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효종실록13권, 효종 5년 9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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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곽지흠·오정원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홍우원의 체직을 거론한 이만영·정석을 정배, 서정연은 파직, 이상진은 체직시키다
- 이만영을 삼수로 정석을 갑산으로 유배시키다
- 헌부가 이만영 등의 유배는 너무 과중하니 명을 도로 거두길 청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영중추부사 조익이 광주에서 상소하여 치사를 청하였으나 상이 허락하지 않다
- 구인후·이시백·홍무적·홍위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영의정 이시백이 면직을 청하다
- 좌의정 구인후가 면직을 청하다
- 정지화·임선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권격을 지평으로 삼다
- 전남도에 큰 기근이 들어 도신이 진휼할 것을 청하다
- 서교에서 청사를 맞이하고, 인정전에서 접견하다
- 삼정승이 이만영과 정석의 유배령을 거두어주길 청하다
- 성하명·김우석·이제형·안후직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헌부와 간원이 홍우원의 유배를 청하다
- 남선·채유후·이시해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이만영과 정석을 명천과 영산으로 고쳐 정배하라 하다
- 판중추 김집이 연산에서 소를 올려 면직을 청하다
- 북도에 기근이 심하여 면포 1천여 필을 보내어 진휼하게 하다
- 평안도 용강현의 백성 옥남의 아내가 남편의 죽자 자살하여 가문에 정려를 명하다
- 주청 사은사, 부사, 서장관이 하직 인사를 드리니 초피 모자를 하사하다
- 이재·조귀석·정인경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청나라 사신이 돌아가다
- 심황을 지평으로 삼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통제사 남두병이 하직 인사를 하니, 면대하고 유시하여 보내다
- 동지경연 김익희가 명망 있는 관원에게 사학 교수를 겸임시킬 것을 아뢰다
- 홍위·홍무적·신준·홍처대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헌부가 회홍군 황헌의 탐오함을 신문해야 한다고 아뢰다
- 강원도 삼척부에서 아들 세 쌍둥이를 낳으니 쌀을 하사하라고 명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