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태종실록23권, 태종 12년 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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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전라도에서 지진이 일어나다
- 금주령을 내리다
- 고 상장군 박순의 처 임씨에게 쌀을 하사하다
- 향화한 검교 한성 윤 최야오내에게 저세포·마세포 1필씩을 하사하다
- 정당한 이유없이 본처를 버린 언양 감무 정포를 파직시키다
- 호패법·별사전·수조지에 진고하는 문제 등을 사헌부 대사헌 유정현이 상서하다
- 인사 행정을 잘못한 병조 정랑 오을제를 파직시키다
- 《홍무예제》에 의하여 백악·목멱의 신주를 고쳐 만들다
- 우현보의 아들 우홍부와 우홍강을 원종 공신에 수록하다
- 사복시 겸 판사 김남수가 마정(馬政)에 대해 아뢰다
- 임금이 편치 못하다. 강무의를 상정하게 하다
- 난역에 참여한 박만·임순례·조순화에게 과죄할 것을 유정현이 상소하다
- 시전(市廛)의 좌우에 행랑 8백여 칸의 터를 닦다
- 개천 도감에 궁온을 하사하다
- 고봉례를 대신하여 검교 한성 윤 고충언을 제주 도주관 좌도지관으로 삼다
- 예조에서 사냥하는 규정 7정 조목을 상정하다
- 충청도와 경기 곡식 각각 5천석을 풍해도와 서북면에 수운하게 하다
- 동교에서 매사냥을 구경하다
- 상왕이 서교에서 매사냥을 구경하다
- 조비형을 경상도 병마 절제사로 삼다
- 김을우·김우·윤향·하경복·윤임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강무에 세자가 호종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하다
- 하천을 파는 역사가 끝나다
- 개천 도감을 행랑 조성 도감으로 삼아 시전을 건설하다
- 관리들이 사사로운 일로 사직하는 것과 동북 양계의 밀무역을 금하게 하다
- 호조 판서 한상경의 건의로 저화를 서울 한 곳에서 만들어 규격을 통일 하도록 하다
- 이언을 숨겨 준 자 9명의 고신을 거두도록 명하다
- 동교에서 매사냥을 구경하다
- 사헌부에서 박만·임순례·조순화의 죄를 청하다
- 박만 등을 탄핵한 유정현에게 그만 논핵하도록 명하다
- 철원부의 들에 강무장을 설치하고 개인의 수렵을 금하다
- 상림원의 나무에 좋은 배 나무를 접목하기 위해 사약 강의를 강원도에 보내다
- 상왕과 함께 해온정에서 연회를 즐기다
- 사헌부에서 다시 박만 등의 죄를 청하니, 불허하다
- 계림 부윤 윤향이 사냥개를 바치니 저화 40장을 하사하다
- 임금이 대간의 말을 아뢰지 말 것을 환관 윤흥부에게 명하다
- 일본의 소이전과 종정무가 보낸 객인이 오다
- 풍해도 채방 별감 반영이 서흥에서 은 50냥을 캐어 바치다
- 의정부에서 물소뿔 16개를 바치다
- 곽승우에게 고신과 과전을 주고 내금위 절제사로 임명
- 동북면 채방 별감이 군사 6백명으로 안변·단천에서 금 3냥을 캐어 바치다
- 의정부에서 박만·임순례를 논핵하다
- 회회 사문 도로에게 금강산 등지에서 수정을 캐어 바치도록 허락하다
- 임금이 철원에서 강무하다
- 상왕이 고봉에서 사냥하고, 7일만에 돌아오다
- 지신사 김여지에게 사냥개를 하사하다
- 서북면 도순문사가 매 10련을 바치다
- 예조에서 강무 때 잡은 금수를 제사에 올리는 절차를 상정하다
- 흰 기운이 해를 둘러싸다
- 의정부에서 다시 박만 등의 죄를 청하다
- 지신사 김여지에게 활과 화살을 하사하다
- 풍해도 도관찰사 심온이 사냥개를 바치다
- 상살로 잡은 짐승을 종묘에 천신하다
- 임금이 동주평에 이르러 활과 화살을 차려다가 이숙번이 간하여 그만두다
- 충주 금천 창고 10여 간이 불타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