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연산군일기56권, 연산 10년 10월 23일 경진
-
- 이손 등을 빈청으로 바로 끌고 와 국문하게 하다
- 홍상과 이장곤이 이극균과 관계가 있었는지를 묻다
- 사복시 부정 윤승류를 정4품 봉정랑으로 가계하여 사복시 정으로 제수하다
- 회릉에 관한 일로 죄받은 자들의 자제들을 잡아와 고문하게 하다
- 이극균 등의 족친과 급제하고도 전시에 응하지 않은 홍언필 등을 국문하게 하다
- 병조 당상 및 승지 이충순 등의 국문을 그만두도록 하다
- 성희안이 군율을 어긴 죄를 전임과 같은 죄로 하다
- 이극균의 종이 홍상과 이장곤을 누구인지 모른다고 진술하다
- 이극균이 이장곤을 천거한 것은 교통이 있는 것이라 짐작하다
- 무오년의 이목의 붕당을 아뢰게 하고, 목과 같이 임희재를 잡아다 국문하게 하다
- 강혼 등을 의금부로 내려 국문하게 하다
- 사복시의 말을 1천 필로 채워 기르게 하다
- 의금부가 이손의 죄를 장 80으로 아뢰니 다시 조율하게 하다
- 선전관 2명을 더 숙직시키고, 또 나장 20명을 대기시키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