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효종실록3권, 효종 1년 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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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영사전에서 삭제를 지내다
- 날씨가 추워 형이 가벼운 죄수들은 석방시키다
- 이정영·송준길·박안제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조경이 인사의 부당함을 간하다
- 김상헌이 인사드리고 돌아가다
- 영사전에서 춘향을 거행하다
- 유경창을 승지로 김시진을 지평으로 삼다
- 송준길이 나라의 위태로움을 걱정하는 상소를 올리다
- 주강에 나아가 《중용》을 강하다
- 이조 정랑 홍명하가 김홍조의 인사가 부당함을 간하다
- 임담·장응일·심지한·홍중보·이경억·성이성·윤집·곽성귀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공산 현감 이태연을 내직으로 제수하는 일로 이조와 의논하다
- 황해도에 전염병이 번져 사망자가 많이 생겨나다
- 심노·이경여 등을 석방하고 소현 세자의 아들을 가까운 곳으로 옮기게 하다
- 김육이 사직을 간하였으나 허락치 않다
- 북도에 쌀과 콩 2천 석을 보내 백성을 구휼하게 하다
- 번개가 치다
- 전남도에서 큰 천둥이 치다
- 조수익·조석윤·신익량·권대운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홍명일을 승지로 삼다
- 월식이 있다
- 송시열이 산릉 역부의 값을 올려 백성의 부담을 늘인 해조를 원망하다
- 대동법 시행으로 김육과 마찰이 있어 김집이 고향으로 돌아가다
- 주강에 나아가 《중용》을 강하다
- 김상헌이 산릉에의 행차를 우려하는 상소를 올리다
- 김육이 김집의 사직을 이유로 자신의 체차를 간하였으나 허락치 않다
- 송시열이 자신의 스승인 김집의 사직을 이유로 사직을 청하였으나 허락치 않다
- 조경·이석·장응일·김홍욱·남선·윤순지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김시진이 송시열과 김집의 사직 문제의 해결을 청하다
- 이명립과 이익징이 인사드리고 발령지로 떠나다
- 주강에 나아가 《중용》을 강하다
- 우의정 김육이 면직을 청하다
- 김육·윤겸·이정기·정두경·신민일·조석윤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주강에 나아가 《중용》을 강하다
- 예조에서 노인 우대의 은전을 시행하자고 간하여 의논하다
- 김상헌이 성묘하러 내려가 여러 물품을 보내도록 하다
- 영의정 이경석이 김집의 사직에 대한 상소를 올리다
- 홍청 병사 원숙이 인사드리고 발령지로 떠나다
- 전주에서 이승민이 시정의 잘못을 상소하여 그의 신역을 감해주도록 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