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영조실록64권, 영조 22년 9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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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왕세자가 시좌한 환경전에 나아가 궁관 이형만 등을 불러 《자성편》을 강론하게 하다
- 간원에서 전계를 거듭 아뢰다
- 이조 판서 정우량과 병조 판서 김약로의 도목 정사로 이석표를 대사간으로 삼다
- 삼사에서 합계하여 조태구·유봉휘·이광좌·조태억과 정해·권익관의 추탈관작을 청하다
- 간원과 헌부에서 전계를 거듭 아뢰다
- 유신을 소견하여 남강 묘암도기를 지어 내리다
- 삼사에서 합계한 내용을 조현명 등과 의논하여 처리하다
- 이석표 외 11명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어떤 별이 삼성 아래로 흘러가다
- 조태구·최석항의 일로 도제조 조현명과 의논하여 그들을 삭탈 관작하게 하다
- 우레와 번개가 치다
- 김재로에게 합계를 비난하고 이광좌·조태억·이태좌를 거론하지 말도록 하다
- 조현명이 앞뒤로 당한 일로 정승의 관직을 사양하다
- 우박이 내리고 밤에 천둥이 치고, 어떤 별이 묘성 아래로 흘러가다
- 조관빈 외 3명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조현명과 원경하가 김성행·백망·묵세의 표장을 언쟁하다 조현명이 상직을 사임하다
- 호조 판서 정석오를 우의정으로 삼다
- 천둥의 이변으로 하교하여 자책하고 열흘 간의 감선을 명하다
- 정원에서 천둥의 이변으로 진계하다
- 김재로가 기묘 명현 중에 가려서 시호를 내리기를 청하다
- 어떤 별이 필성 밑으로 흘러가다
- 이종성을 함경 감사로, 정찬술을 북병사로, 이주진을 경기 감사로 삼다
- 김재로가 퇴직을 비니 사관을 보내어 돈독히 유시하다
- 승지 이종적을 보내 오성 부원군 이항복의 영당에 치제하고 그 자손을 녹용하게 하다
- 어떤 별이 누성 밑으로 흘러가다
- 승지를 보내 문정공 이색·청해백 이지란의 영당에 치제하고 그 자손을 녹용하게 하다
- 민응수 외 3명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합계할 때 빠진 대사헌 유건기와 응교 송창명을 탄핵한 장령 김주의 아룀
- 익성공 황희의 영당에 치제하고 그 자손을 녹용하게 하다
- 원경하를 보내 반궁에서 시험을 보고 장원을 한 유학 황인검에게 직부 전시를 명하다
- 헌부에서 전계를 거듭 아뢰다
- 화성이 태미 서원으로 들어가다
- 탄일 진하를 그만두게 하다
- 어떤 별이 누성 밑으로 흘러가다
- 헌부에서 전계를 거듭 아뢰다
- 토성이 자미원으로 들어가다
- 승지 남태온의 계청으로 평양의 이여송과 안주의 남이흥의 사당에 치제하게 하다
- 이덕중 외 10명에게 관직을 제수하고 고 좌의정 송인명에게 영의정을 추증하다
- 북관에 암행 어사로 나가서 7개월 뒤에 복명한 엄우에게 특별히 동부승지로 삼다
- 북관 사람들의 관직 제수 시한을 50일에서 60일까지 늘리도록 규식을 고치다
- 생원·진사의 창방 때에 복두·난삼을 착용하는 제도를 비로소 정하다
- 승지를 보내 익안대군 이방의의 묘에 치제하고 위전을 정해 두게 하다
- 어떤 별이 위성 아래로 흘러가다
- 원필규를 포도 대장으로 삼다
- 천둥이 치며 눈과 비가 내리고, 화성이 태미 서원으로 들어가다
- 박문수와 한세량·박담을 옹호한 대각의 신하 등을 탄핵한 정언 정기안의 상소
- 승지를 불러 날씨가 추우니 숙위 군병에게 고석을 제급하고 가벼운 죄수는 석방하게 하다
- 신만 외 7명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숙직한 노고로 약방 제조 조현명 이하의 관원에게 차등 있게 시상하다
- 김상익 외 9명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판돈녕부사 윤양래가 74세로 치사하다
- 사간 이광식이 공조 판서 이춘제와 영희전 령 정동한을 탄핵하다
- 원경하를 병조 판서로, 조재호를 이조 참의로 삼다
- 집의 민택수가 상소하여 한세량·유징귀와 합계에 불참한 자를 탄핵하다
- 김약로를 우참찬으로, 남유용을 부응교로 삼다
- 지금부터 황단 대제 때는 예조·호조의 당상관이 봉심하고 제기를 의장소로 옮기게 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