연산군일기 7권, 연산 1년 7월 1일 임오 1번째기사
1495년 명 홍치(弘治) 8년
- 연산군일기7권, 연산 1년 7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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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최응현·이감 등이 윤탕로의 죄를 다스리고 불경 박는 일을 정파하기를 아뢰다
- 전 대간을 서용하라 명하다
- 대간이 윤탕로의 일과 불경 박는 일로 다시 아뢰다
- 정광국·기저 등이 불교의 폐해를 고하며 불경 박는 일을 파하기를 청하다
- 대간이 거듭 윤탕로의 죄를 다스리고 불경 박아내는 일을 파하기를 상차하다
- 왕비 신씨의 관향인 거창현을 군으로 올리다
- 이육·원중거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강상별선위사 송질이 선물한 것을 중국 사신이 받지 않다
- 대간이 윤탕로를 국문할 것과 불경을 박지 말 것 등을 아뢰다
- 일본국 평방식부위 원충능이 토산물을 바치다
- 대간이 윤탕로의 일, 불경 박아내는 일, 무인 수령의 부당성을 논하다
- 대간이 한충순의 경망과 한종이 신병으로 출사하지 않음을 들어 개차할 것을 아뢰다
- 윤효빙 등이 시비와 사정을 가리고 불경 박아내는 일을 거두기를 상소하다
- 행 호군 정성근이 임광재 등의 누명을 씌웠다는 탄핵에 대해 변명하여 서계하다
- 대간이 윤탕로 형제의 일과 불경 박아내는 일의 과오를 지적하여 서계하다
- 최응현 등이 윤탕로의 죄를 용서할 수 없음과 불경 박는 일을 그만두기를 상소하다
- 정승들은 중들이 스스로 남학을 수리하는 일에 대해 찬성하여 시행케 하기를 바라다
- 영의정 노사신이 대간을 잡아 가두라는 상교에 위단이라 하여 찬성을 표시하다
- 성균관 생원 윤효빙 등이 불경 박아내는 일이 온당치 못함을 상서하다
- 대간이 하옥 될 때 정승들이 말리지 못함을 서계하다
- 박을수가 수령의 불법을 상소하였으나 채택되지 않자 후원에 침입하여 곡하다
- 원상 신승선이 임금의 지나친 처사에 구제의 말이 없었다는 대간의 탄핵에 변명하다
- 장령 강경서 등이 무신인 유용평의 문관직 5품 등용을 개정하기를 아뢰다
- 최응현 등이 노사신이 재상의 소임을 다하지 못한 것에 대해 상소하다
- 노사신이 대간의 논죄에 사면을 청하다
- 반송사 홍귀달이 돌아와 복명하고 《논간집》을 바치다
- 대간의 불경 박아내는 일 등을 간하는 것에 대해 대비의 일이라 아뢰기 어렵다 하다
- 윤필상·신승선 등이 유용평의 재주를 인정하여 관직 제수가 가하다 하다
- 강경서 등이 유용평의 부당한 5품 제수와 이를 승인한 노사신을 추국하기를 아뢰다
- 정석견을 병조 참지로 삼다
- 대간이 노사신의 행위를 국문하고 불경 박아내는 일을 정지하기를 합사하여 아뢰다
- 홍문과·대간 등에서 간언이 명령을 거역한 것이라 한 노사신을 간웅이라 탄핵하다
- 선정전에서 중국 사신에게 잔치를 베풀다
- 대간·홍문관이 노사신이 직언을 막으려 한다 하고 국문하기를 청하다
- 동지중추부사 김무를 중국에 보내어 천추절을 하례하게 하다
- 대사간 이감 등이 노사신·윤탕로의 죄와 불경 박아내는 일에 대해 아뢰다
- 홍문관·대간에서 노사신·윤탕로의 불경 박아내는 일로 거듭 상차하다
- 대간이 노사신·윤탕로의 일, 불경 박아내는 일들을 논계하나, 듣지 않다
- 홍문관 부제학 박처륜 등이 노사신·윤탕로 일과 불경 박는 일의 그름을 상소하다
- 대간 등이 노사신·윤탕로·불경 박아내는 일을 논하고 특히 사신을 비난하다
- 대간·홍문관이 노사신과 윤탕로를 극론했으나 듣지 않자 파직시키기를 청하다
- 홍문관에서 노사신을 나라 망치는 신하로 서계하다
- 대간이 노사신과 윤탕로를 논하였으나, 듣지 않다
- 홍문관이 간언을 막는 노사신의 간사함을 극력 아뢰고, 대간도 국문하기를 청하다
- 예문관 봉교 기저 등이 삼공의 임무를 다하지 못한 노사신을 처단하기를 상소하다
- 노사신을 비호하는 전교에, 대간 등이 간사함을 들어 파직시키기를 서계하다
- 예문관 봉교 기저 등이 노사신의 간사함을 밝히고 죄를 내리기를 바라다
- 홍문관이 노사신의 간교함을 서계했으나, 그른 점이 없다 하고 듣지 않다
- 대간·홍문관이 노사신의 죄를 논계하고 경연에 나가기를 서계하다
- 영의정 노사신이 대간 등의 논박에 사욕이 없다 변명하고 사직을 청하다
- 홍문관 직제학 표연말 등이 노사신의 간사함을 백관 앞에서 의논 결정할 것을 장계하다
- 대간이 노사신의 상소를 보고 강상을 무너뜨린다 하여 처단하기를 바라다
- 대간이 대간의 간언을 왕을 거역한 것이라고 말한 노사신을 간사하다고 서계하다
- 홍문관에서 노사신 등의 죄를 상소하니, 잘못이 없다 하여 들어 주지 않다
- 노사신이 사직하는 소를 올리고, 대간이 다시 조목별로 사신의 죄를 써서 아뢰다
- 대간이 합사하여 노사신의 죄를 아뢰다
- 노사신이 사직을 청했으나, 허락하지 않다
- 대사헌 최응현 등이 노사신의 죄를 처단하지 않은 데 대해 사직하고 물러가다
- 대간 등이 노사신과 같이 조정에 있을 수 없으니 죄주어 내쫓기를 합사하여 아뢰다
- 대간 등이 자신의 직을 걸고 노사신을 조정에서 내쫓기를 아뢰다
- 중국 사신을 위해 후원의 녹음대에서 잔치를 베풀다
- 노사신을 갈아 둘 자리가 어렵다 하니, 대간이 속히 내치기를 아뢰다
- 대간이 노사신의 죄를 논하였으나, 듣지 않자 사직하다
- 대간이 노사신과 같이 조정에 설 수 없다 아뢰니, 왕이 간언이 너무 심함을 책하다
- 윤필상 등이 재상과 대간의 일은 성심으로 재량하기를 바라다
- 옥에 갇혀 있는 사람의 죄명을 빠짐 없이 서계하라고 전교하다
- 최응현 등이 노사신의 죄는 종묘 사직에 관계된다 하고 쾌히 처단하기를 청하다
- 가뭄이 혹심하여 사면령을 반포하니, 원상 윤필상 등이 가려서 용서하기를 아뢰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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