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성종실록157권, 성종 14년 8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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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대사헌 손순효와 사간 허황 등이 송영의 일을 논하였으나 들어주지 않다
- 연회를 베풀고자 하였으나 사신들이 사양하고 대신 상 태감에게 선물하기를 청하다
- 사신이 사람을 보내 조선의 국상 중에 연회를 받을 수 없음을 말하다
- 사신이 병들었으므로 요동에서 왕 태의를 청하여 올 것인지를 의논하다
- 사신 정동의 병에 무당과 복술가를 쓰는 것을 의논하고 본인에게 물어보게 하다
- 야인 장사징가·심이시합 등이 입조하기를 청한 것에 대하여 의논하다
- 세종의 아들이 이영이 죽은 뒤 자손을 관노비에 소속시키지 못하게 의금부에 이르다
- 사헌부와 사간원에서 송영의 일을 아뢰었으나 들어주지 않다
- 사신의 병으로 두목이 부처에게 기도하고자 하니 원각사에서 법연을 하게 하다
- 심정원·조영석·박혁손·죽계 부정·김응규 등에게 고신을 환급하게 하다
- 이숭원과 이극균이 위원의 읍성을 장성 동구로 옮길 것을 건의하니 그대로 따르다
- 영돈녕 이상을 불러 삼도감 장인들에게 상주는 일을 의논하게 하다
- 장유성과 황중을 부사로 보내는 것을 물으니 정창손이 부당하다고 하다
- 홍석보 등이 송현수에 연루된 송영이 대간에 임명될 수 없다고 하니 이를 의논하다
- 사신의 병에 굿을 하고자 하여 물으니 두목이 하늘에 제사를 지내자고 하다
- 심회 등에게 태경전에서 별제를 행하게 하다
- 원각사에서 불공한 뒤 사신이 시주를 더하니 왕도 보시를 더하다
- 김직손이 송현수가 난역에 연좌됨과 정효종의 서용이 부당함을 말하다
- 원각사를 불결하게 방치한 주지를 추고하고 예조에서 수치(修治)하게 하다
- 대사헌 손순효 등이 송영의 일로 상소하다
- 태경전 상식에 참예할 때 승화문이 늦게 열린 것으로 병조 좌랑을 국문하게 하다
- 부사의 두목이 통사에게 원각사에서 불공드릴 때 별도로 공양하는 것을 사양하다
- 윤은로가 송영을 체직시킬 것을 요청하다
- 헌납 양면이 송현수·심정원·정효종의 서용이 부당함을 말하였으나 들어주지 않다
- 송영을 대간들이 탄핵한 것에 대하여 모두 체직하지 않는다고 의정부에 전교하다
- 숙의 이씨를 소의로 삼는다고 이조에 알리다
- 충주에 부처된 강자평을 방면하라고 사헌부에 알리다
- 사신들이 원각사에서 불공을 드리니 여러 관사에서 이에 협조하게 하다
- 최지강과 신말주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장령 송영을 경기 화량진에 보내 수군 절도사 이흠석을 추핵하게 하다
- 의금부에서 권통의 죄를 장형으로 조율하니 고신을 거두고 외방에 부처하게 하다
- 장령 윤은로가 병조의 당상관도 아울러 국문할 것을 청하였으나 들어주지 않다
- 국상 3년 안에 사형을 처결하는 일에 대하여 영돈녕 이상에게 의논하게 하다
- 여러 도의 관찰사에게 13∼20세 사이의 학술에 능통한 화자를 찾아내어 올리게 하다
- 창원 부사 신말주가 체직시켜 줄 것을 요청하였으나 들어주지 않다
- 우의정 홍응이 상소하여 사직을 청하다
- 대사간 박계성 등이 심정원과 정효종의 서용이 부당함을 아뢰었으나 들어주지 않다
- 예조에 개경사의 중창을 위한 터를 택하여 아뢰게 하다
- 형조에서 김윤화 등이 기만하고 만호 등이 왜구를 막지 못한 일로 죄주기를 청하다
- 천추사 박건선이 돌아오다
- 황해도에서 관찰사 김순명이 종을 죽인 것을 고하니 정성근을 보내 국문하게 하다
- 상사가 와서 사은하니 봉물 중 토산물이 아닌 것을 빼주기를 요청하고 선물을 주다
- 도승지가 사신을 문안하니 상사가 족친의 품계를 가자하기를 청하니 들어주다
- 평안 절도사 정난종의 하직을 인견하고 야인 다루는 일을 하교하다
- 우부승지가 하습 등의 조율을 계청하니 그 처리를 하교하다
- 도승지를 시켜 상사 정동에게 선물을 내리니 정동이 땅을 요구하다
- 이섬의 송환에 따른 사은사 파견 문제를 의논하게 하다
- 천추사가 정동에게 한씨의 죽음을 알리니 정동이 별폭 봉물은 그대로 하기를 청하다
- 대사헌 손순효가 별폭 봉물을 취소하고 성절사와 사은사를 함께 보낼 것을 건의하다
- 승정원 등에게 도첩없는 중을 동원하여 궁궐 짓는데 부역시킨 뒤 도첩을 주게 하다
- 평안 절도사 이극균의 계본에 따라 야인의 입조 문제를 의논하게 하다
- 궁궐 수리 도감과 승정원이 중들을 역사시키는데 행할 사목을 조목별로 개진하다
- 제조가 도첩이 있고 손기술이 있는 자로 직품을 원하는 자를 쓰기를 청하다
