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중종실록8권, 중종 4년 4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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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조강에서 삼포의 변장에 당상관 임명·경차관 파견·중원에 대한 방책을 논하다
- 윤대를 듣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전의감 주부 신희호 등이 서얼로서 잡과 응시를 청하니 응시를 허용하다
- 의금부에서 석금을 추문하지 않은 이유를 아뢰니 추문하라고 전교하다
- 유순 등이 50세 이상의 접대 문제를 도주의 아들에게라도 유시할 것 등을 아뢰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대간이 부산포 등지에 당상관을 파견하면 흔단이 생길까 두렵다 하다
- 병조가 부방에 빠진 군사를 처벌하는 문제를 아뢰다
- 조강에 나아가다
- 유경의 일에 관련된 자들을 아울러 추문하라고 정원에 전교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김근사가 왜노에 대한 방책으로 4조를 서계하니 유순·김수동 등이 의논하다
- 대간이 앞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조강에서 유경의 일·왜노 진압을 위해 당상관을 파견하는 일을 논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전라좌도 수군 절도사 이종인이 적왜 17급을 베어 치계하다
- 수군 절도사의 순행에 관한 일을 입법화 해놓은 대로 시행하라고 전교하다
- 대간이 앞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조강에 나아가다
- 진하 정조사 한형윤이 경사로부터 돌아오니 중국 조정의 일을 하문하다
- 대간이 앞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적왜를 포참한 사람에 대한 논상 및 의주 등처를 조치할 일을 의논하다
- 정원이 벤 왜두를 삼포의 왜인에게 효시하자 청하니 논의하여 따르다
- 강원도의 철원·안협에 지진이 있다
- 조강에 나아가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대간이 앞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포획한 왜선의 총통과 장전에 새겨진 이름의 출처를 추문하여 아뢰라 하다
- 전시를 행해 문과는 생원 김정국 등 18인을, 무과는 신윤형 등 16인을 취하다
- 대내에 범염하여 배릉하기가 미안하니 오는 가을로 물려 행하겠다고 전교하다
- 대간이 앞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정원에서 배릉하는 준비가 다 갖추어졌으니 5월 초를 가려서 행하자 하다
- 대간이 배릉하는 일·잡직 사과 및 교수의 분관·여악의 혁파 문제를 아뢰다
- 가두라는 명령이 내렸다는 소리를 듣고 유경이 도망치다
- 대간이 사습의 조급함을 아뢰고 유생의 분관과 참상직 서용의 억제를 청하다
- 강원도의 철원·안협에 지진이 있다
- 대간이 도망한 유경의 녹안과 아들 유영원의 선전관 교체를 청하다
- 상참을 받고 조계를 들고 조강에 나가다. 장령 김안국 등이 앞의 일을 계하다
- 임호를 개정하고 사천인 김계선의 원종 공신을 삭제하라고 전교하다
- 헌부가 윤구정 등 8인이 습독관을 겸해 충순위에 소속되었으니 파직시키고자 하다
- 조참을 받고 조강에 나가 윤대를 듣다. 조윤손·여악·유생 잡직의 일을 논하게 하다
- 삼로 오경을 행하고자 한다고 전교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정부와 예조가 임옹배로는 배릉한 뒤 행하는 것이 무방하다고 의계하다
- 박원종·유순정이 변진은 비울 수 없으니 웅천 등처의 수령을 빨리 보내자 하다
- 횡경문난과 임옹배로의 일을 예조에서 절목을 상고하여 아뢰라고 전교하다
- 대간이 부임한 뒤에 당상관 가자를 개정하는 문제는 합당치 못한 의논이라 하다
