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세종실록88권, 세종 22년 1월
-
- 임금이 망궐례를 행하고, 허조의 죽음으로 하례를 정지하다
- 통례문 통찬을 혁파하고, 종부시 주부 1명, 겸주부 1명을 가설하다
- 야인 동범찰 등 8인이 와서 토산물을 바쳤다
- 새해의 회례연을 베풀다
- 예조 정랑 김황과 전 검률 견증선을 요동에 보내 율문을 물어보게 하다
- 강도 윤웅만을 처참하다
- 전 정랑 김하에게 전지를 내려 요동에 가 마포 15필로 《영충록》을 사오게 하다
- 함길도 도절제사에게 진헌할 스라소니를 놓아주라고 전지하다
- 종무직이 보낸 왜인이 토산물을 바치다
- 요동의 추대인이 옥등잔을 청구하다
- 마포 10필을 보내 《대명집례》를 사오도록 전지하다
- 종묘에 친향하는 의주를 고치고, 종묘에 친사하는 의주를 편찬하게 하다
- 녹사의 근무 조건을 정하다
- 사간원에서 주서 안중의를 탄핵하다
- 함길도 도절제사가 야인에 대한 대책을 아뢰다
- 교서관 자학을 권면하고 장려하는 조건을 마련하여 아뢰다
- 형조 참판 유계문이 상언하여 경주 부윤 제수를 사양하여 피하니 국문을 명하다
- 과전을 외방의 것을 주는 것에 대해 논의하다
- 경주 부윤을 사양하여 피한 유계문 등을 국문하다
- 경주 부윤을 사양한 유계문·유효통을 엄하게 국문하여 아뢰기 하다
- 중추원 부사 조치가 노병으로 사면하다
- 동교에 거둥하여 사냥을 구경하다
- 유효통·유계문을 국문하고, 고신을 빼앗다
- 아내가 죽은 자는 3년이 지난 후에 새 장가를 들도록 하다
- 서운 부정 신정도가 민생을 안정시키는 것에 대한 문제를 상서하다
- 양녀를 죽인 전 부사정 강정용을 교형에 처하다
- 금산 사람 윤성대가 본군과 용담현 및 진천에 금·은·구리·철·납 등이 생산됨을 아뢰다
- 우헌납 최경신이 경주 부윤을 제수받고 피했던 이맹진에 대해 탄핵하다
- 월식하다
- 이정·황유·윤암·권공·안승선·황치신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홀라온 납목하위 지휘 벌을거두가 보낸 야인들이 하직하니 옷 등을 하사하다
- 종정성과 종언칠이 보낸 왜인들이 토산물을 바치다
- 함길도 도절제사 김종서가 상언하여 사헌부에서 탄핵한 내용에 대해 해명하다
- 판내시부사 김중귀가 죽자 관곽과 장구를 하사하다
- 호조 참판 고약해가 수령 6기법을 고쳐 3년으로 하기를 청하다. 친히 탄핵당한 김종서의 일을 논의하다
- 예빈 관직의 구임에 대한 문제를 논의하다
- 온천에 오는 왜인들 중 거짓 병을 핑계로 서계를 받아오는 자는 돌려보내게 하다
- 최칠 중에 있는 전 참판 권맹손에게 육식을 권하다
- 동교에 거둥하여 매 사냥을 구경하다
- 근정전에 나가 조회를 받다. 왜인이 토산물을 바치다
- 원주 목사로 제수된 이맹상의 아들이 70에 가까운 자는 외임에 보직할 수 없다는 법으로 고쳐 임명할 것을 청하다
- 저포로 사용하던 궁전의 문장을 마포로 하게 하다
- 예조에서 야인 범찰을 궤향할 때 대답할 조건들을 아뢰다
- 우정언 정차공이 강상을 훼손한 전 우의정 노한을 탄핵하다
- 동교에 거둥하여 매 사냥을 구경하다
- 태인 현감 김시석을 인견하고 치민을 당부하다
- 고약해·황치신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큰 바람이 불고, 천둥 번개치다
- 신분에 따른 의복을 정하다
- 사간원에서 사찰에서 행하는 시왕도를 금하도록 청하다
- 함길도 도절제사에게 관직을 제수할 야인의 거처와 혈통 및 재주의 유무를 갖춰 계달하도록 전지하다
- 동교에 거둥하여 매 사냥하는 것을 구경하다
- 우헌납 최경신이 문소전 옛터에 양녕의 집짓는 것이 불가함을 아뢰다
- 사간원에서 태종이 외방으로 내친 양녕의 집을 성내에 짓지 못하게 상소하다
- 일식·월식의 기복 방위를 논하지 말게 하다
- 형조 참판 고약해가 용은에 치죄하는 법과 수령 6기법 실시에 대해 아뢰다
- 삭제에 쓸 향과 축문을 내리다
- 제주 안무사에게 병진년에 최해산이 보고한 용의 승천에 대해 상세하게 보고하라고 전지하다
- 사헌부에서 양녕이 성내에 집 짓는 것에 대해 불가함을 상소하다
- 충청도 부여현에 지진이 일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