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조실록 1권, 정조 즉위년 4월 1일 壬寅 1번째기사
1776년 청 건륭(乾隆) 41년
- 정조실록1권, 정조 즉위년 4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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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서명선의 징계 요청에 불응하다
- 이광좌·조태억·최석항의 관작을 추탈하고, 김약행을 금고하다
- 박상덕을 사헌부 대사헌으로, 정이환을 사간원 대사간으로 삼다
- 금오의 여러 당상을 삭직하고 정이환·김익 등을 발탁하다
- 이덕사·박상로·조재한·이일화·최재흥·유한신·이동양 등을 복주하다
- 서명선을 수어사로 삼다
- 김한기를 어영 대장으로, 조명정을 국장 도감 제조로 삼고, 구선복을 파직하다
- 김상로 등에 대한 삼사의 처벌 요구는 윤허하지 않고, 심상운은 천극을 명하다
- 김상로·문녀·정후겸 모자·홍인한에 대한 백관의 토죄에 비답을 내리다
- 신장의 획수를 맡은 도사를 결장하도록 명하였다가 정지하다
- 김종정을 국장 도감 제조로 삼다
- 김상로·문성국을 노적하도록 한 명을 정지하다
- 구윤명·구윤옥·구익에 대한 송환억의 귀양 요구에 비답을 내리다
- 진종 대왕과 효순 왕후에 대한 존호 악장을 부묘 때까지 기다려 지으라 명하다
- 정홍순을 서용하여 호조 판서에 제배하다
- 이재의 손녀를 노비로 몰수하는 것을 면제해 주도록 명하다
- 이병정을 제수하여 사간원 대사간으로 삼다
- 공제하다
- 역적들을 토죄한 것을 친히 빈전에 고유하다
- 흥정당을 편전으로, 현모문을 합문으로 하다
- 흥정당에 나아가 시사하다
- 황해도 관찰사 이갑을 파직하다
- 처음으로 정사를 열어 여러 대신들을 임명하다
- 양근·이천·서산 세 고을의 읍호를 강등하다
- 홍인한을 여산부에 귀양 보내다
- 낙립군 이연이 연경에서 치계하다
- 경상도 관찰사 김재순이 병으로 체직하고, 이연상으로 대신하다
- 혜경궁 사친의 묘와 사당의 제수·수묘군을 사례에 맞추어 정해 주라 명하다
- 예관의 품정에 따라 진묘의 추숭을 하도록 하다
- 황경원을 예문관 제학으로 삼다
- 정이환의 상소에 비답하다
- 박천형 등이 개강하기를 청하는 차자를 올리자 가납하다
- 유사에 호서 내수사의 추쇄관을 준엄히 다스리도록 명하다
- 시민들에게 폐단을 끼치는 액정서의 하례들을 벌 주도록 명하다
- 관북 찰민은 어사 이회수가 복명하다
- 연령군의 후사를 은신군 이진으로 삼도록 명하다
- 황경원을 의정부 좌참찬으로, 이국현을 평안도 병마 절도사로 삼다
- 차대하다
- 삼사 합계시 홍인한을 절도로 안치하도록 요청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충군한 죄인 조덕창을 율에 따라 처단하라는 양사의 요구에 윤허하지 않다
- 궁방이 함부로 받은 면세 전결을 사정하다
- 대행 대왕의 산릉을 정하고 능 이름을 원릉으로 정하다
- 김상철을 의정부 좌의정, 정존겸을 우상, 황경원을 의정부 좌참찬으로 삼다
- 김귀주의 상소에 비답하고, 김치인의 차자에 비답하다
- 홍봉한을 돈화하고 온화한 하유를 내린데 대한 정이환의 상소에 비답하다
- 저경궁·순강원의 향사 및 분향을 조묘의 예대로 하도록 명하다
- 소현묘와 민회묘의 신주를 순회 세자와 공회빈의 예대로 하도록 하다
- 소대를 거행하여 《예기》 증자문편을 진강하다
- 정홍순을 영조 당상으로, 정민시를 제배하여 호조 참의로 삼다
- 소대하다
- 승지에게 명하여 영우원을 봉심하게 하다
- 고 대사간 이존중을 이조 판서 대제학으로 증직하다
- 계성당에 나아가 혼전을 배설할 자리를 봉심하다
- 대사헌 박상덕을 체직시키고 김재순으로 대신하다
- 혼전을 태령전에다 다시 정하다
- 정후겸의 생부와 형제에 대한 엄한 처벌을 심풍지가 상소하자 비답을 내리다
- 비빈·대군·공주의 각처의 묘와 묘에의 제향을 간소하게 하라 명하다
- 신본을 추관으로 하여금 자세히 고찰해서 품처하라 명하다
- 서장관 이진형에게 노자를 내리다
- 영종의 어진을 경현당에 옮기어 봉안하도록 하다
- 송익언을 사간원 대사간, 박상덕·김종정을 각기 산릉·국장 도감 제조로 삼다
- 이명빈을 회양부에 귀양 보내다
- 상소한 이명휘를 국문한 후 형벌을 가하고 추자도에 귀양 보내다
- 전 판서 정실의 졸기
- 왕대비가 원명직의 아내 심씨의 상으로 별전에서 거애하다
- 연경으로 떠나는 김치인·정창순·이진형 등을 소견하다
- 문을 지키는 소관들의 기강이 해이함을 꾸짖고 엄벌에 처하라 명하다
- 이조의 참판과 참의를 세 사람으로 하고,통색의 법도 옛 규정의 복구를 명하다
- 금오의 여러 당상들을 삭직하다
- 윤동섬을 의정부 우참찬, 김종정을 한성부 판윤, 이재간을 이조 참의로 삼다
- 신부·한부의 법을 거듭 밝히다
- 경주 부윤 서유령을 소견하여 각 관사와 도에서 공갈하는 자를 엄벌하라 하다
- 김양택의 총호사 직을 김상철로 대신하고, 김상철을 상시 봉원 도감 도제조로 삼다
- 총호사·도감의 당상과 낭관·예조의 당상을 소견하다
- 유학 홍이유 등이 이명휘를 주벌하도록 상소를 올리자 비답을 내리다
- 이계흥의 고신을 빼앗다
- 정원시 등이 이창임의 관작 추탈과 형제를 사판에서 삭제하기를 청하니 윤허하다
- 김수현을 준엄하게 국문하여 기어코 실정을 받아내도록 하다
- 태학의 재임을 정거하도록 명하다
- 임희우를 귀양 보내다
- 역적 가문의 연좌되는 부녀를 포도청에 구류하는 법을 없애다
- 사헌부와 사간원에서 김수현과 구상을 엄벌하도록 계청하나 윤허하지 않다
- 이명휘를 왕법으로 바로잡기를 청한 김이정의 상소를 들어주지 않다
- 산릉의 좌향을 여러 대신들과 의논하여 정하다
- 산릉 정자각의 상량문과 산릉 도감 의절에 대하여 명하다
- 이휘지·장지항·김한기·이한응을 불러 법도와 명기의 문란함을 의논하다
- 심유진 등이 이명휘의 효수와 윤선거 부자의 추탈을 상소하나 윤허하지 않다
- 전 교리 정의달을 삭출하라 명하다
- 소대를 행하여 《예기》를 진강하다
- 봉조하 홍봉한에게 유시를 내리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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