- 김수동 등이 유생의 분관 문제, 여악, 습독관이 충순위에 소속된 일에 대해 아뢰다
- 조강에서 윤경·윤희인이 삼포 수령의 남작, 김형보의 선전관 개정 등을 아뢰다
- 무사도 유생의 예에 의해 과시하는 것이 옳다고 하고 파진군 문제 등을 논하다
- 동지중추부사 여윤철의 졸기
- 주강에 나아가다
- 대사간 최숙생 등이 삼포 진장을 명패로 재촉하여 가게 한 일로 피혐하다
- 예조가 임옹배로·횡경문난의 의식을 아뢰니 널리 상고해 절충해서 아뢰라 하다
- 대사헌 권홍 등이 명패로 변장을 재촉하여 보낸 대신을 추문하자고 아뢰다
- 예조에서 대마도 경차관 윤은보가 가져갈 사목을 서계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부산포 첨사 이우증·염포 만호 이순·웅천 현감 조윤손이 배사하다
- 영중추부사 박안성이 병이 있을 때 약을 하사받아 죽지않게 되었다며 사은하다
- 대간이 합사하여 대신 추문할 것 조윤손 등의 가자 개정 김형보의 일을 논하다
- 정시에 수석한 유생 손수에게 4푼을 주고 차석한 김유신에게 유문 1건을 내리다
- 대간이 여러 차례 앞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병조가 무사를 권장하는 방도는 지극하다 하니 시위 군사만 재주를 시험시키다
- 대간이 앞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사헌부가 양근 최치형의 집이 실화한 일로 행대 파견·좌랑 남포의 추고를 청하다
- 부제학 이세인 등이 조윤손 등을 명패로 재촉하여 보내라는 일을 논하다
- 조강에서 지평 김개·헌납 유부가 몸소 측수하여 가뭄의 재앙을 눅이시라 하다
- 재앙에 대비할 절목을 해조로 하여금 마련하여 아뢰게 하다
- 대간이 합사하여 조윤손 등을 재촉하여 부임시킨 일로 대신을 추문하자고 하다
- 선공감 제조 민효증·심정 등이 어제 영선하는 곳에서 적간한 일로 대죄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재변과 가뭄으로 어떻게 공구 수성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정원에 전교하다
- 남방 진장을 재촉하여 부임케 한 일로 대신을 책하는 부제학 이세인 등의 상차
- 종부시가 덕은감 이종과 이창신의 아내의 사비 철비가 싸운 일을 상피하다
- 정조사 호조 참판 한형윤이 경사로부터 돌아오다
- 조강에 나가다. 대사간 최숙생·집의 조순이 앞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전라좌도 수군 절도사 이종인이 적왜의 머리 13급을 베어 치계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논박 중의 변장을 부임시킨 일에 관한 대사헌 권홍·대사간 최숙생 등의 상차
- 조강에서 지평 권복·정언 유옥이 대신 추고, 이우증 등의 가자 개정을 아뢰다
- 이종인에게 한 자급을 더하고 선위관을 재촉하여 보내라고 정원에 전교하다
- 대사헌 권홍·대사간 최숙생 등이 이종인에게 연이어 가자하는 것은 불가하다 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부제학 이세인 등이 상차하여 진장의 가자 남작과 대신의 과실을 논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조강에서 이종인에게 가자하는 것·왜노 정벌·최명동의 동반 서용을 논하다
- 각 집에 수의할 때 사관으로 하여금 전하여 말하지 못하게 하라고 전교하다
- 조윤손 등 당상관 파견의 일을 동·서벽과 육조 판서·판윤 이상에게 묻게 하다
- 최명동이 아뢴 바와 같다면 해조에서 천거할 것이니 더 상줄 것이 없다 하다
- 변장 당상의 일은 의논을 보아 처리할 것이며 이종인의 가자는 고치라 하다
- 삼포의 진장 등의 당상은 고치되 이우증은 고치지 말고, 조윤손은 재임케 하다
- 장령망을 대간에 내리고 전조가 한효원·조옥곤만 의망한 데 대해 의견을 묻다
- 대간이 유운의 장령직과 김정의 홍문관 부교리직의 체직을 청하니 윤허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전라좌도 수군 절도사 이종인에게 공로를 칭찬하고 포상하는 글을 내리다
