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세종실록102권, 세종 25년 10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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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왕세자가 헌릉의 삭제를 대행하다
- 지중추원사 원충을 보내어 경사에 가서 명년의 정조를 하례하게 하다
- 진무·지사·도사를 품액에 구애하지 않고 밀어 옮기어 충차하다
- 풍년을 기다려 도망한 인물을 추쇄하게 하다
- 국왕 행보를 시명지보로, 국왕 신보를 소신지보로 고치고 과거의 인을 따로 만들어 과거 시험에만 쓰게 하다
- 원윤 이종생의 어머니가 죽다
- 동향에 쓸 향과 축문을 친히 전하다
- 관리의 조부모·계조모·계모·수양 부모 상사에 친부모의 예에 의하여 가자하도록 이조에 전지하다
- 집현전 관원에게 궐원이 있을 시 매년 7월과 12월의 도목 전에 논의하여 계문하도록 이조에 전지하다
- 사람을 죽인 죄수 막금을 처참하다
- 홍해·이교·원충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영광 사람 김원기의 처가 벼락칼을 얻어 임금에게 바치다
- 함길도 도절제사 김효성과 평안도 도절제사 김자옹에게 야인들을 쳐서 변방을 방비하기보다 방어에 힘을 쓸 것을 유시하다
- 올적합의 침입을 미리 알린 야인 부만호 배마라가와 오량합 창고리에게 상을 내리다
- 함길도 도절제사 김효성에게 야인을 정벌하려는 것처럼 거짓 행동을 하여 동요하게 할 것을 유시하다
- 함길도 도절제사 김효성에게 야인이 알타리를 침략하면 경계를 따지지 말고 형세를 헤아려 응징할 것을 유시하다
- 정사를 보다
- 왕세자가 후원에 나가 활 쏘는 것을 보다
- 조자렴의 종이 형조 정랑 유척에 의해 죽으매 그 실정을 알아내게 하다
- 평안도 도체찰사 황보인 청에 따라 파면된 종성 군사 김후를 본직환임 시키다
- 사람을 죽인 중이를 처참하다
- 하삼도의 세를 감하다
- 신장을 받은 자에게는 죄를 결단하지 말고 상처를 참작하여 태장을 가하게 하다
- 거을가합과 그 아들 토두에게 변방에서 도둑질하다 잡혀죽은 그 본토의 오랑캐의 수급을 보여주다
- 좌정언 윤면이 김후의 본직환임과 내금위·별시위·갑사가 외직에서 체대될 때 중직을 받는 것의 불가함을 아뢰다
- 장령 조자가 각도에서 바치는 공선을 진관에 나누어 풍랑에 따라 크고 작은 배를 쓸 수 있도록 건의하다
- 좌정언 윤면이 김후의 본직환임의 불가함과 3, 4품인 수령을 경관의 예에 의해 서경할 것을 건의하다
- 왕세자가 종묘제를 행할 때에 모두 친향하는 예에 따르게 하다
- 태조의 수용을 전주의 경기전에다 봉안하다
- 통신사 변효문이 돌아와 일본에서의 일을 치계하다
- 일본 국왕의 죽음에 다시 사신을 보낼 것인가를 승정원에 논의하게 하다
- 망제에 쓸 향과 축문을 전하다
- 대마도 육랑차랑이 토산물을 바치다
- 양인을 때려 죽인 종 진만을 교형에 처하다
- 군량을 양계에 실어보내는 것의 편의 여부를 시험하기 위해 구황하는 미곡을 함길도로 향하게 하다
- 장령 조자가 김후의 본직환임의 불가함과 성안에 남아 있는 무당중 국무를 제외한 나머지는 질병을 구원하게 할 것을 청하다
- 김후의 본직환임의 불가함에 대한 사간원의 상소
- 집현전 직제학 신석조를 보내어 일본국 사신을 선위하게 하니 예조에서 선위사의 행동법도를 아뢰다
- 의정부에서 사람을 죽인 자를 사형에 처하는 것이 타당하지 않음을 아뢰다
- 군사로서 외임에 서용한 사람에게 번에 준하여 도를 주는 것의 불가함에 대한 사간원의 상소문
- 일본 국왕이 통신사 변효문을 통해 서계와 예물을 바치다
- 하직하는 의주 목사 유익명에게 활과 화살을 내리다
- 김종서와 일본 국왕의 죽음과 새 왕의 즉위에 다시 사신을 보낼 것인가를 의논하다
- 정사를 보다
- 함길도에서 돌아온 도체찰사 황보인을 인견하다
- 함길도 도절제사 김효성이 요충지에 보를 쌓고 장애물과 봉화를 설치할 것을 건의하다
- 사람을 죽인 의문과 장상을 처참하고 사람을 죽인 무질지와 묘를 파서 의복을 훔친 기매를 교형에 처하다
- 우의정 신개·우찬성 황보인·좌참찬 권제 등을 불러 일본에 사신을 보낼 것인가의 여부를 논의하다
- 유척이 조자렴의 종을 고문하지 않은 것으로 결단하고 다만 파직만 시키다
- 예문 대제학 조말생·호조 판서 박종우 등을 불러 밭에 대한 조세의 기준·해의 등급을 나누는 일 등을 묻다
- 알타리 동소로가무가 벽성을 축성하고 관하 사람이 서울에 올 때 인신을 찍어 보내는 등의 일을 청하다
- 평안·함길도의 만호·천호에게 만 6기가 되면 경직을 주고 경직에 제수된 자도 본도에서 방수하게 하다
- 대마도 체찰사 이예 등이 적왜를 잡아오다
- 왕세자의 조참시 초고에 다 모이고 이고에 문 밖에 나오고 삼고에 뜰어 들어오게 하며 계조당 문 밖에 따로 북을 설치하다
- 함길도 도관찰사 정갑손에게 도의 인민을 5진에 입거시키지 않겠다고 했음에도 백성들이 동요하게 두는 것을 책망하다
- 사대부가 각사와 사사로이 통하여 관물을 훔치고 한산인이 사사로이 각관과 역에 출입하는 것을 거듭 금하다
- 개경사에 유생의 출입을 금하게 하다
- 우뇌하다
- 승지와 의정부·육조가 종정성이 적왜를 잡아 보낸 것을 하례하나 받지 않다
- 왕세자가 후원에 나가 진양 대군 이유, 도승지 이승손 등에게 명하여 양전을 시험하다
- 종정성이 토산물을 바치다
- 평안도 도절제사에게 몽고의 침입에 대비하고 민심을 안정시킬 것을 명하다
- 사부 학당 생도의 급식을 다시 주도록 하다
- 함길·평안도 도관찰사와 도절제사 등에게 송골 잡는 일에 소홀하지 말 것을 명하다
- 황희·신개·하연 등을 불러 공법에 관해 전지의 심사 범위와 경차관 분견 여부, 양전의 실시 등을 의논하다
- 일본에 사신을 보내기로 하고 상사·부사·서장관을 천거하게 하다
- 의금부 진무 안숭직을 보내어 대마도에서 잡아온 적왜를 국문하게 하다
- 이수로 예천군을 삼다
- 동소로가무에게 갓과 환도를 내려 주다
- 삭제에 쓸 향과 축문을 전하다
- 우헌납 김순이 올린 양전의 계책