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광해군일기[중초본]150권, 광해 12년 3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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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관명황락의 졸기
- 사헌부와 사간원이 존호를 올리는 예의 지연을 반대하다
- 비변사가 대납 행위와 그 소송을 하는 자들의 폐단을 고발하다
- 존호 올리는 예에 대해 정계하다
- 명령을 시행하지 않은 지방관들을 감봉, 징계하다
- 양사에서 변응원의 처벌을 청했으나 따르지 않다
- 강홍립의 장계와 별록 처리에 대해 비변사가 논하다
- 홍문관이 변응원의 처벌을 청하나 따르지 않다
- 경략의 무역 거부와 강홍립의 일을 서둘러 처리할 것을 명하다
- 문무 낭청 각 1원씩 직숙하게 하다
- 조섭 중이므로 근일의 계사와 차자를 우선 정지하다
- 예조가 친경을 행한 뒤 별시 시행과 선발 인원 수를 논의하다
- 급하지 않은 일은 보고받지 않게 하다
- 경복궁에 가는 길을 닦게 하다
- 경복궁에 거둥하는 일과 친경례 후 행하는 정시일 변경을 말하다
- 윤인·임건·오여온 등에게 벼슬을 내리다
- 정원이 속히 서경을 하여 수령들을 돌려보내도록 건의하다
- 앞으로의 대례 습의는 해가 저물기 전에 하도록 하다
- 하서국이 호서를 가지고 입경하다
- 고급사의 장계
- 22일 인경궁에 친림할 것과 친잠의 첫 번째 습의 연기를 말하다
- 의금부가 산대를 끌다가 군인 한 명이 압사하여 휼전을 내리다
- 이시발에게 의주의 방어 점검을 명하다
- 친잠례의 1차 습의는 이달 27일로, 문무과 정시는 26일로 연기하다
- 재신과 조관들의 기생 동거를 장악 도감에게 살피게 하다
- 경덕궁 영건 공사를 재촉하다
- 대례시 1명의 노복만 거느리고 정전에 들어가게 하다
- 친경 정시와 서총대 정시의 무과 초시일을 변경하다
- 병조가 군정 해이, 번상 시위군의 폐단 시정을 건의하다
- 예조 판서 이이첨이 경상도의 정원외 제유들의 강제군보 면제를 청하다
- 노주연에 종친과 재신들의 참석을 요구하다
- 장악 도감에게 친잠례 참석자들을 독촉하라고 지시하다
- 인정문 밖의 연장자에게 선온할 것을 명하다
- 의주 부윤이 경략의 현황과 병마 분송 등을 고하다
- 친경례를 행하고 길에서 잡희를 구경하다
- 상언을 받아들이라고 명하다
- 양사의 성상소가 환궁을 재촉하다
- 홍문관이 양사의 말을 따를 것을 청하다
- 승정원도 환궁을 촉구하다
- 양사가 환궁을 재청하다
- 홍문관이 환궁을 촉구하다
- 함경 감사가 노차 아당개가 오니 오관통사의 입송을 청하다
- 잡범으로 사죄 이하는 석방을 명하다
- 친경례로 인해 반교하여 사면과 상가를 명하다
- 선전관이 진하할 때 크고 높게 읽도록 하다
- 승정원이 16일 경덕궁 거둥 중지를 건의하다
- 사헌부·사간원이 경덕궁 거둥을 말리나 듣지 않다
- 인정전에 나가 위로하는 주연을 베풀다
- 비가 와서 우산을 2품 이상 관리에게 내리다
- 홍안군의 부인을 전례에 따라 20일 조현하게 하다
- 앞으로 전례를 할 때 전좌한 뒤 즉시 거행토록 하다
- 인경궁의 친림은 25일, 경복궁의 친림은 26일로 정하다
- 대례의 일처리가 태만했음을 꾸짖다
- 인경궁의 각 아문을 지을 곳을 그려 내게 하다
- 친잠례의 절차를 의녀에게 강습하게 하다
- 전설사의 관원을 불참을 이유로 파직시키다
- 인정전의 유둔·죽·삭 등을 속히 만들게 하다
- 연례 때 쓰는 종이 꽃을 정하게 만들게 하다
- 산지기를 두어 벌목을 막고 역적을 빨리 검거하라고 전교하다
- 요양의 상황을 탐문하라고 명하다
- 잡범 이하 모두 석방하다
- 호조가 친잠례 후의 양잠 제구 처치는 좀 넉넉할 때 할 것을 건의하다
- 위관 조정이 정남의 거짓말로 옥사를 그르친 것을 대죄하다
- 영남 죄인 사건을 다시 처리하게 하다
- 위관이 은기경을 내일 형추할 것을 청하다
- 비변사가 강변의 열진에 돌림병 발생을 고해 의사와 약을 보내다
- 내전의 친잠례를 친경단에 있는 그림처럼 그려 보낼 것을 명하다
- 친잠례 시행시 의기에 충정하는 여종의 의복 단속을 명하다
- 위관이 정남의 거짓말을 부추킨 권계의 징계를 청하나 따르지 않다
- 영중추 심희수가 사직을 청하다
- 조응인을 풀어주고 향소의 처벌을 명하다
- 병이 차호에게 전염될 것을 유의토록 하다
- 인정전에서 출제한 뒤 교외 거둥 행선지를 정하게 하다
- 사헌부와 사간원이 권계의 처벌을 청하다
- 영건 도감이 재료 부족으로 청기와 제작 정지를 청하나 따르지 않다
- 도적 운이를 구료할 것을 명하다
- 경덕궁에 거둥, 인왕산 아래 초천까지 가다
- 강홍립의 숙질·형제가 쓴 편지를 보내는 일 의논하게 하다
- 몰래 벌목하는 수령을 적발할 것과 도망자 검거를 명하다
- 우구지급이 늦어 비에 젖었으니 앞으로 정원이 살펴하도록 지시하다
- 경덕궁의 역사를 올해 안으로 끝내라고 지시하다
- 차호가 오는데 자세히 탐지할 것을 명하다
- 비변사가 차호와 하역관의 왕래를 명나라 몰래 할 것을 제의하다
- 강홍립 등이 장차 나오려한다는 밀고에 대해 논의하다
- 사헌부와 사간원이 변응원의 위리 안치와 권계의 처벌을 요구하다
- 좌의정 박홍구, 우의정 조정이 26일 경복궁 친행 중지를 청하다
- 체찰 부사 장만이 병을 이유로 사직상소를 올리다
- 차호가 국서를 가져가는 것을 막고 양 역관을 데리고 가도록 지시하다
- 비변사가 장만의 치료를 요청하여 따르다
- 내수사의 노비들이 신공을 여러 해 바치지 않아 처벌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경복궁에 거둥하다
- 사헌부가 홍명원의 간교로 인해 명과의 외교 문제 발생을 고하다
- 정언 권의래가 문과 파방하는 일 처리하지 못해 사직을 청하다
- 상이 인경궁에 거둥하다
- 비변사가 홍명원의 잘못을 만회할 방법을 논의하다
- 죽산에 새 부사를 파견할 것을 명하다
- 대사간 윤인이 대간의 논계시 지방에까지 알려야 하는지를 논의하다
- 승정원이 농번기이므로 시취를 후원이나 홍화문 밖에서 행할 것을 제의하다
- 노적의 움직임을 탐문하라고 명하다
- 비변사가 강홍립의 입국을 반대하나 따르지 않다
- 사신을 급파하여 홍명원을 따라잡도록 하라고 지시하다
- 노적의 움직임에 대비할 것을 명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