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영조실록89권, 영조 33년 3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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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하교에 따라 새로운 능의 혈을 조금 왼쪽으로 치우치고 오른쪽을 비게 하다
- 호남 도신에게 명하여 나주·옥구·장수 등지의 주민을 위유하도록 하다
- 원손에 대한 강학을 공제 뒤에 행하도록 명하다
- 공제 후에 여러 신하들이 진현할 때의 복색을 개정하다
- 신민 집안의 대소 상장에 대한 일을 공제 뒤에 행하도록 하다
- 선원전에 나가 약방의 여러 신하를 불러 동조에 올릴 약을 의논하다
- 각도에 명하여 도년 이하의 죄수를 석방하고, 오래된 제색 미포를 견감토록 하다
- 자성이 건강을 회복하자 경변송을 짓고, 제조 이하에 시상하다
- 황단 대제를 섭행토록 하다
- 김기대를 승지, 윤동승을 집의, 오봉원을 장령으로 삼다
- 사헌부에서 전달을 거듭 상달했으나 따르지 않다
- 기신 때문에 육상궁에 거둥하다
- 황단에 나가 사배례를 행하다
- 백관의 공제는 임금의 식례에 따르도록 정하다
- 사대부와 서민에게 공제 전후를 가리지 말고 상제와 담제를 지내게 하다
- 정령 김원행이 동궁에 상서하여 인산 전에 서연을 열 것을 청하다
- 동조의 환후가 회복되었다고 고묘하고, 인정전에 나가 권정례로 반사하다
- 김선행·서명응·송문재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친히 지은 대행 왕비의 행장
- 선원전에 나가 소결을 행하고, 판의금부사 서명빈을 파직시키다
- 정언 서형수를 사판에서 삭제하여 남해현에 방귀토록 하다
- 평안 감사 윤급을 파직시키다
- 서형수를 흑산도에 찬축하다
- 중외에 신칙하여 서형수에게 지휘하고 사주한 자는 자수하라고 하다
- 박창윤·이기덕·홍낙명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관동 안집사 구윤명이 일을 마치고 복명하다
- 달이 입성을 범하다
- 동조가 편찮아서 다시 내국에 명하여 제조 한사람을 직숙케 하다
- 동조의 환후가 심하자 약원의 신하들을 여러 번 접견하다
- 내국에 명하여 세 제조가 함께 직숙토록 하다
- 사시에 대왕 대비 김씨가 영모당에서 승하하다
- 상사에서 진공과 진향 때의 의물을 절약하라는 대왕 대비전의 유교
- 휘령전의 조석전과 주다례 및 가칠을 정지토록 하다
- 빈전 도감은 휘령전에서 그대로 하고 당상관 1인, 낭청 3인만 차출하다
- 친히 지은 대행 대왕 대비의 행록
- 염습하여 소렴을 행하고 경복전에 봉안하다
- 국휼 때의 전례대로 백성의 세금을 면제토록 하다
- 임금이 곡읍을 그치지 않자 여러 대신들이 죽을 마실 것을 극력 권하다
- 대렴을 행하고 통명전으로 옮겨 봉안하고 재궁에 내리다
- 백관과 군병의 반료를 나누어 주도록 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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