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현종개수실록24권, 현종 12년 8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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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승지를 전옥서에 보내 가벼운 죄수를 석방하다
- 경상도 비안현에 우박이 내려 곡식이 손상하다
- 사간 박지, 헌납 민종도 등은 본원의 논계 문제로 인피하여 체직되다
- 지평 윤가적이 포도 대장 구문치의 파직을 아뢰다
- 황해도에 풍재와 수재를 입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홍처량을 동지경연으로, 이익을 호조 참의로 삼다
- 도성에 병으로 죽는자가 다수이다
- 호조가 전에 영의정이 아뢴 여역으로 죽은 주검의 잘못된 조사를 아뢰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집의 신정이 평안 도사 조헌경의 파직을 아뢰다
- 전라 수령의 잘못됨을 한심히 여기다
- 경상도 안동부에 큰물이 지다
- 원양도에 굶고 병을 앓는 자가 발생하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영의정 허적이 외방의 의논은 변무의 조치가 있어야 함을 두고 아뢰다
- 관상감에서 왕세자의 탄일에 관해 아뢰다
- 어영군과 장초 등의 군사는 상번하지 말라고 명하다
- 윤경교 이합을 교리로 삼다
- 집의 신정 장령 이섬이 지아비의 원수를 갚고자 하는 김씨의 사설을 정장하다
- 대사간 남용익이 소를 올려 체직하다
- 경상도에 우역이 만연하다
- 태백성이 나타나다
- 지평 윤가적이 지평 이수만을 인피하여 체직되다
- 함경도에 염병이 만연하다
- 이하를 제주 선유 어사로 삼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영의정 허적이 사은사를 대신으로 차출하기로 한 결정에 대해 아뢰다
- 승지 이단하가 입시할 때에 고 학생 이흡의 효에 대해 아뢰다
- 내년 정조에 대전에게 봉진할 삼남의 감영 등을 종진하지 말라 명하다
- 북도의 행영에 입방하는 남도는 흉년 때문에 입방을 면제하다
- 사간 이혜가 사관을 천거할 때 선임자에게 조회하는 것에 관해 아뢰다
- 진휼청이 5월에 진휼을 파한 곳의 주린 백성에게 음식을 주다
- 병으로 죽은 백성이 83명이다
- 원양도에서 염병으로 죽은 자와 주린 백성과 역질로 죽은 소가 많다
- 상이 양심합에 나아가 왼쪽 종기난 곳에 침을 맞다
- 충청도에서 역질로 죽은 소가 7백 79마리이다
- 밤에 개기 월식이 있다
- 정원이 총융사 이여발이 휴가를 떠나며 그가 받은 밀부를 반납하려고 하다
- 김휘를 대사간으로 삼다
- 예조가 제례에 대해 아뢰다
- 원양 감사의 계문을 아뢰다
- 황해도에 전염병이 만연하다
- 예조 판서 정지화가 병으로 사직소를 진달하다
- 칠월 과제에서 이상정이 수석을 차지하다
- 전라도에 전염병이 만연하다
- 대사간 김휘가 흉년으로 인한 백성들의 어려운 삶을 아뢰다
- 정언 윤가적이 현직때의 논핵 한 일을 아뢰다
- 유혁연을 공조 판서로, 남용익을 호조 참판으로 삼다
- 영의정 허적이 조위봉의 백성들을 구휼할 여러가지일을 상소한 것을 아뢰다
- 집의 신정, 장령 이섬이 죄수에 대한 형벌을 아뢰다
- 황해도 수안에 누리가 내리다
- 영의정 허적이 사직소를 올렸으나 윤허받지 못하다
- 정언 김환이 윤가적에 대해 행한 일을 인피하다
- 차왜 평성태가 관문을 함부로 나와 동래에 오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함경도 이성에 우박이 내리다
- 상이 양심합에 나아가 침을 맞다
- 해사와 좌·우포도청에 명하여 무겁지 않은 죄는 본사에서 처결토록 하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이단하를 이조 참의로, 이익상을 대사간으로 삼다
- 이달에 굶어 죽은 이가 2백 50여인이 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