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명종실록20권, 명종 11년 5월
-
- 전라도 동복, 경상도 의령, 청홍도 청안에 비와 우박이 섞여 내리다
- 햇무리가 지다
- 서교에서 열무하다
- 검상이 좌의정 상진의 의견으로 음악을 사용하지 말 것을 아뢰다
- 정원이 전라도 감사 이윤경의 비밀 서장과 동봉한 상소를 가지고 와서 아뢰다
- 햇무리가 지다
- 밤에 사방에 불 같은 운기가 있다
- 사예 김홍도가 지어 올린 대책을 가지고 관원에게 책문을 시험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조강과 석강에 나아가다
- 유성이 팔곡성 아래에서 나와 건방 하늘가로 들어가다
- 상참을 받고 조강에 나아가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햇무리가 지다
- 동지경연사 홍섬이 서계를 마련할 때 대마도의 간사함을 나무라길 아뢰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양사가 신희복을 체차하길 아뢰다
- 영의정 심연원이 원강수가 버리고 간 세사 물건에 대하여 의논드리다
- 안현·권철·정유길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밤에 목성이 방성의 첫째 별을 범하다
- 황해도 배천의 민가에서 닭이 머리 하나, 날개 넷, 다리 넷, 꼬리 둘인 병아리를 낳다
- 황해도 평산부에 사는 숙강의 아들 신필이 손가락의 피를 먹여 그 아비를 살리다
- 영중추부사 윤원형이 금부 당상으로 들어가 추국에 참여하기를 사양하다
- 유생 안서순이 을사년 사건에 대해 상소하니 그를 신문하다
- 안서순이 공초에서 최호라는 사람의 손을 빌어서 쓴 것임을 아뢰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밤에 달무리가 지다
- 밤에 손방·남방에 불 같은 운기가 있다
- 간원이 안국이 요시지를 보내어 7∼8세쯤 되는 아이를 보내온 것에 대해 아뢰다
- 햇무리가 지다
- 영경연사 상진이 이황을 추천하였으나 병 때문에 나오지 못한다고 했음을 답하다
- 겸 병조 판서 이준경이 스스로 체차하기를 바라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정부가 이승간 부자가 의열이 뛰어남으로 상전을 시행할 것을 의계하다
- 소대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조강과 석강에 나아가다
- 영경연사 윤개가 호조에서 평안도의 곡식을 전용함이 불가함을 아뢰다
- 윤춘년·이황·신여종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정원에 통사 안자명이 당마를 무역해 왔으니 상을 주어야 할지의 여부를 전교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햇무리가 희미하게 지다
- 안서순의 상소건으로 김응정과 정윤 및 서주문을 추문하다
- 좌의정 상진이 서주문의 죄에 대해서 의논드리다
- 영부사 윤원형이 정윤의 가산을 적몰하는 건에 대해 아뢰다
- 성렬 인명 대왕 대비전에 문안하다
- 정원에 환궁할 때 음악을 울리도록 전교하다
- 정원에 내관 김세건의 일을 조율하도록 전교하다
- 흰 구름 한 줄기가 운기처럼 곤방에서 남방으로 가로 퍼지다
- 평안도 평양부 성안에 몸이 붉은 커다란 벌레가 밭과 논에 떨어지다
- 상이 소대하다
- 병조가 평안도의 전세를 조전하지 말고 전례를 따르도록 아뢰다
- 경상도의 민가에서 두 다리가 있고 꼬리 끝에 또 두 다리가 있는 병아리를 낳다
- 조강에 나아가다
- 햇무리가 희미하게 지다
- 소대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