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숙종실록45권, 숙종 33년 2월
-
- 지진이 일어나다
- 유봉휘를 이조 정랑으로 삼다
- 대정을 행하려 할 때 이의현 등이 외방에 있어 김흥경을 이조 정랑으로 삼다
- 도목정으로 최중태·임순원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장령 이희조가 송시열을 두둔하여 신변이 걱정스럽다고 상소하다
- 도목정으로 이징귀·박필명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송상기를 대사헌으로, 오명준을 교리로 삼다
- 연령군 훤의 가례를 행하다
- 영의정 최석정이 김창집의 소에 대한 자신의 신변을 걱정하는 상소하다
- 성균관 유생 119명이 홍만조의 징토를 간청하는 상소를 하다
- 이순신·을지문덕 등의 사우에 호를 내리다
- 홍영·심상윤·이의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이방언을 정언으로 삼다
- 판부사 서종태가 자신이 억울하니 감정하여 주기를 상소하다
- 관무재를 초8일에 시행하도록 해조에 명하다
- 관무재때 흑백의 옷을 입고 말을 타고 교전하게 하다
- 이동암을 승지로, 홍경렴을 필선으로, 권세항을 수찬으로 삼다
- 영의정 최석정의 정사가 불윤한다는 비답을 세 차례에 이르다
- 이사영을 도승지로, 김흥경을 부교리로, 조태억을 부수찬으로 삼다
- 충청도 관찰사 허지를 인견하고 면려해 보내다
- 영의정 최석정의 정사에 유시를 내리고 전유하게 하다
- 이광좌를 전라도 관찰사로 삼다
- 판부사 이여가 최석정의 소본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상소하다
- 장령 홍영이 홍만조를 탄핵하는 논의에 이견을 세워 인피하여 퇴대하다
- 좌의정 김창집이 최석정의 상소에 자신을 배척하는 부당성을 상소하다
- 평천군 신완의 졸기
- 장령 한영조가 홍만조의 계사에서 배척받았다고 퇴대하다
- 유성이 하고성 위에서 나오다
- 한영조·임상덕 등이 홍만조의 계사에 대해 의견을 피력하다
- 김만채를 대사간으로 삼다
- 심상윤의 편견에 홍영과 임상덕을 출사시키게 하다
- 정언 이교악이 대각상의 시비에서 사론을 고집하는 것을 우려하다
- 홍만조·임상덕 등의 대견 대립이 온당하지 않아 체차하다
- 집의 이기홍이 홍만조의 무고함을 변석하는 상소하다
- 불법 채삼·조가의 문사 낭청의 차출건 등을 대신들이 건의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