- 신상·윤세호·유운·이사균·성세창·김영·허지·이언호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경회루에서 활쏘기를 보다. 내금위 허광필이 1등하여 한 등급을 더하게 하다
- 대간이 의금부 추고·염포 만호 이순의 재임·최한홍의 가자 개정을 청하다
- 조강에서 지평 김개가 잡색 군사를 구사로 삼는 일·정병의 선상 문제를 논하다
- 위장 등이 군사를 그릇되게 거느림과 정병의 대립 문제에 대해 전교하다
- 윤대에서 공조 좌랑 김위가 지금 한발이 혹심하니 영선을 정지하자고 청하다
- 정원이 가뭄 때문에 휼형해야 하니 관계없는 자는 감옥에서 놓아 주자고 하다
- 주강에서 윤세호가 전하가 마음을 닦으면 구적과 가뭄을 완화시킬 수 있다 하다
- 대간이 앞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사도에 어사를 보내어 남형·남수·불법 등의 일 및 농사를 살피게 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한재는 형옥이 막히기 때문이니 금후로 경죄는 즉결하여 석방하라고 전교하다
- 조강에서 집의 조순·헌납 유부가 근래 가뭄이 심하니 영선을 정지하자고 하다
- 한재 때문에 정전을 피하고 금중 및 가항에서 아울러 비를 빌다
- 주강에서 홍언필이 한재가 있으니 능히 측수하는 정성을 다해야 한다고 하다
- 대간이 최한홍 등의 일·이순의 일을 아뢰다
- 경상도 관찰사 강혼이 대마 도주 종익성이 올 4월 초6일에 죽었다고 치계하다
- 근래의 의득은 뇌동이 많으니 차후로는 자신의 의견으로 헌의하라고 전교하다
- 긴하지 않는 일로 어지럽게 상서하는 일은 옳지 않다고 형조에 전교하다
- 황해도 문화현에 우박이 내려 전곡이 많이 손상되다
- 조강에서 영사 성희안이 흉년든 해이니 토목의 공역을 파하자고 하다
- 훈련원 참군 우석범이 주역을 강하는 무과 응시자의 처리 문제를 묻다
- 예조에서 새 대마 도주가 섰는데 경차관은 이미 보냈으니 어찌할까를 하문하다
- 훈련 습독관의 충순위 소속 문제·최한홍 등의 가자·정병 대립가 문제를 논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김수동·유순정 등이 대마 도주가 죽었으니 경차관의 파견은 정지하자고 논하다
- 조강에 나아가다
- 대사간 최숙생이 나머지 4도에도 어사를 보내어서 불법을 안검하자고 청하다
- 정원이 각 고을의 미면·잡물 쌓아둔 일을 범법으로 서계한 일의 처리를 아뢰다
- 수도 및 직첩을 거두어 파직한 사람을 적어서 대신과 의논하여 석방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병조가 이종인 이하의 군공을 마련하여 아뢰다
- 조참을 받고 조계를 들다. 대간이 최한홍·이순 등의 일을 아뢰다
- 조강에서 경중 군사의 보인·병서를 익히고 습진하는 일을 논하다
- 전지에 과궁과 정령의 잘잘못·민생의 이익과 병폐를 숨김없이 개진하라고 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좌상 박원종이 사임을 청하다
- 대비가 감선을 명하다
- 대간이 최한홍 등의 일로 누차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좌상 박원종이 직위에 합당하지 않고 또 갈증에 걸렸다 하여 사임을 청하다
- 대간이 앞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충훈부에서 왕자군의 훈적 기록 정국과 정난 공신의 개간 문제 등을 아뢰다
- 옥천 유학 김건의 탁월한 효행을 알리는 충청도 관찰사 조계상의 장계
- 조강에 나가다. 이 날 비가 크게 내리고 저녁에는 바람이 세게 불다
- 조강에 나아가다
- 도체찰사 송일이 와서 복명하고 무산·풍산을 이설한 지도 및 구폐책을 올리다
- 송일이 서계한 것을 명하여 의논하게 하다
- 대간이 내수사에 투탁한 공사천·양민·역자의 쇄출과 어살을 백성에게 주자고 하다
- 임금이 감기 증세가 있어 승지·사관 등이 문안을 드리다
- 좌상 박원종이 사직을 청하다
- 대마도 경차관 윤은보가 충주에서 도주가 죽은 것을 듣고 유대하다가 돌아오다
- 양사에서 어살의 일을 아뢰다
- 내수사 노비의 근각을 상고하고, 종재에게 반사한 어살을 못고친다 하다
- 정원에서 성체 미령하니 문소·연은전에 친제하면 무리가 있을까 걱정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