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영조실록48권, 영조 15년 1월
-
- 창덕궁에 있다. 팔도·양도에 하유하여 농사를 권장하다
- 세수에 기곡(祈穀)하는 예를 정결하게 하라고 봉상 제조 박사정에게 하교하다
- 영의정 이광좌가 사직하는 소를 올리다
- 인정문에서 조참을 행하다. 원춘의 대조회에서 신하들의 시사에 대한 생각을 아뢰게 하다
- 박사수·남태온·이재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홍문 제학 박사수로 하여금 태학에 황감을 나누어 주고, 선비를 시취하게 하다
- 영의정 이광좌가 상소하여 사직하니, 전유하다
- 밤에 소대하다. 검토관 오수채가 《대학연의》를 읽다. 파할 때 감귤을 내리다
- 오연주·이재·서종옥·송징계·변성우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소대를 행하다
- 태묘에 전알하다
- 박필기·이광식·민통수·조영국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정원에 선위에 대한 비망기를 내리다. 신하들이 거두기를 청하니, 명을 거두다
- 인정전에 나아가 하례를 받고 교서를 반포하다. 사유는 하지 않다
- 우의정 송인명이 대명하니, 사관을 보내어 함께 오게 하다
- 봉조하 이태좌 등이 전선(傳禪)을 거두도록 청하지 못했다고 상소를 올려 인책하다
- 주강을 행하다. 지경연 윤순이 신하 중에서 죄줄 만한 자는 죄주기를 청하다
- 석강을 행하다
- 당쟁의 실상에 대한 정언 홍정보의 상소문
- 주강을 행하다. 친경례를 행하려고 윤순을 시켜 이광좌에게 가서 묻게 하다
- 농사를 권장하기 위해 친경한다고 하교하다
- 거조가 잘못되었음을 지적한 이조 판서 조현명의 상소문
- 예조 판서 윤순을 인견하다. 2월 28일에 친경하도록 명하다
- 약방에서 입진하다. 친경과 권농하는 뜻을 방백과 수령에게 신칙하게 하다
- 신사철·윤혜교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전 판서 김시환의 졸기
- 영의정 이광좌가 날씨가 추워 친경할 수 없다고 이뢰었으나, 따르지 않다
- 예조 판서 윤순이 친경의 그림을 올리니, 친경 때의 복색과 절차를 묻다
- 서종옥·이광부·윤득경·정준일·심악·서명신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형조 판서 박사수가 양차만의 일에 대해 상소하고 사직하다
- 소대하다. 검토관 오수채가 양역의 폐단을 말하고 한 필로 할 것을 청하다
- 예조 판서 윤순이 친경할 밭이 얼었으므로 민정을 불러 갈아둘 것을 말하다
- 친경은 겉치레이므로 실속을 다할 것을 지평 윤득경이 상소하다
- 예조 판서 윤순을 불러 친경할 곳의 역사에 대해 묻다
- 유복명·송징계·민계·오원·조영국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예조에서 친경 때 어전 수우 두 사람을 서인으로 할 것을 청하니, 윤허하다
- 법가를 갖추고 선농단에 나아가다
- 선농단에 친제하다. 직전 친경을 행하다. 신하에게 호피 등을 하사하다.
- 인정전에 나아가 친경 후에 교서를 반포·선온하고 노주례를 행하다
- 우의정 송인명이 차자를 올려 면직을 청하다
- 일심으로 정사를 돌볼 것을 부탁한 영의정 이광좌의 상소문
- 장령 김정윤이 내관 홍하채의 일 등을 아뢰어 벌주기를 청하다
- 한성 판윤 이재가 공로가 없이 승질되었다고 면직을 청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