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영조실록32권, 영조 8년 7월
-
- 임금이 경휘전에서 삭제를 지내다
- 수릉관 해흥군 이강 이하 여러 신하들에게 각각 차등 있게 상을 내리다
- 판부사 민진원이 경종 행장이 잘못되었음을 일기에 기록하게 하려고 고하다
- 소대에 나가니, 조명택이 황재 이도원에 대한 부첨과 율문 조사 정지를 청하다
- 진구책을 상의하고 대비과를 늦추며 율문 조사를 정지하자는 서명연의 상소
- 임금이 9가지로 자책한 일에 대해 반복 논계한 교리 임정의 진소
- 지평 이유신이 김동필·박문수의 추고와 삼화 부사 이광보의 파직을 청하다
- 흉년이 들었으니 북도로 보내는 목화를 감하자고 사복시에서 아뢰다
- 잠상 죄인 이지영을 효시하고 벌등 만호 홍처인을 잡아 처치하게 하다
- 지평 정형복이 고부 군수 이귀서의 공사 기망과 탐오한 죄를 논하다
- 진구가 제대로 안된다 하고 한율 조사를 정지하라는 수찬 조한위의 진소
- 대신·비국 당상·사은 삼사를 인견하고 사사(史事)로 고유제를 행하게 하다
- 비변사에 명하여 권분한 부민들에게 시상하는 절목을 논정하게 하다
- 서로를 공격하는 교리 임정과 장령 이기헌의 상소
- 시비가 혼돈되고 있다면서 시상(時象)을 탓하는 장령 송사윤의 상소
- 경종 행장이 잘못되었다는 민진원의 말에 혐의하는 부총관 이덕수의 상소
- 김동필·이덕재·윤동형·김재로·이진망·이성룡·오원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인재 천거·사무 적체 해소·곡물 강제 징수 예방책 등을 아뢰는 조상행의 상소
- 임정의 상소로 인해 사행 때의 해괴한 일을 대변하는 낙창군 이탱의 상소
- 홍문 제학 송인명에게 명해 태학의 도기가 찬 유생을 시험하게 하다
- 생원 서해조의 수석이 착오여서 직부 전시하게 한 명을 환수하다
- 홍현보·박필재·이자·한현모·이종백·황정·이명상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윤양래·송수형·송징계·윤급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사책의 변무에 대한 일로 태묘에 고유제를 지내고 추향 대제도 겸해 지내다
- 평안도 평양 등 18개 고을에 흑충의 재해가 있다
- 고유제·국상의 일로 서명을 캐는 것·이자의 대간 임명에 관한 박필재의 상소
- 정언 이덕재가 이유신·허수·김기석·이시희·오명서의 처벌을 청하다
- 이봉명의 일로 이유신을 논척한 이덕재를 비난하는 정언 송징계의 상소
- 이광세를 승지로 삼다
- 임금이 경휘전에서 망제를 거행하다
- 김상신·김상성·윤동형·박찬신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정언 이덕재가 송징계의 소척으로 인해 송징계를 경당(鏡黨)이라고 상소하다
- 식년 증광시 원점의 숫자와 증광시에서의 원점이 정폐된 연유를 문답하다
- 빈대를 행하다
- 김담을 정언, 조한위를 수찬으로 삼다
- 간원에서 전계를 거듭 아뢰나 윤허하지 않다
- 정언 김담이 이유신을 사판에서 삭거하자 하나 윤허하지 않다
- 윤대를 행하다
- 원성의 85세된 유학 이주익이 10책을 진언하니 가자하고 직책을 제수하다
- 삼남의 도신에게 명해 양전에다 남초 심는 것을 금하게 하다
- 경당으로 논척된 이유신·송징계를 변론하는 지평 박필재의 상소
- 심공을 부제학, 황정을 교리, 조명택을 부수찬으로 삼다
- 이주익의 일로 인해 중외의 선비에게 정사를 논해 바치게 하자는 황정의 상소
- 송징계 등의 이덕재 논척·심공이 이름을 들어 천거한 일에 관한 김담의 상소
- 이봉명을 청망에 천거하지 말며 이덕재·김담·송징계·박필재를 파직하라 하다
- 우참찬 김간의 졸기
- 조명익·장붕익·서종급·이춘제·조진세·민계·한현모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사은 정사 이의현·부사 조최수·서장관 한덕후가 사폐하니 잠상 엄금을 명하다
- 무엄하게 물의(物議)라는 말을 쓴 김담을 삭탈 관직하고 문외 출송하라 하다
- 성 밖에서 서명한 여러 신하들에게 또 엄한 하교를 내리다
- 상방 별제 이세구를 전조에서 임의로 외임시킨 일을 논하는 박문수의 상소
- 기근·화재를 당한 대마도에 쌀 지급과 공작미의 요판을 논한 박사수의 진소
- 한사선이 자신과 자신의 아비를 무욕한다고 혐의하는 지평 민계의 상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