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세종실록96권, 세종 24년 6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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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구름이 끼어 비가 내리므로 일식이 보이지 않다
- 이흘·전유선 등이 공법을 도용하니 징계하다
- 사롱개의 아들 다롱개가 이름을 속이고 와서 조회한 일을 의논하게 하다
- 망가 등을 불러 추궁하니 사실대로 대답하지 않으므로 의금부에 가두다
- 신개가 관직을 바꿔 주기를 청하나 허락하지 않다
- 의정부에서 이성현에 따로 천호를 설치하기를 청하다
- 황보인·김종서·이승손이 의금부에 가서 망가와 야시를 추문하다
- 구적라가 울며 2일동안 먹지 않아 쇠사슬을 풀어주게 하다
- 황보인 등이 망가를 추문하고 아뢰니 망가를 처치할 방법을 의논하게 하다
- 종정성과 종언사랑성화가 토산물을 바치다
- 망가와 야시는 태평관에 두고 구적라는 파하다와 북평관에 거처하게 하다
- 낭득리복에게 물품을 내리다
- 망가 등 4인에게 물품을 내리다
- 의주의 박미가 남녀 3인과 요동으로 도망하니 조자를 보내 추국하게 하다
- 제용감의 종 복근·귀생·원삼이 도적질하니 참형에 처하다
- 파하다와 구적라로 하여금 태평관에 가서 망가 등을 보게 하다
- 사은사 겸 주문사 정연이 조칙 2통을 가지고 북경에서 돌아오다
- 파하다와 구적라를 돌려보내며 망가의 일을 그 두목에게 알리게 하다
- 함길도 도절제사에게 망가가 이름을 속이고 온 일에 관해 전지하다
- 함길도 도절제사에게 오도리들을 효유하고 더 후하게 구휼하라 전지하다
- 사헌부에서 승도 출입을 금하는 조목을 써서 아뢰니 조서강의 말로 대답하다
- 이징옥에게 방어에 관한 지나친 포치로 발생한 열가지 폐해에 관해 전지하다
- 평안도 관찰사 정분에게 도절제사와 더불어 의논하고 시행하기를 전지하다
- 전 예문 대제학 허성의 졸기
- 경상도의 경주·청하 등이 가물어 향과 축문을 내려 빌게 하다
- 소이전이 군사를 거느리고 대마도에 있는가를 알아보도록 전지하다
- 눈병으로 세자로 하여금 서무를 보게 하려는 뜻을 여러 승지에게 이르다
- 함흥의 죄수인 강도 김을부를 참형에 처하다
- 종웅이랑환이 건목 등을 보내 토산물을 바치다
- 종정성이 청하여 고초도의 조어에 대한 세를 감면해 주다
- 지돈녕부사 한융전의 졸기
- 최사강·이선·허후·최사의·정충경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함길도·평안도·전라도·경상도의 요충인 현의 방어에 관한 이조의 상소문
- 함길도 도관찰사·도절제사에게 도망자를 신고한 오도리에게 주는 목면을 감하지 말라고 전지하다
- 양지현에서 사람이 벼락을 맞다
- 통사 강문보가 요동에서 조서를 등사해 오다
- 성균 생원 김인량 등이 사유(師儒)의 행직(行職)을 수환하기를 청하다
- 전주·경주·평양의 영전에 칭호를 내리고 각기 전직 2인을 두게 하다
- 예문관 대제학 조말생이 파직을 청하다
- 대소 종친들의 동성혼을 금하고 항식으로 삼게 하다
- 2품 이상 관원과 종친·부마·승지·내금위 등에게 말 1필씩을 내리다
- 판통례문사 문민의 딸과 주부 권격의 딸을 세자에게 드려 승휘로 삼게 하다
- 부사정 봉석주와 주서 권효량이 여기 패강아와 간통하니 각기 처벌하다
- 평안도 박미 등 18인이 요동으로 도망가니 김하에게 소환을 청하게 하다
- 김소응거가 새로운 땅을 발견하였다면 수종인과 행장 등을 내리라고 전지하다
- 해풍 임내의 덕수현을 합속시키고 풍덕이라 칭하게 하다
- 전의군 이완을 북경에 보내어 황후의 책봉을 하례하고 이상의 일을 아뢰다