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태조실록8권, 태조 4년 8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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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충청도 조운선 10척과 경상도 조운선 16척이 바람에 파선되다
- 원주 목사 조박이 앓으니 어의를 보내어 치료하게 하다
- 훈련관에서 여러 위의 장군과 각영의 군관을 모아 병서를 강습하게 하다
- 판교서감사 함부림을 강원도에 보내어 장생전의 재목을 감독하게 하다
- 경상도 관찰사가 왜구가 배 1척을 불지르고 군사 3인을 죽였음을 아뢰다
- 햇무리가 지다
- 좌도와 우도와 충청도의 정부를 징발해 궁궐 역사에 부역하게 하다
- 이무·이빈·오사충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도관찰사 이지에게 예를 차리지 않은 상의문하부사 조반에 대한 기사
- 경기도 빈 땅을 토호들이 강점하는 것을 금하다
- 서운관 관원에게 산이 무너지면 운세가 어떠한지를 묻다
- 전중 경 곽경의가 말 천 필을 요동에서 교부하고 돌아오다
- 연사흘 우박이 내리다
- 금성이 헌원성을 범하다
- 왜선 1척과 포로 21명을 잡은 김영렬에게 내구마 1필 등을 내리다
- 중추원 부사 장자충을 천추사로 보내다
- 장사 지낸 지 4일 되는 영흥부 사람 박언의 무덤에서 소리가 나다
- 회암사에서 소재 법석을 베풀다
- 백악산 단에 제사를 지내다
- 금성이 헌원성을 침범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