- 중전이 경복궁에 거둥하다
- 부사 김흥이 두목을 보내 채단 등의 물건을 바치니 음식과 물건을 하사하다
- 상사가 이세좌에게 토산물이 아닌 것을 빼는 방책을 말하다
- 이세좌가 정동에게 소폭은 비밀히 한씨에게 간 것임을 말하니 소폭은 빼게 하다
- 승문원에서 성절사 한찬의 직함을 들어 가선 대부로 할 것을 건의하니 들어주다
- 이극균의 계본에 따라 야인의 입조 문제를 의논하여 노사신의 의논을 따르다
- 손순효가 한씨의 죽음에 따른 별폭 봉물·야인의 입조·불교 문제 등을 의논하다
- 원각사·장의사·봉선사·용문사 등에 잡인이 출입하는 것을 엄중히 금하게 하다
- 석강에서 성균관·사학·향교 등의 역할 등에 관해 의논하다
- 관찰사들에게 글을 내려 학교를 일으키는 방도를 곡진하게 하도록 하다
- 허황과 이극기가 신말주의 개차와 성균관의 일을 건의하니 성균관 일만 들어주다
- 안침·최응현·안윤손 등을 지방으로 보내 수령들의 불법과 학교를 살피게 하다
- 이명숭이 별폭의 진헌을 신중히 하기를 청하였으나 정동의 말에 따르기로 하다
- 태경전에서 상식하다
- 도승지에 일러 별폭의 진헌에 대하여 의논하게 하다
- 동지중추부사 한찬으로 하여금 북경에 가서 성절하게 하다
- 정동이 별폭의 처리를 거부하니 이세좌로 하여금 정동에게 사정을 알리게 하다
- 두 중국 사신이 김수장의 집에 가니 선온을 하사하여 잔치를 베풀다
- 이조·병조에 문·무의 인재를 품계에 따라 서용하도록 교시하다
- 부사 김흥이 왕의 친필을 얻고자 하여 그 뜻을 관반을 통해서 알리다
- 이세좌가 정동과 별폭 문제를 의논하다. 정동이 정효공의 2품직 제수를 요구하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중궁이 환궁하다
- 서거정이 태종이 받은 중국 문사들의 시축을 바치니 다시 새롭게 꾸미도록 명하다
- 검열과 내관을 보내어 심문할 때 사용하는 몽둥이를 조사하게 하다
- 승정원에서 성균관 노비가 절에서 일하는 것의 부당함을 말하였으나 들어주지 않다
- 경기 관찰사에게 삼전도 건너편의 땅으로 30석을 수확할 땅을 살펴 보고하게 하다
- 사신이 소환 19명을 선발하여 이름을 고치고, 가지고 온 물건의 매매를 요청하다
- 민사건이 관사의 노비로서 절의 청소를 시키는 것이 부당함을 말하니 고치게 하다
- 상참을 받다
- 손순효가 중으로 궁궐을 짓고 도첩을 주는 것의 폐단을 말하였으나 들어주지 않다
- 정창손·한명회 등이 공물 중 토산물이 아닌 것의 교역을 청하니 들어주다
- 민난손이 자신의 아버지의 용서와 서용을 간청하는 글을 올리니 이를 의논하게 하다
- 상참을 받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이세좌를 사신에게 보내 토산물이 아닌 것의 무역을 의논하니 정동이 동의하다
- 손순효가 건주 야인의 입조가 초래할 위험에 대해 상소하다
- 천추사 박건을 따라 이섬이 돌아오니 인견하고 이섬에게 표류했던 일을 묻다
- 직제학 김종직이 이섬의 행록을 다시 적어 글로 올리다
- 상참을 받다
- 집의 홍석보 등이 송영을 논박하여 함께 있을 수 없다고 하였으나 들어주지 않다
- 영북 절도사 이계동의 계본에 따라 병조에서 회양개 등의 처리를 건의하니 들어주다
- 홍문관 교리 안윤손이 전주에서 올라와 복명하고 무사함을 보고하다
- 성건이 경상도의 조세가 충주에서 노적된 뒤의 문제와 수령들의 옥사 등을 말하다
- 태경전에 나아가 상식하다
- 의빈 홍상에게 말 1필을 내려주도록 사복시에 전하게 하다
- 승도 200명을 역사시키고 도첩을 주는 것으로 예조에서 의논하게 하다
- 윤은로가 송영의 처가 홍석보에게 분경질한 것을 고하니 대간들을 체직시키다
- 경기·황해도 관찰사에게 글을 내려 귀순한 야인을 접대하는데 주의하게 하다
- 경복궁에서 두 사신에 향응과 선물을 내리고 토산물이 아닌 것의 면공을 청하다
- 헌납 양면이 송영의 추국을 청하다
- 이승소·어세겸·이덕량·이극돈·김종직·윤순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윤보와 동지중추부사 박옹을 보내 표문을 받들고 사은하게 하다
- 지평 김종이 양사의 관원이 체직되었으므로 자신도 체직시켜 주기를 청하다
- 장령 송영이 변명하고 사퇴를 청하였으나 들어주지 않다
- 장유성을 정동의 요구에 따라 정조사로 참여시키는 일을 의논하게 하여 부사로 삼다
- 상참을 받다
- 장령·정언이 송영의 추국과 개경사 조영·도첩의 남발 등의 중지를 건의하다
- 홍석보와 송영을 불러 서로 말이 다른 이유를 케묻다
- 지평과 헌납이 송영과 홍석보의 어긋난 것을 밝히기를 청하였으나 들어주지 않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