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영조실록49권, 영조 15년 3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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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알성하고 시사하는 일을 반궁에서 춘당대로 옮겨 설행하게 하다
- 영의정 이광좌가 명소에 응하다
- 비변사에서 대여한 곡식을 거두어 북한의 창고를 복구하도록 아뢰다
- 윤득징·정희규·박치문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전 참의 윤동수의 졸기
- 민형수의 상소에 대한 사직 이형좌의 변명 상소문
- 연석의 말을 퍼뜨리는 것을 우려하여 우의정 송인명이 차자를 올리다
- 대신과 비국 당상을 인견하다. 예조 판서 윤순 등을 체직시키다
- 권혁·심성진·신겸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유성이 항성 아래에서 나와 남방으로 들어가다
- 경리청에서 아룀에 따라 영평 현령 이하종을 파직시키다
- 유성이 항성 아래에서 나와 손방으로 들어가다
- 진연은 사체가 중대하다 하여 무명을 새로 장만하도록 명하다
- 비국의 개좌 때 당상들이 나오지 않은 것을 우려한 우의정 송인명의 차자
- 이조 판서 조현명이 휴가로 교외에 나가 전직에서 체직되어야 함을 아뢰다
- 경연의 관원 선택 등 치세의 잘못을 지적한 지평 유언협의 상소문
- 중종의 원비 신씨를 회복시킬 것을 청한 유학 김태남의 상소문
- 유학 유상화 등이 고 현감 정득열 부자에게 벼슬을 추증하고 시호를 내리기를 청하다
- 무인년의 일기와 신비(愼妃)의 복위를 청한 소(疏)를 가져와 보고 신하의 의견을 묻다
- 조영국·김상옥·이정보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숙빈묘에 전배하다
- 대신 경재 이하를 인견하여 신비를 복위하는 일을 묻다
- 봉조하 이태좌가 차자를 올리고 고 참판 이세필이 지은 《왕조예문》을 바치다
- 능창군 이숙이 동조의 존호를 올리기를 청하다. 신하들이 동조에 진연하기를 청하다
- 윤용·이양신·이종성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우의정 송인명이 종친과 백관을 거느리고 신비의 복위가 마땅한지를 회의하다
- 선정전에 나가 백관이 낸 의견을 아뢰게 하고 사우에서 예할 날을 잡게 하다
- 사간원에서 의견을 모으는 데 참여하지 않은 윤용을 파직하도록 청하다
- 사간원에서 군수 홍심 등의 죄상을 지적하고 파직을 청하니, 윤허하지 않다
- 이조 판서 조현명이 정사의 잘못을 지적하여 상소하고 사직하다
- 대신과 비국 당상을 인견하다. 백두산의 비를 수령으로 하여금 순시하게 하다
- 우의정 송인명이 차자를 올려 독권관으로 명받은 것을 사양하다
- 집의 김정윤이 공홍도 대흥군의 열녀 우씨를 정표할 것 등을 상소하다
- 태학에 거둥하여 작헌례를 행하고 춘당대에 나아가 문·무사를 시험하다
- 윤양래·윤순·서명빈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경기전의 충의위 이성창 등이 상소하여 전정에 비를 세우기를 청하다
- 지평 신사건이 전례에 관계되는 일을 전 판윤 이재에게 의논하도록 상소하다
- 우의정 송인명이 이조 판서 조현명을 체직할 것 등을 아뢰다
- 박사수·조현명·윤양례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인정전에 나아가 태묘 하향의 서계를 행하고, 법령에 실도록 명하다
- 별겸춘추 이성중이 조병빈을 한림에 천거했으나 회천시 윤득화가 그를 막다
- 봉조하 이태좌의 졸기
- 이튿날 신비의 사당에 가려 하다. 이태좌의 상이지만 멈추지 않다
- 신비의 신주를 대궐에 옮겨 모시고, 길일을 가려 시호를 의논하게 하다
- 신비의 사당에 가서 전알(殿謁)하다
- 윤혜교·박사수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신비의 신주에서 한 글자를 미안하게 여겨 씻어 없애려 하다
- 원임·시임 대신 등에게 빈청에서 의논하여 신비의 시호 등을 정하게 하다
- 경덕궁에 거둥하다. 신비의 신주를 신련에 모시다. 작헌례를 행하다
- 농단에 친제·친경할 때의 신하들에게 차등을 두어 포상하다
- 단경 왕후를 부묘하지 못하였는데 하향 등을 당하여 설행할 것인지를 묻다
- 단경 왕후의 부모에게 추증하다
- 신사철·남태량·이성효에게 관직을 제수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