 정현조·강자순의 일을 논하였으나 들어주지 않다
- 신정이 차첩을 위조한 것을 알고도 보고치 않은 병조 관원들의 추국을 청하다
- 상참을 받다
- 집의 강귀손이 비가 내리지 아니함으로 병술을 가지고 다니는 것을 금하기를 청하다
- 사헌부에서 술과 고기를 먹고 기생과 간통한 중 혜천을 추국하기를 청하다
- 부제학 권건이 제술에서 1등을 하여 말 1필을 상으로 하사하다
- 봉보 부인 백씨와 제안 대군 이현에게 각각 말 1필 씩을 하사하다
- 국기일이다
- 집의 강귀손이 전 병조 판서 유지와 전 참지 김세적의 죄의 조율 문제를 아뢰다
- 죄를 면하고자 도망한 송윤종을 철저히 추적하여 체포하도록 전교하다
- 하복생의 외손 김인령이 자기 외조가 서얼로 된 것의 억울함을 상소하다
- 조참을 받다
- 경연에서 지사 이극증이 중 혜천의 죄와 제안 대군의 잘못 등에 대해 아뢰다
- 지평 서규가 전 병조 판서 유지 등의 조율을 고쳐서 아뢰다
- 집의 강귀손 등이 상소하여 한치례와 이효백의 죄를 청하였으나 따르지 않다
- 경상도 병마 절도사 왕종신과 수군 절도사 이인충이 요청한 덕도의 개간을 허락하다
- 상참을 받다
- 장령 허황과 헌납 이종윤이 한치례와 이효백의 치죄를 청했으나 들어주지 않다
- 일본 국왕의 사신 영홍과 이천 도주의 사신 궁내경이 하직하여 토산물을 주어 보내다
- 사헌부 지평 서규가 장오죄를 범한 윤은로·노공석 등의 국문을 청하다
- 대사헌 채수가 국구 한치례를 치죄하여 법의 집행을 바르게 하기를 상소하다
- 의금부에서 청탁을 한 내관 김자원과 내관 김형손의 형량을 조율하여 아뢰다
- 원각사 못에서 목욕하고 승도들과 싸운 오익신 등 5인을 의금부에 가두게 하다
- 국기일이다
- 의금부에서 내관 김자원을 전라도 영암에, 김형손을 평안도 삼등에 부처함을 아뢰다
- 경복궁에 나아가 삼전에 문안하다
- 일본국 대마주 태수 종정국이 사람을 보내 토산물을 바치다
- 의금부에서 15세 이하인 김수경·정광정을 가두지 말고 추국하기를 청하다
- 의금부가 청한 김수경·정광정의 일을 가두고 추국하도록 특지를 내리다
- 봉보 부인의 남편인 강선에게 품계를 더하여 주도록 병조에 전교하다
- 비가 오다
- 여러 도의 관찰사에게 내린 비의 양을 조사하여 보고하도록 하서하다
- 승정원 및 입직한 경연관에게 술을 하사하고 시를 지어 올리게 하다
- 내관 김처선·주서 박문간에게 명하여 형옥을 살피게 하다
- 종부시에서 제안 대군과 전처를 다시 이혼케 하고 김씨의 아비를 추국토록 청하다
- 이극증·이승소·권건·이맹현·유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장령 이세광이 윤은로와 노공석을 끝까지 국문할 것을 청하였으나 불허하다
- 부제학 유윤겸을 불러 사전을 지어 올리도록 전교하다
- 상참을 받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의금부에서 원각사에서 난동 부린 오익신·김수경 등의 형량을 조율하여 아뢰다
- 영안도 관찰사 정문형이 아뢴 청암에 살던 향화인이 도망간 문제를 대신과 의논하다
- 의빈 홍상에게 어린 말 1필을 하사하도록 사복시에 전교하다
- 상참을 받고 정사를 보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우의정 홍응이 병으로 사직을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유생으로 절에 올라 가는 자의 과거 응시 자격을 정지하는 문제를 대신과 의논하다
- 형조에서 사노 매읍동의 물건을 훔치고 그 아들을 죽인 김눌동의 형량을 아뢰다
- 조참을 받다
- 강자평·이세광 등이 강선을 절충 장군으로 승진시키는 것의 불가함을 논하다
- 대마주 태수 종정국이 사신을 보내 토산물을 바치고 상아를 구해 달라고 청하다
- 영안도 감사가 온성부 미전에 보를 설치할 것과 지키는 문제를 건의하다
- 심한 가뭄을 염려하고 각도 감사에게 형옥을 신속하고 정확히 처리하라고 하서하다
- 도망 중인 죄수 송윤종이 훔친 관물의 수량과 그 죄의 형량을 대신과 의논하다
- 경기 감사 손순효가 과천 등지에 수상한 무리가 있다 하여 승정원에 조치토록 하다
- 송윤종의 아내 강씨가 남편을 선처해 주길 상소하여 다시 조사토록 승정원에 명하다
- 지평 서규가 충청도 수군 절도사로 임명된 손계량의 부적당함을 논하다
- 예조에서 기우제를 하기를 청하여 그대로 따르다
- 경상 감사가 보리와 밀이 성숙하니 진상을 다시 예에 따라 올리겠다고 아뢰다
- 국기일이다
- 사헌부에서 김수말이 제안 대군 이현을 유인했다는 죄로 추국하기를 청하다
- 도승지 이길보가 장물죄를 저지른 송윤종의 사정을 아뢰어 자자(刺字)를 면케 하다
- 승정원·예조·사헌부에게 정현조와 강자순이 양인으로 첩을 삼은 것을 기각토록 하다
- 경복궁에 나아가 삼전에 문안하다
- 대사헌·형조 판서·의금부 판사 등을 불러 소송 사건을 빨리 해결하길 명하다
- 중국에 진헌할 잡상을 들이게 하여 관람하고 수량을 대신들과 의논해 정하다
- 가뭄을 근심하여 정전을 피하고 반찬의 가짓수를 줄이도록 명하다
- 정언 정광세가 정현조·강자순의 치죄와 손계량의 체직을 청하다
- 평안도 감사가 건주위 야인 이거우 등이 귀순을 청한 일과 그 대접과 절차를 묻다
- 병조에서 물은, 귀순을 청한 이거우 등의 대접 문제를 대신들과 의논하다
- 사복시 정 김여석에게 직산에서 잡은 강도 20여 명을 국문하도록 명하다
- 사헌부 관원이 정현조·강자순의 치죄와 손계량의 교체 문제를 아뢰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충청도 수사 손계량의 능력에 대해 여러 대신들과 의논하다
- 평안도 절도사 이극균이 압록강가에서 야인 3인을 사살한 이완 등의 공로를 아뢰다
- 평안도 절도사 이극균에게 야인의 보복에 대비하여 방비에 주력하도록 유시하다
- 야인을 사살한 어모 장군 및 군관 김정보에게 각각 장전 1부와 활 1장씩을 하사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