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성종실록107권, 성종 10년 8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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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조하를 받다
- 박숙진 등이 심회를 탄핵하고, 또 한치례가 성절사로 가는 것의 부적절함을 아뢰다
- 역대 대신들을 불러 한치례의 성절사 일과 좌의정·병조 판서의 의망을 의논하게 하다
- 심회·윤필상·홍응·이극배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복승정과 김미가 한치례의 성절사 일과 종친의 여악 사용이 부당함을 아뢰다
- 홍응이 우의정 제수를 사양하는 상서를 올리다
- 박숙진·성현 등이 성절사 개차와 상공물의 수를 감하는 것 등에 관해 상소하다
- 성현 등이 성절사 한치례와 왕이 연일 관사(觀射)하고 여악 쓰는 것을 반대하다
- 사헌부와 사간원이 합사하여 한치례가 성절사로 가는 것을 반대하여 아뢰다
- 직제학 최경지 등이 연일 관사하고 여악 쓰는 것의 폐단에 관해 상소하다
- 친히 사직제에 쓸 향과 축문을 전하다
- 윤민 등이 한치례의 성절 사행을 반대하다. 황해도의 징병 정지와 관사를 중지케 하다
- 대마주 태수 종정국 등이 사람을 보내 토산물을 바치다
- 평안도 절도사에게 유시하여 우당개 등의 내조를 영안도로 통하게 하고 방비케 하다
- 일본국 풍주·비전주·일기주·대마주 등에서 토산물을 바치다
- 평안도 합방(合防) 군사를 양번으로 번갈아 방수토록 하는 병조의 건의를 허가하다
- 역대 정승과 대신·대간 등을 불러 신승민이 신효창을 봉사하는 것을 의논케 하다
- 황치신·성임·김종순·김지경·유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사헌부에서 죽은 허영의 이복 자식들이 자기 어머니를 적처라고 한 송사를 아뢰다
- 이아질대의 살인 사건으로서 향화인들을 효유케 하다. 박숙진이 폐비 문제로 갇히다
- 폐비 문제를 거론하다 갇힌 박숙진 등의 일로서 양사가 피혐을 청했으나 불허하다
- 의금부에 박숙진 등이 폐비 문제를 거론한 것에 대해 추국하게 하다
- 대사간과 정언 등이 김미가 추국받은 것으로서 피혐을 청하다
- 주강에서 좌부승지 김계창이 성현 등이 피혐한 사실을 아뢰었으나 불허하다
- 의금부에서 박숙진과 김미를 고문하기를 청하니, 취초하여 아뢰게 하다
- 의정부 사인 안호가 본부의 의논으로서 박숙진 등의 용서를 청하다
- 대사간 성현과 집의 윤민 등이 박숙진의 용서를 청하다
- 의금부에서 박숙진·김미의 죄를 조율하니 체직하게 하다
- 홍문관 직제학 최경지 등의 박숙진의 용서를 청하는 상소문
- 박숙진·김미의 복직을 허락하다
- 한성부에 전교하여 폐비의 집에 그 동생이 출입하는 것을 허락하다
- 의금부에서 삼복하여 아뢴 장원서의 종 금이와 북간을 참형케 하다
- 형조에서 삼복하여 아뢴 도둑질한 죄인 낙안의 관노 매읍금에게 교수형을 내리다
- 일본국 일기주·대마주 등에서 토산물을 바치다
- 대마도의 사신 원무기가 돌아가려 하니, 예조에서 왕이 효유하는 말로서 답서를 주다
- 박숙진이 상서하여 자신의 체직을 청하다
- 대사간 성현이 차자를 올려 김진의 풍천 도호부사 임명의 부당함을 아뢰다
- 집의 윤민 등이 차자를 올려 심회의 노비 문제를 말하고 관노비로 하기를 청하다
- 상참을 받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시독관 이창신이 병으로 입시하지 못하니 경연관의 병은 내약방에서 치료하게 하다
- 호조에서 경상도 언양현의 수재 상황을 아뢰고 구휼하기를 청하니 허가하다
- 조참을 받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석강에서 《논어》를 강하고, 자장이 이름을 얻으려 한 것에 대해 논하다
- 역대 정승·대신·대간을 불러 신종년의 봉사 문제를 의논하게 하다
- 대마도의 미원사가 직을 받고자 하니, 정7품 사정직을 제수토록 허가하다
- 상참을 받고 정사를 보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일본국 대마주 태수 종정국이 사람을 보내 토산물을 바치다
- 성현·이세필 등에게 김진을 탄핵한 이유를 묻고 경직 3품으로 바꾸게 하다
- 좌승지 김경승이 말 사육의 문제와 신종년의 재산 분배 등에 대해 아뢰다
- 천추사 김관이 북경에서 돌아오다
- 대사간 성현 등이 김진의 경관 3품 제수를 반대하니 동반 정4품직으로 바꾸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장령 신형이 팔도 추쇄 경차관의 어사 겸직이 부적절함을 아뢰다
- 김관을 가선 대부 언양군으로 삼다
- 대사헌 박숙진 등이 차자를 올려 겸어사가 많음의 폐해를 말하다
- 성건이 경차관의 겸어사가 부당함을 아뢰니, 이를 의논하게 하여 겸하지 못하게 하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일본국 축전주·비전주·대마주 등에서 토산물을 바치다
- 지평 홍흥이 나누지 않은 노비를 봉사하는 자식에게 더 주는 것의 문제를 아뢰다
- 광흥창 수 구치곤 등 5인의 윤대를 받다
- 영안도 경차관 신중거와 삼봉도 토벌·초무를 의논하다
- 영안도 관찰사와 절도사 등에게 삼봉도 토벌을 준비시키고 널리 알리게 하다
- 김양경·박숙진·박건·최정에게 관직을 제수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